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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탄생 - 양심과 자유, 책임은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개인의 탄생 - 양심과 자유, 책임은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 래리 시덴톱
  • |
  • 부글북스
  • |
  • 2016-11-10 출간
  • |
  • 588페이지
  • |
  • ISBN 979115920048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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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도덕적 신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1장 고대의 가족 2장 고대의 도시 3장 고대의 우주 4장 세상을 뒤집다: 바오로 5장 내적 진리: 도덕적 평등 6장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영웅적 자질의 재정의 7장 새로운 형식의 연합: 수도원 생활 8장 약한 의지: 아우구스티누스 9장 새로운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다 10장 영적 권력과 세속 권력의 구분 11장 야만인의 법전, 로마법, 기독교 직관 12장 카롤링거 왕조의 타협 13장 봉건주의가 고대의 노예제도를 다시 만들었는가? 14장 ‘신의 평화’를 촉진하다 15장 교황 혁명-유럽을 위한 헌법? 16장 자연법과 자연권 17장 권력의 중앙 집중과 교회법 18장 이성의 민주화 19장 국민국가의 창조를 향해 20장 도시의 반란 21장 대중의 영감과 탁발 수도사 22장 평등주의적인 도덕적 직관을 옹호하다 23장 신의 자유와 인간의 자유가 결합하다: 오컴 24장 교회의 대의 정부? 25장 르네상스에 대한 오해 <에필로그> 기독교와 세속주의

저자소개

저자 : 래리 시덴톱 저자 래리 시덴톱은 미국 태생(1936년 시카고)의 영국 정치 철학자. 호프 칼리지와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했다. 이어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부터 옥스퍼드 대학의 너필드 칼리지와 케블 칼리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세기 프랑스 자유주의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 2016년에 정치학에 기여한 공로로 나이트 작위를 받았다. 저서로 『유럽의 민주주의』(Democracy in Europe)가 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와 ‘더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의 주요 일간지에 글을 자주 기고한다. 역자 : 정명진 역자 정명진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채, 그 첫 5000년>(데이비드 그레이버),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도서소개

『개인의 탄생』은 서양에서 사회적 신분이 아니라 개인이 사회를 조직하는 역할을 맡기까지의 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주요 등장인물은 기독교 지도자와 세속 지도자들이다. 그러다 언젠가 무대 밖에 있던 민중이 본격적으로 무대 위로 등장한다. 이 중에서 서양에서 인간사가 지금처럼 개인을 바탕으로 돌아가도록 만드는 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역시 기독교였다. 그렇다고 기독교가 그야말로 개인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뜻은 아니다. 기독교 지도자와 세속 지도자들 사이의 주도권 싸움이 그런 방향으로 흘러간 측면도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자유주의의 역사를 밝히는 책이다. 자유주의의 핵심 가치는 자유이다. 전혀 아무런 구속을 받지 않는 가운데 스스로의 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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