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

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

  • 이동연
  • |
  • 평단문화사
  • |
  • 2016-11-18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7343481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 마음을 울리는 불후의 명작을 만든 예술가들 이야기 - 그들은 사랑하며 미워했고, 이별하며 집착했다! ■ 예술가들의 영혼을 울리는 뮤즈,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 세계적인 음악가·화가·작가들의 사랑, 세월을 이긴 불후의 명작 그대라는 이름이 선율이 되고, 소설이 되고… 화폭에 담긴 세기의 로맨스와 명작 오디세이! 그들은 사랑하며 미워했고, 이별하며 집착했다! 사랑하고도 헤어져 명작이 되었네. 그 사랑의 향기는 천년을 흐르리라. 숨겨진 사랑이었기에 더 애절했던 그러나 사랑은 선택이 아닌 운명! 그 사랑이 명작의 문을 여는 열쇠임을 그 누가 알았을까? ■ KBS 제2라디오 해피FM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 연재 작품 재구성 이번에 펴낸 이동연 작가의 《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은 KBS 제2라디오 해피FM 프로그램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에서 저자가 100회를 훨씬 넘겨 방송한 사연을 재정리해 새롭게 펴낸 것이다. “명작은 고상한 작품뿐 아니라 끔찍한 작품도 우리에게 정신적 정화가 된다. 비극적 작품을 볼 때 우리는 연민과 공포를 느끼면서도 영혼이 맑아진다. 이런 반전을 아리스토텔레스는 ‘카타르시스’라 했다. 명작은 고귀하면 고귀한 대로 애절하면 애절한 대로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해준다. 한 인간이 자신의 전 존재로 명작과 의미론적 대화를 나눌 때의 그 감동을 세상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 소개된 15명의 음악가와 화가, 그리고 작가의 불후의 명작과 그에 얽힌 사랑 이야기는 고급 인문 교양서이자 한 편의 소설처럼 깊은 감흥을 준다. 따라서 이 책은 읽는 이를 한층 더 지적으로 만들고 품격을 높여주는 한편, 예술 감상에 대한 안목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불후의 명작과 그에 얽힌 15명 예술가의 사랑 이야기는 고급 인문 교양서이자 한 편의 소설처럼 깊은 감흥을 준다! “이 책에서 다룬 다빈치는 사춘기 때 첫 연정을 품은 여인이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평생 독신으로 지낸다. 성별性別조차 뛰어넘은 미켈란젤로, 강제로 약혼을 해야 했던 라파엘로, 귀족이 아닌 평민을 배우자로 택한 루벤스, 사랑의 팔색조 피카소……. 이들의 그림 속에는 저마다 내면의 고뇌가 담겨 있다. 화가들이 화폭에 자신의 혼을 그리듯 작곡가는 선율 속에 자신의 혼을 담는다. 바흐의 곡에는 출세가 보장된 혼인을

목차

1부 _ 선율 따라 사랑은 흐르고 바흐 -바로크 음악의 최고봉 출세를 보장하는 결혼 제의를 받다 마음에 둔 여인, 6촌 누나 첫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 G선상의 아리아, 안나 막달레나 딸바보가 만든 [커피 칸타타] 모차르트 -나는 몰라요, 이 연정이 어디서 왔는지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상형 안나 테클라의 엉덩이에 총을 쏠 거야 알로이지아! 나의 오로라여 파리의 실직, 뮌헨의 실연 떠나간 알로이지아를 잊을 수 없어 알로이지아의 여동생이라도 좋다, 나는 돈 조반니가 아니니 마음은 콩밭에 두고 만든 [마술피리] 베토벤 -금지된 사랑에 대한 격렬한 저항 미처 부치지 못한 편지 사랑의 술래, 줄리에타 기차르디 침묵의 세상에 보낸 [비창], 줄리에타에게 바친 [월광] 사랑도 소리도 떠난 자리에서 솟아난 [에로이카]와 [운명] 치유자 테레제에게 바친 [엘리제를 위하여] 아말리는 모성애였다 숨겨둔 연인 안토니와 [디아벨리 변주곡] 완전한 청력 상실 후의 작품, 교향곡 9번 차이콥스키 -그 사람 내 눈에만 보여요 단 한 번 공개된 사랑 생애 최대의 실수, 마음에도 없는 결혼 미망인 폰 메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백조의 호수] 아내의 치졸한 이혼 요구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 폰 메크 부인, 이 음악 [피렌체의 추억]을 들어봐요 [호두까기 인형]과 이해할 수 없는 작별 모든 것이 오해였어요 쇤베르크 -달빛에 취한 피에로, 바람난 아내를 붙들고 무조음악을 만들다 참 좋은 친구의 여동생 연애시절의 예언, [정화된 밤] 아내 마틸데도 필요했던 음악 [구레의 노래]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연적, 붓을 떨어트리다 연적의 자살과 달빛에 취한 피에로 영원한 75세 2부 _ 그대라는 이름을 화폭에 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가깝고도 먼 당신 아! 어머니였다니… 잘못 짚은 번지수 동성애로 연이어 고발당하다 [최후의 만찬]과 유다의 복권 [모나리자], 수수께끼 프란체스코 멜치와는 어떤 사이? 미켈란젤로 -그대를 성모로 만들어드리겠소 석공 아내의 젖 콘테시나 앞에서 용광로가 된 미켈란젤로 광신도에서 위조작가를 거쳐 불후의 거장이 되다 다빈치와의 세기적 대결 질투에서 비롯된 [천지창조] 성모가 된 미망인 비토리아, 예수가 된 청년 카발리에리 생애의 마지막은 카발

저자소개

저자 이동연李東衍 창조적 해체시대에 적합한 역사와 리더십, 심리학, 고전문학과 현대경영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저서를 내놓고 있다. 리더십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주요 기업의 사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업 콘텐츠 E-Learning에서 베스트셀러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과 《조선왕조 야사록, 숨겨진 역사가 들려주는 비즈니스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명작에게 사랑을 묻다》, 《연애낭독살롱》, 《조선왕조실록 . 리더의 품격》, 《고려왕조실록 . 리더의 자격》, 《심리학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조선사로 본 비즈니스 전략》, 《손자병법》, 《365일 니체》, 《승자 리더십》, 《통하는 대화법》, 《소비 트렌드》, 《리더십 불변의 법칙》, 《CEO형 인재》 등이 있다. KBS 제2라디오 해피FM에 다년간 고정 출연했으며, YTN, SBS, MBN, BBS, WBS 등 여러 방송에서 강의도 했다. 이후에도 ‘명작’ 시리즈를 계속 발행될 예정이다.

도서소개

《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은 KBS 제2라디오 해피FM 프로그램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에서 저자가 100회를 훨씬 넘겨 방송한 사연을 재정리해 새롭게 펴낸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15명의 음악가와 화가, 그리고 작가의 불후의 명작과 그에 얽힌 사랑 이야기는 고급 인문 교양서이자 한 편의 소설처럼 깊은 감흥을 준다. 따라서 이 책은 읽는 이를 한층 더 지적으로 만들고 품격을 높여주는 한편, 예술 감상에 대한 안목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