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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 티머시 냅맨
  • |
  • 시공주니어
  • |
  • 2016-11-05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527766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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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곰 사냥을 떠나자》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모험심과 용기, 따뜻한 사랑과 편안함이 가득한 이야기 “이 책은 정말 완벽한 잠자리 그림책이다.” -[레드 리딩 허브] 잠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늘 낯설고 새롭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궁금증과 호기심이 더 강해서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아이들이 이 책 속에 등장합니다. 주인공 앨리스와 잭은 숲에서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동생 잭은 못된 늑대가 나타날까 봐 걱정하지만, 누나 앨리스는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다독이며 잭의 손을 잡고 숲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숲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자장가 노랫소리입니다. “나뭇잎 살랑살랑 실바람 산들산들······아이들이 꿈꾸러 가고 하늘의 별들은 노래하고······.” 누가 숲속에서 자장가를 부르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노랫소리를 따라 점점 깊은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는 마치 잠이 드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잠을 자고 나야 에너지가 충전되지만, 아이들은 사실 잠 자체를 즐기지는 않지요. 더 놀고 싶은 욕구, 자는 동안 엄마 아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걱정, 꿈속에서 무서운 괴물이 나타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아이들을 잠들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가 낯선 소리에 이끌려 숲으로 들어가는 잭과 앨리스 남매의 감정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숲속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잭에게 앨리스는 세 번이나 반복하여 이야기합니다. “아무 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 마.” 이는 “잠을 무서워하지 마.” “꿈꾸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고 아이들에게 말하는 듯합니다. 꿈꾸러 가는 그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막연한 미래의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벼랑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서 자라고 성장하는 존재니까요. 이 책은 잠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머리맡에서 잠을 청하며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엄마 늑대에 투영된 이 세상 엄마들의 따스한 사랑 작품 속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낯선 노랫소리는 서정적인 자장노래입니다. 그 노래를 부르는 존재를 찾아가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줄거리이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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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티머시 냅맨 저자 티머시 냅맨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희곡,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네슬레 어린이책 금상 수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너만 아는 크리스마스의 비밀》로 로알드 달 유머 그림책 상을 받았다. 역자 : 이상희 역자 이상희는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노란 옷이 좋아!》,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들에 글을 썼고, 《나에게 소중한 것들》, 《비밀 파티》 등 다수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헬린 옥슨버리 그린이 헬린 옥슨버리는 부드러운 선, 따뜻한 색감, 아이들에 대한 탁월한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영국 그림책 작가다. 1938년 영국 이프스위치에서 태어나 런던 센트럴 예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그림책의 거장 존 버닝햄과 결혼하면서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쾅글왕글의 모자》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빅 마마, 세상을 만들다》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로 스마티즈 북 상을 받으면서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작품으로 《곰 사냥을 떠나자》,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찰리가 온 첫날 밤》,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들이 있다.

도서소개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늘 낯설고 새롭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궁금증과 호기심이 더 강해서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아이들이 이 책 속에 등장합니다.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잠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입니다. 잠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머리맡에서 잠을 청하며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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