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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당신에게 반했어요

파리지앵, 당신에게 반했어요

  • 이승예
  • |
  • 이야기나무
  • |
  • 2016-11-15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911858602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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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껏 이토록 파리를 충동질하게 하는 책이 있었나!”” 배우 예지원 추천 거리 시인, 우산 수리공, 인형 의사, 묘지 가이드, 편집숍 메르시의 아트 디렉터, 배우 브리짓 바르도, 영화감독 세드릭 클래피쉬 등 에어프랑스 기내통역원이 만난 34명의 매력적인 파리지앵이 들려주는 삶과 파리 이야기 ◎ 2016 제2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파리의 제빵사, 파리의 뮤지션 등. 파리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평범했던 대상도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다. 에펠 탑과 루브르에 가려져 미처 알지 못했던 파리지앵의 매력을 친근한 인터뷰를 통해 소개했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책이 있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정한 파리의 속살이 이 책에는 담겨 있다. - 2016 제2회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선정 이유 중 발췌 창작자에게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 브런치(http://brunch.co.kr)에서 독보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끈이승예 작가는 매력적인 도시, 파리 곳곳에 숨어 있는 인물을 인터뷰해 소개해 왔다. 파리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는 것은 에펠 탑도 루브르도 아니었다! 파리보다 매력적인 파리지앵을 향한 다정한 시선과 뜨거운 애정을 담아 인터뷰하다! 어린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낸 작가가 에어프랑스 기내통역원의 신분으로 다시 파리를 찾았다. 유년 시절 기억 속의 아름다운 모습을 파리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그 안에는 어떤 여행 책자에도 언급되지 않았던 매력적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었다. 작가는 에펠 탑과 루브르처럼 몇몇 관광지로 소비되는 파리가 아니라 파리를 진정으로 빛나게 하는 존재, 파리지앵을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나는 이 아름다운 도시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 도시를 사랑했기에 이 도시를 채우고 있는 사람들도 사랑하고 싶었다. 그들과 대화하고 싶었고 그들의 생각을 읽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파리의 방랑자에서 파리의 기자가 되었다. 프롤로그 6쪽_ ‘나는 이아름다운 도시를 사랑하고 있었다’ 중 발췌 에펠 탑의 열쇠고리 장수부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스튜디오 아르쿠르의 부사장, 세계 최고의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총 34명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과 예술, 추억과 열정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도출해냈다. 각자의 소신과 가치관을 토대로 다채로운 삶을 꾸려나가

목차

프롤로그: 나는 이 아름다운 도시를 사랑하고 있었다 파리지앵, 당신의 인생에 반했어요! 빵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프랑스 대통령의 제빵사, 리다 카데 저는 행복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소르본 대학의 철학 교수, 미셸 퓌에슈 저에게 미소를 보여 주세요 파리 지하철의 행복 검표원, 에마뉘엘 아르노 그림은 계산도 질문도 아니에요 테르트르 광장의 화가, 삼벨 삶의 기쁨도 함께 비행해요 에어프랑스의 사무장, 베네딕트 데르세빌 당신에게 키스를 보냅니다 파리의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 제 인생은 하나의 작품으로 남을 거예요 페르 라셰즈의 묘지 가이드, 베르트랑 베이에른 돈을 벌면 가족에게 돌아갈 거야 에펠탑의 열쇠고리 장수, 밤바 파리지앵, 당신의 예술에 반했어요! 이 시대는 시를 필요로 해 랑뷔토 가의 거리 시인, 앙투안 베라르 즉흥적이고 무질서한 게 사람 사는 모습 같았어 파리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또마 뷔에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영화에 담는 걸 좋아해요 파리의 영화감독, 세드릭 클래피쉬 우리는 젊었었고 또 미쳤었죠 로베르네 집의 예술가, 파스칼 춤을 추면 100년 전의 벨에포크가 되살아나요 물랑루즈의 무용수, 소피 에스코피에 늘 다음 작업이 더 나았으면 좋겠어요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솔르다드 브라비 모두가 공감하는 공연에 초대할게 리옹 역의 뮤지션, 인더캔 어느 마임 아티스트로부터 온 편지 파리지앵, 당신의 추억에 반했어요! 헌책은 요물이에요 센 강의 부키니스트, 마담 코코 모든 물건에는 저마다 정겨운 이야기가 깃들어 있어 마레 지구의 우산 수리공, 띠에리 미에 무엇보다 쓸모없는 것을 좋아해요 빈티지숍의 주인, 샤를르 마스 인형이 다치면 기억도 다치는 거예요 파리의 인형의사, 앙리 로네 사진은 빛으로 건축하는 것과 같아요 스튜디오 아르쿠르의 부사장, 조르주 아이터 종은 영원할 거라는 안도감을 줘요 프랑스와 스위스의 종지기들, 클로드와 앙투안 종이 포스터의 천국, 파리 지하철 파리지앵, 당신의 열정에 반했어요! 도전이 없으면 결과도 없어요 파리의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스티븐 바클레 제 전투는 그릇의 움푹한 곳에서 일어나죠 세계 최고의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 영

저자소개

저자 : 이승예 저자 이승예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프랑스 리옹에서 잠시 살았던 시간이 나의 삶을 결정지었다. 그래서 학창시절 별명은 봉주르. 프랑스에 관련된 모든 것을 좋아한다. 샹송, 영화, 소설, 음식, 풍광, 건물, 거리, 강, 사람 그리고 그들의 변덕까지도…. 내 안에는 밝고 행복한 에너지가 퐁퐁 솟아나는 듯하다. 친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밤새 수다를 떨고 엄청나게 먹어댈 때가 너무나 즐겁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이 나를 늘 설레게 한다. 삶을 더 사랑하고 싶다. 한영외고, 이화여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에어프랑스 기내통역원으로 근무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용돈도 벌고 경험도 쌓기 위해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 시음회 통역, KBS, MBC 등 각종 방송 번역, KBS다큐멘터리 ‘슈퍼피쉬’ 아프리카 촬영 동행, 국제난민지원 NGO 봉사, 주한 프랑스 상공회의소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승예 작가의 브런치: https://brunch.co.kr/@seungyae613 사진 : 황채영 사진가 황채영은 시각디자인을 전공, 북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돌연 사진을 공부하기 위해 2012년 파리로 떠났다. 이후 파리에서 3년간 사진을 공부하고 스트릿 포토, 라이프 스타일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방인과 파리지앵 그 중간 어디쯤의 시선으로 아름답고도 모순으로 가득 찬 이 도시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황채영 작가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almostharmless

도서소개

에어프랑스 기내통역원이 만난 34명의 매력적인 파리지앵이 들려주는 삶과 파리 이야기 [파리지앵, 당신에게 반했어요!]. 어린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낸 작가가 에어프랑스 기내통역원의 신분으로 다시 파리를 찾았다. 창작자에게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 브런치에서 독보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끈 이승예 작가는 매력적인 도시, 파리 곳곳에 숨어 있는 인물을 인터뷰해 소개해 왔다. 작가는 에펠 탑과 루브르처럼 몇몇 관광지로 소비되는 파리가 아니라 파리를 진정으로 빛나게 하는 존재, 파리지앵을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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