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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헤어스타일

셰익스피어 헤어스타일

  • 김언 외
  • |
  • 호밀밭
  • |
  • 2016-10-10 출간
  • |
  • 205페이지
  • |
  • ISBN 97889989373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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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이미, 너무 뒤에도 문장들이 오고 있다 - 조말선 김언 시- 북방의 말 시- 내가 말하는 동안 시- 진짜 시인 시- 쓴다 시- 스타일 산문- 그 여름에서 여름까지 짧은 기록 몇 개. 6 김참 시-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기 시- 외발자전거 시- 휘어지는 길 시- 초록 도마뱀의 밤 시- 백합 산문- 섬에 대한 생각 강선학 산문- 말풍선, 판도라의 말 상자 김형술 시- 니노카스텔누우보 시- 봄, 허겁지겁 시- 셰익스피어 헤어스타일 시- 붉은 벤치 시- 쥐는 난다 산문- 숨어있는 시간들 유지소 산문- 아래로 깊게 누르면 열리는 기억 시- 누나, 자나? 시- 모두들 이런 일은 처음이었으므로 시- 할아버지 생신날 시- 지금 꿈속에서 시- 변함없이 정우련 산문- 지렁이 울음소리 정익진 시- 주유소 꽃 나비 시- 만국기 시- 쓰러지는 남자 시- 비결정적(당신의 푸르뎅뎅하게 부어가는 얼굴을 위하여) 시- 대머리여가수 산문- 몇 개의 예문 조말선 시- 브레이크타임 시- 가득 시- 패널들 시- 기여 시- 일어나야겠다, 산문- 녹지 않는, 녹을 수 없는 서은주 산문- 우리의 첫 허만하 시- 암살자I 시- 암살자Ⅱ 시- 다리 위의 한 사람 시- 거문고 한 대 있다 시- 날개의 절망 산문- 시원을 찾는 언어

저자소개

저자 : 김언 저자 김언은 1998년 ≪시와사상≫ 등단. 시집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 저자 : 김참 저자 김참은 1995년 ≪문학사상≫ 등단. 시집『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 저자 : 강선학 저자 강선학은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근무. 소울아트(2015년 2월) 등에서 수묵화로 십여 회 개인전. 미술평론집 『불만의 통속성』 『비평의 침묵』 『불면』 시집 『푸른 삼각형』 『네 속의 나 같은 칼날』 『바람과 다투다』 저자 : 김형술 저자 김형술은 1992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의자와 이야기하는 남자』 『의자, 벌레, 달』 『나비의 침대』 『물고기가 온다』 『무기와 악기』 『타르초, 타르초』 산문집 『향수 혹은 毒』 『영화 속의 시』 『그림, 한참을 들여다보다』 저자 : 유지소 저자 유지소는 2002년 ≪시작≫ 등단 시집 『제4번 방』 『이것은 바나나가 아니다』 추가저자 저자: 정우련 199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창작집 『빈집』 저자: 정익진 1997년 《시와사상》 등단 시집 『구멍의 크기』 『윗몸일으키기』 『낙타 코끼리 얼룩말』 『스캣』 저자: 조말선 199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현대시학≫ 등단 시집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저자: 서은주 201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영화 평론 당선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 평론 당선 저자: 허만하 1957년 ≪문학예술≫로 등단. 시집 『해초』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야생의 꽃』 『바다의 성분』 『시의 계절은 겨울이다』 외. 시론집 『시의 근원을 찾아서』 이산문학상, 박목월 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문학부문) 수상.

도서소개

‘세드나 Sedna’의 네 번째 외출 〈셰익스피어 헤어스타일〉 부산에 거주하면서 한국 시단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더니즘 시인들의 색다른 모임 ‘세드나 SEDNA’. “에스키모 신화 속 바다의 여신 이름이며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어떤 행성의 이름” 이기도 한 세드나는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시인들의 면면과도 묘하게 어울린다. 김언, 김참, 김형술, 유지소, 정익진, 조말선, 허만하는 한국 시단의 가장 중요하고도 영향력 있는 시인들임과 동시에 부산을 대표하는 중견 시인들이다. 이들은 세드나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며 그 첫 번째 결과물인 〈기괴한 서커스〉(2010)를 선보인 이후 2년에 한번씩 〈살구 칵테일〉(2012), 〈순진한 짓〉(2014)을 펴냈고 이번에 그 네 번째 실험과 고투의 흔적을 〈셰익스피어 헤어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또 한 번 묶었다. 7명의 세드나 시인들은 각자 5편의 신작시와 1편의 산문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미술평론가 강선학, 소설가 정우련, 영화평론가 서은주가 외부필진으로 함께 하며 각각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산문을 한 편씩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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