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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노동의 역습

그림자 노동의 역습

  • 크레이그 램버트
  • |
  • 민음사
  • |
  • 2016-10-21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374335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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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이 많은 잡일은 다 어디에서 왔을까? 13 1 그림자 노동이 밀려온다 27 일과 소비에 24시간 잠식당한 삶 | 현대인은 어떻게 이토록 일을 사랑하게 되었나 | 일자리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 주유가 노동이 되는 과정 *** 셀프 주유기가 주는 교훈 2 집에서: 끝없이 확장되는 집안일 71 거부하거나, 혹은 아웃소싱하거나 | 그림자 노동을 회피하는 비용 | 바빠지는 학부모들 | DIY와 그림자 노동 | 재활용 쓰레기를 씻어서 내놓는 것 | 공터에서 내몰린 아이들 *** 경기장에서 얻는 교훈 3 직장에서: 일자리가 사라져도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125 전문가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전문 지식 | 사무 보조가 떠난 자리에 남아 있는 일들 | 인턴이라는 이름의 그림자 노동자들 | 지금의 전문직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까 | 너도나도 의사가 되는 시대 *** 의학과 의료에서 얻는 교훈 4 시장에서: 고객이 일하는 시대 171 직원 대신 터치스크린 | 서비스가 사라지는 식당들 | 팁을 줄 것인가, 그림자 노동을 맡을 것인가 | 기계와 함께 여행을 | 익스피디아와 호텔스닷컴에는 없는 것 | 직원을 찾아 헤매는 고객들 | 24시간 돌아가는 시장 | 장보기가 노동이 되는 과정 *** 슈퍼마켓에서 얻는 교훈 5 컴퓨터와 인터넷에서: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욱 바빠지는 삶 241 데이터가 지배한다 | 자발적으로 자기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 | 정보 경제 시대의 막대한 그림자 노동 | 비밀번호는 길어지기만 한다 | 당신의 데이터가 인질로 잡혀 있다 | 데이트가 노동이 되는 과정 *** 데이트 세계로부터 얻는 교훈 6 여가의 미래 301 자기만의 삶 속으로 흩어지는 사람들 | 시간을 다시 생각하다 감사의 말 327

저자소개

저자 : 크레이그 램버트 저자 크레이그 램버트Craig Lambert는 저널리스트로 《하버드 매거진》에서 20년 넘게 스태프 필진 겸 편집자로 활동했다. 의학 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부터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글을 써 왔다. 하버드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첫 책 『마인드 오버 워터(Mind Over Water)』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뉴욕 타임스》에 기고해 큰 호응을 얻은 사설 「대가 없이 추가된 그림자 노동」을 확장한 이번 책 『그림자 노동의 역습』은 “고용과 노동에 대한 신선한 시각”(《커커스 리뷰》), “시간에 대한, 아니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을 책”(《뉴요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역자 : 이현주 역자 이현주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키신저의 세계 질서』, 『펭귄과 리바이어던』,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매력 자본』, 『대중의 직관』, 『넥스트 컨버전스』, 『증오의 세기』, 『유혹과 조종의 기술』 등이 있다.

도서소개

『그림자 노동의 역습』은 바쁜 현대인의 삶을 더욱 분주하게 하는 ‘그림자 노동’의 실상을 파헤친 책이다. 《하버드 매거진》 편집자로 20년 넘게 활약해 온 저널리스트 크레이그 램버트는 오스트리아의 사회사상가 이반 일리치가 주창한 ‘그림자 노동’ 개념에 착안해, 오늘날 현대인이 보수가 없지만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일들 때문에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날카롭게 지적한다. 아울러 일상 전반에 폭넓게 파고든 그림자 노동이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사회와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기술이 발전해도 그림자 노동은 줄지 않고, 하루의 많은 시간이 월급 명세서에 찍히지 않는 일들로 차곡차곡 채워지고 있다. 왜 늘 시간이 부족한지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시간을 소비하는 방식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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