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심 저격!
『심플하고 세련된 여자 옷』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유명 양재 교실 [couturier sewing class]를 운영하는 나카노 유카리 씨의 첫 책. 양재에 눈뜬 여성들 사이에 ‘워너비’로 손꼽힐 정도로 감각을 인정받은 저자의 인기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였다. 폭발적 인기의 원인은 ‘양재 옷은 올드 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고 누구나 좋아하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심을 저격하였기 때문이다. 나카노 씨는 평소 ‘핸드메이드 티가 나지 않는 옷’, ‘두고두고 폼 나는 옷’을 추구하고 있다. 팬츠, 블라우스, 풀오버, 원피스, 코트 등 사계절 내내 즐겨 입는 아이템이 총 26점 수록되어 있다.
예뻐 보이는 옷,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옷을 이제 초스피드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자. 시접이 포함된 옷본을 사용해 선을 그리지 않고 천을 자른다, 팬츠와 스커트는 까다로운 지퍼 달기 대신 전부 고무줄 허리로 한다 등 쉽고 빠른 옷 만들기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랜 시간 양재 수업을 해온 저자가 천 고르는 법부터 소잉의 기본, 기초 레슨, 포인트 레슨, 만드는 법 등 옷을 만들 때 잘못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S·M·L·LL 사이즈, 시접이 포함된 실물 대형 옷본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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