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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다잉 라이트

  • 스튜어트 맥브라이드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1-05 출간
  • |
  • 504페이지
  • |
  • ISBN 97889255550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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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다잉 라이트』는 2005년 첫 선을 보이며 2015년 현재까지 총 9편의 시리즈가 발표된 스튜어트 맥브라이드의 로건 맥레이 시리즈는 스코틀랜드의 화강암 도시 애버딘을 배경으로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로건 맥레이와 그 주변의 다양하고 개성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대 사회의 어둠을 직시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범죄 스릴러의 수작, 타탄(Tartan) 누아르의 대표작
화강암의 도시 애버딘을 지킨다, 통찰력과 인간미의 형사 로건 맥레이의 두 번째 활약
2005년 첫 선을 보이며 2015년 현재까지 총 9편의 시리즈가 발표된 스튜어트 맥브라이드의 로건 맥레이 시리즈는 스코틀랜드의 화강암 도시 애버딘을 배경으로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로건 맥레이와 그 주변의 다양하고 개성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스릴러와는 차별성을 두는 차갑고 건조한 분위기와 함께 이 시리즈에서는 발 맥더미드, 이언 랜킨 등의 작가들로 대표되는 스코틀랜드 특유의 타탄 누아르(Tartan Noir)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로건 맥레이 시리즈는 발표 후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범죄 문학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에 근접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대중성과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버딘의 홍등가에서 구타를 당한 채 알몸으로 발견된 매춘부 로지 윌리엄스의 시체. 또한 도시 반대편에서는 밖에서 창문이 잠긴 채 불에 탄 여섯 구의 시체들이 발견된다. 연쇄살인의 냄새를 풍기는 사건에 긴장한 형사 로건 맥레이. 게다가 자신이 지휘한 작전의 실패로 총에 맞은 경관이 죽음을 맞으면서 주위의 눈총에 시달리고 꼴통들만 모인 팀으로 보내지는 등 최악의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맥레이는 매춘부 살인사건은 물론 꼴통 팀을 벗어나기 위해 화재 사건까지 파헤치며 동분서주하지만 용의자의 윤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곧이어 새로운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튜어트 맥브라이드는 작품 속에서 잔혹한 사건들을 소재로 삼으며 현대 사회의 어둠을 정면으로 직시해나가면서도, 실제 묘사에 사실성을 살리는 쪽보다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차가운 설명으로 독자가 느끼는 거부감은 줄이면서도 불행한 사건의 감정적 측면을 살리는 쪽을 선택한다. 무엇보다 전율이 이는 잔인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그러한 측면보다는 작품의 재미와 독특한 블랙유머를 기억하는 것은 그의 작가적 역량에 큰 부분을 기대고 있는 덕분이라 하겠다. 또한 진중하고 고독한 하드보일드 소설의 남성 주인공을 현실적으로 비튼 듯한 로건 맥레이의 캐릭터적 재미도 여전하다. 형사로서의 출중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이라는 직장 안에서는 상사에게 매번 쪼이고 당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연인 앞에서는 쩨쩨하지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 같은 캐릭터 로건 맥레이. 그리고 1편 『콜드 그래닛』 때와 마찬가지로 맥레이의 주변 캐릭터 역시 우리 주위에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들처럼 생생하고 실감난다.

“맥브라이드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영리한 작가다. 시체가 산재하고 피는 흘러넘치고 주인공 로건 맥레이는 기쁨을 준다.”는 [타임스]의 리뷰처럼 『다잉 라이트』는 사회 범죄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유혈낭자한 연쇄살인극 속에서도 타탄 누아르 특유의 블랙 유머와 캐릭터로 독자를 즐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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