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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오른 아이

구름 위를 오른 아이

  • 이상배
  • |
  • 상상스쿨
  • |
  • 2009-11-20 출간
  • |
  • 96페이지
  • |
  • 170 X 235 mm
  • |
  • ISBN 97889937020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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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최연소로 악마의 산 알프스 마터호른을 오른 산악 소년 김영식 이야기!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털보 등산가로 잘 알려진 김태웅 씨의 아들 김영식 군이 알프스 마터호른을 정복한 일화를 동화로 엮은 것입니다.

기존의 많은 동화 중에서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 것들은 있었으나, 이처럼 어린이의 실제적인 도전을 다룬 이야기를 초등학생 대상의 동화로 엮은 것은 <구름 위를 오른 아이>가 처음일 것입니다.

실제로 나약하고 의지가 약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보다 나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부딪치는 작은 문제들도 어쩌면 하나의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거창하고 위대한 도전의 성공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이 하나의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전해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정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 최연소로 마터호른을 오른 기네스 기록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대단한 기록 역시 처음엔 산을 놀이터 삼아 놀고, 한겨울에 옥상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작은 도전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실제로 이루어낸 우리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찾아내, 많은 어린이들이 또 다른 아름다운 도전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미디어 서평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구름 위를 오른 아이>는 나약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보다 나은 미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 준다.
- 소년조선일보

세계 최연소 마터호른에 올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소년 산악인 김영식 군, 영식 군의 목숨을 건 등반 이야기가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교훈과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국민일보

주요내용

고통을 이겨내고 정사에 올라 맛보는 기쁨!


이 글의 주인공 영식이는 소년 등산가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세계의 높은 봉우리들을 차례로 등정하였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산에 오르기 시작한 영식이는 산이 곧 놀이터였습니다. 등산 장비가 장난감이고, 등산용 밧줄을 타고 암벽을 내려오는 것이 오락 게임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정신과 용기, 강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모험이었습니다. 모험이란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영식이에게 모험 정신을 길러 준 사람은 아버지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털보 산악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와 두 아들은 털보 등반대란 이름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영식이가 처음으로 해외 등정한 산이 스위스의 마터호른입니다. 해발 4,478미터인 마터호른은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마터호른은 그림처럼 아름다워 보이지만, 매년 1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경사가 가파르고 험악하여 악마의 산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이던 영식이가 아버지와 함께 마터호른에 오른다고 하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생명이 위험한, 불가능한 시도라고 극구 만류했습니다. 영식이는 쏟아지는 잠과 매서운 추위에 몇 번이고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영식이는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여 끝내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영식이는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산 정상에 섰을 때의 그 기쁨의 맛이란 산을 오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아버지는 영식이에게 산과 사람이 하나임을 가르쳐 주었고, 산에서는 누구든 제 발로 올라가야 한다는 자립심과 인내심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르는 산만큼 점점 커지는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 꿈은 곧 도전으로 일궈내는 기쁨이며 희망이었습니다. 영식이는 오늘도 아름다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산에 오를 때의 고통과 정상에서의 기쁨을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 책 머리에
- 악마의 산 마터호른으로 출발
- 체르마트에서의 잊지 못할 첫날
- 뜨거운 경쟁을 넘어서
- 형을 뒤에 남겨 놓고
- 눈보라 속에서 전진 또 전진
- 마지막 남은 힘까지
- 끝나지 않은 도전
- 더 자세한 뒷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이상배는 1982년 월간문학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 , ,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도서소개

『구름 위를 오른 아이』.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털보 등산가로 잘 알려진 김태웅 씨의 아들 김영식 군이 알프스 마터호른을 정복한 일화를 동화로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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