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모으지 않는 연습

모으지 않는 연습

  • 나토리 호겐
  • |
  • 세종서적
  • |
  • 2016-11-11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8898407589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더 이상 모으지 마라! 이미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다 30만 독자의 선택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나토리 호겐의 신간! 삶을 산뜻하게 정돈하는 마음 ㆍ 생활 대청소 팁 살다 보면 물건은 자꾸 불어난다. 스트레스받은 김에 지른 전동드라이버, 유행을 좆아 구입한 넥타이, 한눈에 들어 구입하고 보니 옷장에 가득한 비슷한 종류의 옷, 세일이라는 말에 충동적으로 구입한 다량의 볼펜. 이뿐만이 아니다. 넘쳐나는 물건 때문에 그것들을 보관할 물건까지 새로 구입하게 된다. 책장, 찬장, 옷장, 신발장 등이 그런 경우다. 물건들은 마치 친구를 불러 모으거나 몸집을 불리는 것 같다. 물건들은 어지간해서는 줄어들지 않는다. 아니, 줄어들기는커녕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고 쌓여간다. 그러나 물건이 많다고 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집은 지저분해지고 점점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어수선해져 스트레스가 쌓인다. 물건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호감을 얻으려 한다. 그런 나머지 자신은 내팽개치고 상대방의 기분만 신경 쓰다 보면 결국 본래의 자신은 사라지고 가면을 쓴 가식적인 인격만 남는다. 돈, 지식, 외모, 스펙의 갑옷으로 나약한 모습을 감추며 끊임없이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이건 일단 손에 넣으면 어떻게든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마음의 갑옷을 벗으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쉽게 벗어 던지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집착’이다. 집착을 하면 걱정과 근심 속에서 살게 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어버린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내에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으로 이름을 알린 ‘행동하는 승려’ 나토리 호겐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고 심플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뿐 아니라 과도한 인간관계나 지식은 우리의 마음을 얽어매고 생활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적당한 정도만 소유하라고 권한다. 이를 위해 마음, 관계, 물건에서 조금씩 가벼워지는 가르침을 전한다. 저자의 이런 가르침은 공허한 훈계로 그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고, 탐욕과 허세를 부리는 우리의 모습을 질타하기보다는 저자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현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

목차

머리말_ 줄이고, 버리고, 정리하는 방법에 관한 팁 1장 모으면 독이 된다 인생은 홀가분한 것이 가장 좋다 모으지 않는 생활이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어준다 사치는 몸과 마음을 마비시킨다 사람들의 호의는 모으지 않는다 한번 선택한 물건은 더욱 소중히 여긴다 삶에도 ‘유희’를 도입한다 청소는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제거하는 것 방은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한다 모든 것을 버려도 인연의 힘은 남는다 그것은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 허영이나 허세는 열등감에서 나온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받아넘긴다 성격은 어떻게든 바꿀 수 있다 무엇이든 가지고 싶다는 마음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 생각이 복잡해지면 머리를 비운다 리셋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효과 휴일에 정리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해야 할 일은 담담히 처리한다 때로는 정면 돌파가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다 2장 인간관계에 필요한 여유 친구를 모으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매력적이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공통점 좀 더 부드러운 눈을 가지자 자기도 모르게 비판을 했다면 반드시 해결책을 덧붙인다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덕분에’라는 주문 승패는 즉시 판단할 수 없다 성내지 말고 지적하라 인내가 반드시 미덕은 아니다 마음을 닦아두면 무슨 말을 해도 문제없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전에 해야 할 일 타인의 호의를 자꾸 의심하게 된다면 자신의 욕망을 줄인다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라는 원망을 버린다 무슨 일이건 보답은 반드시 돌아온다 세 살배기도 알고 있는 것을 왜 하지 못하는가 마음이 지쳤을 때는 기대를 줄인다 차 한 잔을 대접해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과 걱정은 적당히 해야 한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독선도 있다 3장 생활의 군살을 제거하는 팁 물질적 생활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선 물건 10개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버리는 것이 아까울 때는 ‘신진대사’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의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쇼핑할 때에 생각해야 하는 계산 방식 더 이상 소유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한다 궁상스러운 사람은 값싼 물건을 대량으로 구입한다 책상 서랍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가 여행지

저자소개

저자 : 나토리 호겐 저자 나토리 호겐 名取芳彦은 1958년 도쿄 도 에도가와 구 고이와(小岩)에서 태어난 나토리 호겐은 현재 못토이후도(元結不動) 미쓰조인(密藏院) 주지로 있으며, 진언종(眞言宗) 부잔(豊山)파 포교연구소 연구원이자 민속 축제 다이시코(大師講) 찬불가의 장인이기도 하다. 미쓰조인에서 사불(寫佛) 강좌 및 찬불가 지도 등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베스트셀러인 『신경 쓰지 않는 연습(?にしない練習)』, 『반야심경, 마음의 대청소(般若心?, 心の「大そうじ」)』 외에 『실천편 반야심경 얽매이지 않는 삶(??編 般若心? こだわらない生き方)』, 『불교가 가르쳐주는 이별 방법(??が?えてくれる「お別れ」のしかた)』, 『올바른 것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正しいこと」にとらわれなくても大丈夫)』, 『마음이 맑고 가벼워지는 반야심경(心がすっきりかるくなる 般若心?)』, 『집착하지 않는다(こだわらない)』, 『이것을 안다면(これがわかれば)』 등이 있으며, Japan Temple Van 홈페이지에 실린 ‘나토리 호겐의 좋은 이야기’(전 200화)도 호평을 얻고 있다. 역자 : 이정환 역자 이정환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경 쓰지 않는 연습』, 『읽는 대로 일이 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나를 바꾸는 연습』, 『면역혁명』,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작은 건축』, 『창을 순례하다』,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삶이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마음ㆍ생활 대청소 팁! 《신경 쓰지 않는 연습》으로 이름을 알린 ‘행동하는 승려’ 나토리 호겐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고 심플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뿐 아니라 과도한 인간관계나 지식은 우리의 마음을 얽어매고 생활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적당한 정도만 소유하라고 권한다. 이를 위해 책 『모으지 않는 연습』으로 마음, 관계, 물건에서 조금씩 가벼워지는 가르침을 전한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고, 탐욕과 허세를 부리는 우리의 모습을 질타하기보다는 저자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현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집착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모으지 말라는 가르침은 이솝 우화와 만담, 신화 속에 재미있고 알기 쉽게 녹아들어 있다. 또한 욕심에 다 읽지도 못할 책을 무더기로 구입하고, 자신의 나쁜 본성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고,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의심하고, 제대로 걸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혀져 있는 방 등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일화는 그의 소박한 생활만큼이나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99가지 방법 중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면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