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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
  • 꿈결
  • |
  • 2016-09-12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911874460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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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수상작! 최고의 번역, 상세한 해제, 올 컬러 일러스트 수록 20세기 문학의 거장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소설 『노인과 바다』로 195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노인과 바다』는 작가가 195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했다. 늙은 어부의 이야기를 통해 불굴의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커다란 울림을 던진다. 꿈결 출판사는 청소년과 성인을 아우르며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명작을 선별하여 꿈결 클래식을 출간한다. 그 여섯 번째 책으로 『노인과 바다』를 펴냈다. 헤밍웨이 특유의 사실적이고 간결한 문장을 충실히 살려낸 영문학자 백정국 교수의 섬세한 번역, 40여 쪽에 달하는 상세한 해제, 올 컬러 일러스트 17컷과 풍부한 사진 자료는 꿈결 클래식 『노인과 바다』만의 차별점이다. 꿈결 클래식의 『노인과 바다』를 통해 헤밍웨이 문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늙은 어부의 투쟁과 실존의 기록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20세기 현대문학계에 우뚝 선 명작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마지막 역작 『노인과 바다』는 1952년 《라이프》지 9월호에 수록되어 이틀 만에 500만 부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곧바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1953년 퓰리쳐상을 수상했으며 그 이듬해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대성공 이후 발표한 소설 『강 건너 숲속으로』가 반응이 좋지 않자 헤밍웨이는 소중히 아껴 두었던 소재를 꺼내 든다. 바로 '낚시'였다. 헤밍웨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낚시를 배웠으며, 직접 주문 제작한 낚싯배 '필라호'를 타고 바다낚시를 다닐 정도로 낚시에 심취했고, 바다를 잘 알고 있었다. 모르는 것은 절대 쓸 수 없다고 믿었던 헤밍웨이가 낚시 이야기를 소설로 쓴 것은 그야말로 필연적이었다.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가 어부들에게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멕시코 만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 산티아고는 84일간 아무것도 잡지 못한다. 또다시 홀로 나선 바다에서 치열한 사투 끝에 청새치를 잡는 데 성공하지만 피 냄새를 맡고 상어 떼가 몰려온다. 노인은 상어 떼에 물어 뜯겨 뼈만 앙상하게 남은 청새치를 배에 매단 채 항구로 돌아온다. 단순한 스토리를 작가 특유의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한 『노인과 바다

목차

노인과 바다 해제_초상화 뒤의 초상

저자소개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는 투우와 낚시와 권투와 전쟁을 좋아했고, 끊임없는 퇴고를 작가의 숙명이라 믿었으며, 타인의 고통에 대해선 썼지만 정작 자신의 고통에 대해선 침묵했고, 글쟁이의 적은 낙심이라 가르쳤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미국의 소설가. 그의 인생은 그가 쓴 그 어떤 소설보다 극적이며, 그가 문학사에 남긴 궤적은 더할 나위 없이 선명하고 광활하다. 헤밍웨이는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산부인과 의사였고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 출신이었다. 학창 시절 뛰어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기자 생활과 독서를 통해 글쓰기를 터득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기자로서 스페인 내전과 태평양전쟁을 취재했다. 무려 네 번이나 결혼했고 그보다 많은 수의 여성과 연분을 맺었으며, 키웨스트, 아바나, 케냐, 베네치아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문학사에 등장하는 숱한 문인들과 교류했고, 제임스 조이스와 에즈라 파운드와는 평생 두텁고 각별한 친분을 유지했다. 육체적 강인함을 자랑삼고 위험을 아랑곳 않는 성격 탓에 크고 작은 부상과 상처를 늘 달고 살았다. 글쓰기를 유일한 존재 목적이자 이유라 여기며 많은 장·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눈」, 『노인과 바다』 등은 영화로도 각색되어 그의 대중적인 명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의 최후는 비극적이었다. 아프리카에서 비행기 사고로 입은 육체적·정신적 충격을 계기로 극심한 정신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말년에 요양지로 삼은 아이다호 주 케첨 자택에서 1961년 7월 2일 엽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지막 아내였던 메리 웰시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남편의 죽음을 우발적인 사고라고 믿었다. 역자 백정국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마크 트웨인 소설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잠시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도미하여 Rutgers University Camden에서 르네상스영문학 공부로 두 번째 석사 학위,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셰익스피어의 이방인, 저항, 그리고 국가권력』이란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

도서소개

『노인과 바다』는 늙은 어부의 이야기를 통해 불굴의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커다란 울림을 던진다. 헤밍웨이 특유의 사실적이고 간결한 문장을 충실히 살려낸 영문학자 백정국 교수의 섬세한 번역, 40여 쪽에 달하는 상세한 해제, 올 컬러 일러스트 17컷과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헤밍웨이 문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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