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중세 (3)

중세 (3)

  • 움베르토 에코 (기획)
  • |
  • 시공사
  • |
  • 2016-11-17 출간
  • |
  • 1100페이지
  • |
  • ISBN 978895277424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0원

즉시할인가

72,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중세의 결정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도 사용한다…….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움베르토 에코, 전체 서문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소개] 중세 Ⅰ(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중세 Ⅱ(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 중세 Ⅲ(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 중세 Ⅳ(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2018년 출간 예정)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의 모든 것을 다룬 인문 시리즈로,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된다. 역사와 철학에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등이 촘촘하게 소개된다. 흔히 암흑기라고 알려진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획자와 집필자들의 국제적인 명성, 방대하고도 세밀한 자료 등에서 다른 책들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중세의 결정판. [중세 3: 세부 내용] “오늘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중세, 가장 빛났던 천 년”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되었던 13-14세기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 사후 출간되는 첫 책! 중세 백과사전 속에 담겨진 빼곡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의 향연 신을 떠나 인간에게로 향한 12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말하며 중세를 역병, 전쟁, 학살이 만연했던 어둠의 시대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상식에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중세에도 황금기가 있었으며 어느 시대 못지않게 찬란했다. 특히 1200년 이후의 중세는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경험했다. 여러 군주국이 형성되고 진정한 시민 계급이 탄생했으며 단테, 조토, 아퀴나스 같은 수많은 철학가와 문학가, 예술가가 활동했다. 안경, 단추,

목차

역사 -역사 서문(라우라 바를레타) -사건들 -국가들 -경제 -사회 철학 -철학 서문(움베르토 에코) -지식의 순환과 대학들 -철학과 신학 -지식과 전통의 비교 과학과 기술 -과학과 기술 서문(피에트로 코르시) -수학 -물리학 -유럽의 연금술과 금속학 -신체, 건강, 치료에 대한 지식 -혁신, 발견, 발명 -유럽 밖으로 문학과 연극 -문학과 연극 서문(에치오 라이몬디, 주세페 레다) -인문주의를 향한 중세의 여정 -라틴어와 속어의 종교 문학 -시의 승리 -서술의 취향 -산문의 형태들 -연극 시각예술 -시각예술 서문(안나 오타니 카비나) -유럽의 성당들 -이탈리아 조각 -“라틴어로 그리스를 그리다” -다양한 주제와 주인공들 -중세에 대한 향수 음악 -음악 서문(루카 마르코니, 체칠리아 판티) -중세 후기의 음악과 사회 -음악적 관습 찾아보기 부록 I: 도판과 지도 부록 II: 연표

저자소개

저자 : 움베르토 에코 (기획)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역사, 철학, 미학, 기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사상가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로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면서 미학, 철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 등의 이론서들을 발간하여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지적인 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미의 이름』을 시작으로 『푸코의 진자』 등 여러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교 정교수로 기호학을 강의해 왔으며, 유럽과 미주의 대학들에서 43개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전 세계로부터 많은 훈장을 수여받았다. Encyclomedia(74권의 전자책으로 구성된 ‘유럽 문명의 역사’에서 중세 부분을 담당했으며 현재 www.encyclomedia.it에서 온라인 판본을 이용할 수 있다)를 계획하고 추진했으며, Encyclomedia의 학술 분과를 담당했다. 역자 : 김정하 역자 김정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 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중세문헌학, 기록물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록물관리학 개론』과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즈와 구더기』, 『고대 로마 제국 15,000킬로미터를 가다』, 『책공장 베네치아』 등이 있다. 그림 : 차용구 감수자 차용구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파사우 대학교에서 서양 중세사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추가그림 감수자 : 박승찬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에 중세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서소개

교과서와 미디어 속 중세는 진정한 중세가 아니다! 흔히 중세를 ‘어둠의 시대’ 혹은 ‘암흑기’로 표현하지만, 476년부터 1492년까지 1,000년에 달하는 이 시기에 현재까지 쓰이는 언어와 여러 제도들, 수많은 발명품들, 또 오늘날 유럽이라 부르는 것이 시작되었다. 예컨대 다양한 형태의 상업 경제, 신용장과 수표, 은행, 병원 제도 등이 바로 그것으로, 이들은 21세기의 우리 사회와 문화에 스며들어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중세 컬렉션」은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인문서 시리즈로, 중세의 면면을 촘촘히 소개한다. 그 결과,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줌으로써,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