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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공룡 뼈가 수상해

박물관 공룡 뼈가 수상해

  • 데이비드 A. 애들러
  • |
  • 논장
  • |
  • 2015-01-05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889841418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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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물관 공룡 뼈가 수상해』는 캠의 명탐정으로서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추리할 수 있는 복선이 곳곳에 깔려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누가 도대체 어떻게 뼈를 훔쳐 갔는지, 전혀 가늠이 안 되던 상황에서 박물관 식당에서 마신 우유의 상표와 박물관에 배달 오는 우유의 상표가 다른 점을 발견해 거기서부터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나가는 캠의 관찰력이 놀랍다.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독자라도 앞으로 돌아가 다시 읽으면 저절로 이해가 될 것이다.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이미 다 나와 있음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변함없는 베스트셀러,
《소녀 탐정 캠》 시리즈 두 번째 동화!
웃음기 어린 경쾌한 글에 유쾌한 펜화를 곁들인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키우며,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게 하는 추리물.
찰칵! 찰칵!
카메라 같은 기억력의 소유자 캠이 꼼꼼한 추리력을 바탕으로
박물관에서 사라진 공룡 뼈를 찾기 위해 활약한다.

■ 내용
캠의 반 아이들은 박물관으로 현장 학습을 간다. 선생님은 전시실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두라고 하지만, 캠은 얼마든지 카메라를 쓸 수가 있다. 그건 바로 캠의 카메라가 기억력, 바로 머릿속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캠은 마치 사진을 찍어 놓은 듯 놀라운 기억력을 지녀 이름 대신 ‘카메라’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제는 줄여서 다들 ’캠‘이라고 부른다. 캠은 뭔가를 기억하고 싶으면 그냥 바라보며 ’찰칵‘ 하고 말한다. 그러면 머릿속에 사진이 찍힌다고 한다.
아이들은 안내원을 따라 항공 전시실과 기상 관측 전시실을 지나 공룡 전시실로 간다. 공룡 전시실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시실인데, 안내원 역시 자신도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아이들은 어마어마하게 큰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의 뼈를 본 다음에 꼬리가 엄청 길고 뾰족한 코엘로피시스 공룡의 뼈 앞으로 간다. 안내원은 코엘로피시스 공룡 뼈는 지금도 발견 중이라며, 자기 손으로 공룡 뼈를 찾아내는 게 꿈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캠의 눈에는 뭔가 이상하다. 지난번에 여기 왔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캠은 눈을 감고 “찰칵.” 하더니, 공룡의 꼬리뼈 세 개가 사라졌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안내원은 캠의 말을 들은 척 만 척 재빨리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
하지만 캠은 박물관 기념품 가게에서 코엘로피시스 사진이 실린 엽서를 보고, 정말로 전시실의 공룡 뼈가 사라졌음을 확인한다. 그래서 직접 박물관 관장님에게 누군가 코엘로피시스 꼬리뼈를 훔쳐가고 있다고 알리지만, 관장님 역시 그럴 리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할 뿐이다.
공룡 뼈를 왜 가져갔을까? 도대체 어떻게 가져갔을까? 박물관에는 사람도 많고 경비원도 많은데……. 캠과 에릭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국 캠과 에릭은 어떻게 된 일인지, 직접 범인을 알아내기로 한다.

■ 과연 기억력만으로 사라진 공룡 뼈를 찾아낼 수 있을까?
명탐정 캠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수께끼가 따라온다. 심지어 박물관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에는 공룡 뼈 몇 개가 사라졌다는 캠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아, 자전거를 타고 직접 범인을 잡으러 나선다.

《소녀 탐정 캠》 시리즈는 훌륭한 인물 구성과 보기 편한 삽화에, 빠른 전개와 쾌활한 문체로 읽기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 있는, ‘저학년에게 알맞은 추리물’이라는 평가를 듣는 동화이다.
캠은 사물의 근본을 파고들며 의문이 풀릴 때까지 생각하는 씩씩하고 똑똑하고 용감한 아이로, 오랜 시간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매력적인 소녀 탐정이다. 오로지 기억력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한 캠의 활약을 대하다 보면 어떤 독자라도 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박물관 공룡 뼈가 수상해》에서는 캠의 명탐정으로서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추리할 수 있는 복선이 곳곳에 깔려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누가 도대체 어떻게 뼈를 훔쳐 갔는지, 전혀 가늠이 안 되던 상황에서 박물관 식당에서 마신 우유의 상표와 박물관에 배달 오는 우유의 상표가 다른 점을 발견해 거기서부터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나가는 캠의 관찰력이 놀랍다.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독자라도 앞으로 돌아가 다시 읽으면 저절로 이해가 될 것이다.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이미 다 나와 있음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거기에 캠과 단짝 친구 에릭은 자기들끼리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박물관 관장님에게 연락을 해 어른의 도움을 청하는,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어떤 복잡하고 커다란 사건이 아닌 일상을 바탕으로,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박물관에서나 어디서나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라는 점, 거기에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점이 이 시리즈가 20년이 넘게 장수하며 인기를 누리는 비결일 것이다.
작은 일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과 주의력이라면 누구라도 풀지 못할 수수께끼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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