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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의 감옥

이카로스의 감옥

  • 문영심
  • |
  • |
  • 2016-10-23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911873420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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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4 추천사_14 프롤로그_18 1. 10×3+9_26 2. 합법정당, 선거혁명 노선으로_40 3. 양날의 칼, ‘부정선거’와 ‘종북’_52 4. 깨어진 자유의 종_84 5. 적과의 동침_104 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석기_124 7. 타오르는 촛불_140 8. 체포_154 9. 내란음모죄, 33년 만의 부활_174 10. RO, 혁명조직이라는 이름의 혁명조직_192 11.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_210 12. 생각을 처벌하다_220 13. 억울하다 미안하다 괜찮다_252 14. ‘RO’는 국정원과 이성윤의 합작품_270 15. 학자의 양심_284 16. ‘말’로 하는 내란 한국에만 있다_298 17. 내란의 추억_312 18. 유대인_332 19. ‘내란 선동’ 은 정치적 알리바이_348 20. 적반하장의 역사_362 에필로그_384

저자소개

저자 문영심 27년간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썼다. 수백 편의 방송 원고 중 2006년에서 2011년까지 매달렸던 ‘물은 생명이다’(SBS 다큐)를 대표작으로 여긴다. 유신 말기에 청춘을 보낸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듯이 유신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을 괴로워한다. 다큐멘터리의 사실 성과 소설적 재미를 결합시켜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김재규 평전)》을 썼다. 《간첩의 탄생》을 쓰면서 민주주의는 ‘법 치’가 제대로 돼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했고, 이 책을 통해 상식을 배반하고 법치를 무시하는 ‘공안권력’을 고발했다. 강원도 양 구로 귀촌 후에는 야생화 탐사에 재미를 붙이며 살고 있는데, 세상이 어지럽다 보니 연이어 예민한 주제의 책을 쓰게 됐다. 저서: 《도스토예프스키의 돌》(2010),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김재규 평전)》(2013), 《간첩의 탄생(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 작 사건의 진실)》(2014)

도서소개

『이카로스의 감옥』은 《간첩의 탄생(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 작 사건의 진실)》을 쓴 문영심 작가가 고심 끝에 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에 관한 책이다. 민혁당 사건을 겪으면서 이석기 전 의원이 합법정당 운동과 선거혁명에 뛰어들게 된 과정, 2013년 합정동 5.12 강연의 실상, 법원이 ‘RO(혁명조직)’의 실체가 없음을 인정하고 내란음모가 무죄라 하면서도 내란선동을 이유로 피고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한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의 진실에 대해 조망했다. 제목에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이카로스’를 붙인 것은 2012년 태양이라는 권력에 가까이 다가간 통합진보당이, 결국은 크레타 섬을 탈출하다 태양의 열을 견디지 못해 날개를 잃고 바다로 추락해 사망한 이카로스의 운명을 닮았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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