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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궁금한 사람들

신이 궁금한 사람들

  • 존 로프터스 , 랜들 라우저
  • |
  • 테리토스
  • |
  • 2016-03-09 출간
  • |
  • 338페이지
  • |
  • ISBN 97911951046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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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알리는 말
감사의 글
불손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약간은 유익한 서론
1라운드 하나님이 없다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
2라운드 성경에 나오는 신의 개념은 다신교에서 유일신교로 발전했다
3라운드 하나님이 없다면 무엇이든 허용된다
4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동 희생제사를 요구했다
5라운드 과학은 종교의 대체물이 아니다
6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종족 학살을 명하셨다
7라운드 하나님이 모든 것에 대한 최상의 설명이다
8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노예제도에 무신경하다
9라운드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10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여성에 무신경하다
11라운드 사랑은 아름답지만 오로지 하나님이 존재할 때만 그렇다
12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동물에게 무신경하다
13라운드 누구에게나 믿음은 있다
14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과학에 무지하다
15라운드 위풍당당한 할렐루야 합창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16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미래에 무지하다
17라운드 인간의 삶에 나타나는 기적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이다
18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무능한 창조자다
19라운드 예수가 부활했다, 그러면 누가 그를 다시 살렸는가?
20라운드 성경의 하나님은 무능한 구원자다
최종 발언
추천 도서

도서소개

신의 존재에 대한 일반적인 토론에서 부족한 부분을 담으려는 야심찬 시도의 결과를 담은 책 『신이 궁금한 사람들. 1: 20 라운드의 승부』. 각 저자는 각각 열 가지 토론주제를 선택했다. 해당 주제를 선택한 사람이 찬성하는 근거를 상대방은 반대하는 근거를 내세운다. 랜들은 이 토론들을 통해 하나님이 있음을 입증하려 애썼고 존은 하나님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기본공식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일반적인 토론들에서 드러나는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스무 개의 토론 내용을 조정했다. 첫째 길이를 대폭 줄였다. 각 토론마다 처음진술은 800여 단어, 반박은 150여 단어로 줄였고 최종 진술은 50단어 안에서 정리되었다. 그 결과 우리는 논의할 주제와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단 20분 정도며 읽을 수 있는 경쾌한 토론으로 바꾸었다.
신이 존재 여부를 둘러싼 구태의연한 토론을 신선한 각도에서 접근했다. 즉, 신의 존재에 대한 일반적인 토론에서 부족한 부분을 담으려는 야심찬 시도의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각 저자는 각각 열 가지 토론주제를 선택했다. 해당 주제를 선택한 사람이 찬성하는 근거를 상대방은 반대하는 근거를 내세운다. 랜들은 이 토론들을 통해 하나님이 있음을 입증하려 애썼고 존은 하나님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기본공식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일반적인 토론들에서 드러나는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스무 개의 토론 내용을 조정했다. 첫째 길이를 대폭 줄였다. 각 토론마다 처음진술은 800여 단어, 반박은 150여 단어로 줄였고 최종 진술은 50단어 안에서 정리되었다. 그 결과 우리는 논의할 주제와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단 20분 정도며 읽을 수 있는 경쾌한 토론으로 바꾸었다.
자, 이제 지체하지 말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당신은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쪽인가 아니면 없다고 믿는 쪽인가?

-저자 서문 중에서

차별점 2: 4명의 리뷰어가 책을 읽고 내용을 평가함으로 생생하게 느끼는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다양한 시각

존에게서는 계속 느끼지만 그는 성경의 한 두 구절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데에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그가 한 때 목사여서 성경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다. 존이 그 경우에 해당한다. 예수님은 무식하라는 말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깨끗하라는 말이다. 존의 경우 성경에 대한 지식이 그의 영혼을 죽이고 있다.
- 기독교인 리뷰어 상철의 리뷰 중에서

이미 지적되었듯이 시대의 변화와 교육에 의해 발전된 랜들의 윤리적 직관을 담기에 성경의 하나님은 너무도 수준이 떨어진다. 랜들은 절대적인 진리를 말하기 전에 왜 그 절대적 진리의 대상으로 삼는 그의 신이 굳이 성경의 하나님이어야 하는지부터 설명해야 한다.
- 무신론자 리뷰어 승범의 리뷰 중에서

유신론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믿음은 필연적인 결과이지만 무신론자에게는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가 무지 그 자체인데도 자기네들은 스스로 똑똑한 줄 안다.
- 기독교인 리뷰어 민혁의 리뷰 중에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실재해서가 아니라 그냥 적응에 의해서 세상 만사 모든 일을 ‘하나님’으로 뭉뚱그려 설명할 뿐이다. 이는 굳이 필요없는, 아니 매우 어리석기 그지없는 삶의 방식이다. 하나님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면 우리는 훨씬 더 잘 살고 있을 것이다. 최소한 엉터리 설명 하나가 줄었으니까.
- 무신론자 리뷰어 희경의 리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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