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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새로운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 윤경희
  • |
  • 라온북
  • |
  • 2016-03-15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911553222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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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밖으로 표현된 불행은 더 이상 불행이 아니다

1장 문학치료의 첫걸음 ─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1. 문학치료 현장을 탐하다
2. 치유하는 글쓰기가 나를 돌아보게 하다
3.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생기다
치유하는 글쓰기 노트 ① 나를 들여다보기

2장 상한 갈대의 외침 ─ 상처로 가득했던 나의 과거
1. 의문과 고난 속에 잠들다
2.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
3. 외줄타기 인생
4. 우울증 합창곡
치유하는 글쓰기 노트 ② 상처 돌아보기

3장 운명처럼 다가온 문학치료
1. 살기 위해 글을 쓰다
2. 문학치료를 만나다
3. 화가 나는 이유를 쓰면 분노가 가라앉는다
4. 문제는 자존감이라고
5. 나를 용서하다
치유하는 글쓰기 노트 ③ 불행 돌아보기

4장 문학치료의 선물, 자기성찰
1. 내 마음의 보물 상자 ─ 우울증을 위하여
2. 그래 홀로 서는 거야!
3. 내 안의 그림자
4. 상처 받은 나를 만나다
5. 나에게 쓰는 편지
6. 비 오는 날엔 해바라기를 본다
치유하는 글쓰기 노트 ④ 유년기 돌아보기

5장 글쓰기와 문학치료
1. 글쓰기란 무엇인가 ─ 토닥토닥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2.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 ─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3. 글쓰기만으로는 부족해 ─ 나눔 그리고 공감
4. 문학치료가 필요해 ─ 밥하기보다 쉬운 내 마음 글쓰기
치유하는 글쓰기 노트 ⑤ 앞으로 나아가기

6장 문학치료가 필요한 당신을 위하여
1. 당신에게 문학치료가 필요한 이유
2. 말보다는 글이 편한 당신
3.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은 당신
4. 몸과 마음이 아픈 당신
5. 친구가 필요한 당신

에필로그 _ 새로운 첫발을 위하여
부록

도서소개

[새로운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는 쉽게 상처 받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마음속 상처와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쿨한 척, 쾌활한 척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쓴 저자도 마음속 상처를 꽁꽁 숨기고 살던 사람이다. 그렇게 자신의 상처와 감정을 꼭꼭 싸매서 마음 깊숙한 곳에 처박아두었다. 그렇게 하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 참고 또 참고 계속 참고 꽉꽉 눌러서 참아도 더는 참을 수 없을 때 그녀는 문학치료를 만났고 그곳에서 ‘치유하는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탐색할 계기를 제공한다. 당신이 미처 몰랐던 자신의 본모습과 마음 한구석에 뿌리내린 오래된 상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오늘부터 치유하는 글쓰기를 시작해보자. 깊숙이 묻어두었던 상처를 꺼내어 보듬고 치유하자.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사랑스러운 사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를 보듬는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게 된다.

글쓰기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스러운 나, 조금 더 멋진 나를 만난다! 자신의 내면을 탐색할 계기를 제공하는 글쓰기를 통해 미처 몰랐던 자신의 본모습과 마음 한구석에 뿌리내린 오래된 상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원인을 찾아서 보듬어줌으로써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무지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글쓰기가 엄두도 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치유하는 글쓰기 노트’를 수록했다.
치유하는 글쓰기로 깊숙이 묻어둔 상처를 꺼내어 보듬고 치유하자.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사랑스러운 사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나는 왜 상처 받았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 당신을 위한 마음치유법

타인을 배려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자책한 적은 없는가?
No라고 말해야 할 때 어쩔 수 없이 혹은 상황에 밀려 Yes라고 해서 손해를 본 적은 없는가?
쌓인 감정 때문에 혼자서 끙끙 앓다가 만만한 사람한테(또는 어린 자녀나 남편 또는 엄마한테) 화풀이하듯 감정을 쏟아내고는 뒤돌아 후회한 적은 없는가?
허구한 날 무시당하는 것 같아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질책하며 고통스러워한 적은 없는가?
속으로는 화가 끓어오르는데도 쿨해 보이려고 태연한 척한 적은 없는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는 쉽게 상처 받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마음속 상처와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쿨한 척, 쾌활한 척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삶이라는 여정에서 우리는 때때로 상처를 주고받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라는 부산물을 얻는다. 그 상처와 감정을 제대로 보듬어주거나 직시하지 못하면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꽁꽁 싸맨 상처는 곪고 말듯이, 겉으로 드러내서 치유하지 않은 마음속 상처는 마음을 병들게 한다.

“글쓰기가 나를 살렸다!”
남편의 죽음과 우울증을 이겨내게 한 글쓰기의 힘

이 책을 쓴 저자도 마음속 상처를 꽁꽁 숨기고 살던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비난받는 것에 익숙하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다. 따뜻한 말로 품어주는 이도,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이도 없었다. 결혼을 해서는 조울증에 걸린 남편을 뒷바라지하느라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그러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몸으로 아이들을 키워야 했다. 강한 엄마가 되어야 했다. 자신을 세뇌시켰다.
‘난 불행한 게 아니야. 나 자신이 불쌍하다고 인정해버리는 그 순간 모든 것이 허물어질 거야. 두려워하지 마. 값싼 동정에 놀아나지 마. 아무도 너를 위로해주지 않아, 마음 단단히 붙잡아야 해.’
그렇게 자신의 상처와 감정을 꼭꼭 싸매서 마음 깊숙한 곳에 처박아두었다. 그렇게 하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은 저자의 겉모습에 속아 ‘대단하다’고 ‘용감하다’고 했다. 저자도 자신이 그런 줄만 알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었다. 우울증과 불면증이 찾아왔고, 그런 엄마를 보며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참고 또 참고 계속 참고 꽉꽉 눌러서 참아도 더는 참을 수 없을 때 그녀는 문학치료를 만났고 그곳에서 ‘치유하는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고 자신을 알아가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자 삶이 변화되었다.
그녀는 여전히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고 애들과 이따금씩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사는지 안다. 자신을 믿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길 줄 알고,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부끄러워할 필요도, 비난받을 염려도 없다”
글쓰기로 마음껏 감정을 드러내고 상처를 치유하라!

‘치유하는 글쓰기’라고 대단할 건 없다. 연필을 들고 잠시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자.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니?’
지난날 말 못하고 넘어가서 억울함으로 남았던 일, 나를 슬프게 하는 일, 누군가에게는 말하고 싶고 털어놓고 싶고 의논하고 싶은데 들어줄 부모나 친구가 없어 혼자 끙끙하던 일. 아무거나 괜찮다. 예를 들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상처나 이별, 이혼, 사랑하는 사람의 사고나 죽음. 뭐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쓰면 된다.
일기라고 생각해도 좋고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하고 써도 좋다. 일단 쓰자. 철자가 틀려도 글씨체가 미워도 상관없다. 문맥이 안 맞아도 상관없다. 누군가가 미워죽겠는데 어쩌지 못하고 혼자 괴로워하고 있다면 복수를 꿈꾸지 말고 종이 위에 실컷 쓰고 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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