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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도요타인가

왜 다시 도요타인가

  • 최원석
  • |
  • 더퀘스트
  • |
  • 2016-11-03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911605002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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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Ⅰ. 리더 문제의 시작과 끝은 결국 리더다 1. 컴퍼니제 최고의 리더를 찾기 위한 도요타의 묘안 2. 리더의 반성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탄 난쟁이의 자각 3. 현장 중시 4. 우선은 전문가여야 한다 5. 리더는 목표를 제시하고, 전달하고, 이해시켜야 한다 6. 창업가문과 전문경영인을 오가는 긴장의 리더십 7. 리더는 비정해야 한다 Part Ⅱ. 설계 미래는 설계를 잘하는 자만 살아남는다 1. 도요타의 미래 설계전략 - TNGA 2.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설계다 3. 설계를 잘하려면 오래 봐야 한다 4. 설계는 일류만 할 수 있다 5. 독립성이 없으면 좋은 설계도 없다 6. 설계만 잘하면 농축산업도 창조경제 7. 협력으로 위기는 줄이고 기회는 늘리는 설계 Part Ⅲ. 열정 개인을 탓하기 전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라 1. 직원을 바꿀 수 없으면 조직을 바꾼다 2. 열정은 환경에 쉽게 무너진다 3. 도요타의 노사협력도 환경의 산물 4. 아키오 사장이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이유 5. 참여의 폭과 기회를 넓히는 만큼 열정도 커진다 6. 소울서칭 7. 공정함의 힘, 투명성의 힘 에필로그 _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저자소개

저자 최원석 1997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이후 일본 호세이(法政)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사회부ㆍ문화부ㆍ산업부 등을 거쳐 국제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산업부에서 7년간 자동차를 담당하며 한국ㆍ일본ㆍ미국ㆍ유럽ㆍ중국의 자동차회사와 공장을 다니고 국내외 업계ㆍ학계ㆍ정관계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자동차 산업의 폭과 깊이를 절감했다. 그 때 일간지에서는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수출ㆍ내수 차량의 안전장비 차별, 강판의 부식방지 처리의 차이 등을 크게 다뤘다. 특히 에어백ㆍVDC 등 안전장비 차별을 다뤘던 일련의 보도는 현대차가 이후 내수 차량에 6개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2011년에는 1년간 도쿄에서 연수하며, 일본 산업학회 자동차산업연구회 간토(關東)지회의 옵저버 자격으로 일본 자동차 업계ㆍ학계 전문가들과 많이 만날 수 있었다. 2013년부터 2년간 조선일보 경영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전세계 성공 기업을 취재하고 내로라하는 CEOㆍ석학 등을 인터뷰했다. 이 때 도요타 본사를 심층취재해 도요타라는 기업을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 것, 도요타의 아키오 사장을 직접 만난 것, 필자를 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인도했던 미야자키 하야오를 지브리스튜디오 옆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 만나 장시간 인터뷰했던 것 등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자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2015년까지 약 12년 동안 자사 홈페이지에 기자 카페 ‘최원석의 자동차세상’을 만들어 운영하며 일평균 최대 10만 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회원, 방문자들과 자동차 이야기를 공유했다. 2016년 10월 네이버에 ‘최원석의 자동차세상’을 개설해 카페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네이버카페 ‘최원석의 자동차세상’ _ cafe.naver.com/automotiveworld

도서소개

5번의 위기를 뚫고 괴물처럼 강해진 도요타를 배우다! 기업들이 위기를 헤쳐 나가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단기 처방으로, 위기는 인식하고 있지만 뭘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몰라 대증요법을 쓰거나 미루는 것이고, 또 하나의 방식은, 문제점을 깊이 성찰한 뒤 장기적 관점의 해결책을 준비하고, 고통을 감내하고라도 그 해법을 뚝심 있게 추진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전자를, 도요타는 후자의 길을 걸었다. 바닥을 찍고 다시 최고가 되기까지 도요타 7년의 투쟁, 그 면면을 살펴보면 도요타의 처절한 자기반성과 회복력, 세계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모두 들어 있다. 게다가 도요타는 가장 잘나가는 순간에 대대적인 개혁이라는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반면 한국의 기업들은 어떤가. 도요타보다 사정이 나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왜 다시 도요타인가』에는 위기의 한국기업에 해법을 내미는 도요타 제2의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성장하는 동안에는 문제가 생겨도 잘 보이지 않았거나 덮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정말 문제일 수 있다. 위기에 빠졌을 때, 성장이 멈췄을 때, 바로 지금 같은 때에는 제대로 원인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제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지 모른다. 가장 힘든 순간에 “원점으로 돌아가자”고 선언하며 환골탈태한 도요타를 지금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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