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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

  • 조지아 던
  • |
  • 디뷰북스
  • |
  • 2016-11-20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911956504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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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양이계의 주요 뉴스를 방송하는 “뭐냐옹 뉴스”사의 간판 프로그램 고양이 뉴스룸이 떴다! 속보!!! 우리 집 고양이들이 뉴스를 전한다고?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손에서 탄생한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남자 집사, 여자 집사와 함께 지내는 세 마리 고양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집사들의 행동을 파헤쳐보려 오늘도 앵커 루핀, 사건사고 고발을 위해 네 발로 뛰는 열혈 기자 엘비스와 퍽이 뭐냐옹 뉴스룸에 떴다. 집사가 사 온 캔 속을 왜 궁금해 하냐고? 좁은 상자 속에 구겨 자는 걸 왜 좋아하냐고? 우리가 어떤 맛의 사료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노트북 위에 올라가서 자는 이유를? 나방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궁금하지? 우리가 과연 ‘새 가족’과 친해질 수 있을까? 고양이 식구들과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집사님들, 고양이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소식을 함께 하고픈 모든 분들께 전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뭐냐옹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은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입니다. 출판사 리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5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를 보면 우리나라의 반려묘 가구수가 이미 10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반려동물의 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문제도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더불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향상되어 각종 동물 보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히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가족에게 위안을 주는 진정한 가족으로서 자리메김하고 있는 것이다.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은 루핀, 엘비스, 퍽이라는 이름의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저자가 그들과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깨는(?) 일들을 만화로 옮기며 탄생된 책이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전해지는 모든 사건, 사고는 함께 사는 그들 가족의 추억으로 기록되고 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또한 반려동물를 키우고 있다면 많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반려동물이 하는 얘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 키우는 어른들, 이들에게 삶의 위안을 받는 노년층 모두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책은 모험으로 가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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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조지아 던 저자 조지아 던은 간행물(gocomics.com/breaking-cat-news)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 아이, (당연하게도) 고양이들과 함께 미국 로드 아일랜드 주에 살고 있다. http://www.breakingcatnews.com 역자 : 최세민 역자 최세민은 학부에서는 생물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세계영화연구>, <오늘의 SF 걸작선>(공역), <마리 퀴리>, <마담 사이언티스트>,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화성의 공주>, <조던의 아이들>,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두려운 마음 버리기> 등을 번역했고, 그래픽 노블로 <트랜스포머>와 <배트맨> 시리즈도 다수 번역했다. 저서로는 <과학자의 연애>(공저)가 있다. <반지의 제왕>, <스타크래프트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여러 게임의 한글화 작업에도 참여했다. 올해 14살이 된 고양이 리베로의 집사이기도 하다.

도서소개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은 루핀, 엘비스, 퍽이라는 이름의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저자가 그들과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만화로 옮기며 탄생된 책이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전해지는 모든 사건, 사고는 함께 사는 그들 가족의 추억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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