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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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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공작소

  • 이명길
  • |
  • 신원문화사
  • |
  • 2011-08-17 출간
  • |
  • 288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480g
  • |
  • ISBN 97889359156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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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국내 1호 연애강사 이명길의 실전 노하우와 경험담이 담긴 연애지침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연애를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생겨나는 요즘,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을 외치고 다니는 연애 전도사 이명길이 새로운 지침서를 들고 나왔다. 10여 년간 연애강사로 활동하며 보고 들었던 깨알 같은 에피소드가 연애, 남녀심리, 스킨십, 결혼생활 파트별로 담겨 있다. 수백 업체와 대학 등을 오가며 강의를 하고 상담을 해주던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남녀 간 연애를 어떤 식으로 끌고 나가야 유리한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을 외치고 다녔던 당신,
지금까지의 연애 스타일을 바꿔라!
첫 데이트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우리 이제 뭐 먹으러 갈까요?” “아무거나요.”
남자는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서 하는 질문이지만 데이트할 때 여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첫 데이트를 잘 이끌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의 수많은 연애상담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이고도 꼭 필요한 내용을 사례별로 담고 있다.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남녀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밝히며, 지금까지의 잘못된 연애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우물쭈물하는 당신을 위해 ‘이명길의 오프 더 레코드’에서 저자가 아껴두었던 연애 필살기를 하나씩 공개한다.
옛 남자 친구가 뜬금없이 보내는 문자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요즘 잘 지내지?’
헤어진 지 2년도 더 지났는데 그 남자는 왜 뜬금없이 연락하는 걸까? 혹시 아직도 날 좋아하나? 아니면 요즘 무슨 문제가 생겼나? 갑자기 문자를 받은 여자는 이런 생각들로 혼란스러워진다. 그러나 저자는 남자의 행동에 별 의미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먼저, 다시 시작하자는 표현으로 보기에는 너무 약하다. 만약 정말로 여자를 못 잊어서 그런다면 이런 가벼운 문자 하나에 의지하기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행동을 취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멀리 돌아왔다. 남녀 사이란 일단 헤어지고 나면 남보다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길, 남자가 예전 여자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은 꼭 만나고 싶거나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한번 찔러보는 것이거나 술을 마셔서 그런 것이다. 이때 저자는 여자의 다음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낚시성 문자에 답신을 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내면 남자들은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연애 공작소≫에서는 남녀 간 서로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유쾌하고도 정확한 해설을 담고 있다.

추천사
연애강사인 이명길 씨와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함께한 지도 어느덧 3개월, 매주 함께하면서 느끼는 게 있다면 그건 남자와 여자는 같은 사람일 뿐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과 사랑 또한 참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고민들도 그를 만나면 쉬워진다. 그에게는 복잡한 것을 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연애가 어려운 당신, 지금 연애 공작소를 펼쳐라.
사랑, 참~ 쉽다!
영화배우 최강희

대입시험에 ‘연애’라는 과목이 있었다면 그는 아마 족집게 강사로 이름을 날리지 않았을까.
화성인 남자와 금성인 여자의 마음을 현미경 들여다보듯 간파하는 그의 조언을 듣고 있자면, 여자의 마음이 읽히고 남자의 속이 들여다보이는 듯하다. 연애 공작소는 연애를 잘하는 팁을 준다기보다는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더 잘 이해하고 그리하여 좀 더 단단하고 건강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지침서다.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 김수미

목차

작가의 말>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Part 1_ 연애 공작소
데이트할 때 착각하는 것들
밀고 당기기의 진실
헤어진 애인에게 제대로 복수하는 방법
연애의 필수와 기본
연애의 칼자루는 누가 쥘까?
나이를 묻는 질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상적 데이트 비용의 분담률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쓰는 이유
너의 등을 여자 친구에게 보이지 마라!
삼겹살로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
질투심을 자극하는 셀프컨트롤
모텔 갈까? 펜션 갈까?
그녀에게 점수 따는 공공의 적 전략
연애의 파블로프 전략
데이트 신청도 전략이다
센스쟁이들의 쿠폰 사용법
감동을 주는 프러포즈의 3요소
맞춤별 프러포즈 방법
애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느끼한 남자 vs 순진한 남자
차 없는 남자는 정말 연애를 못할까?
연애의 깨진 유리창 법칙
애인에게 선물을 주는 요령
따뜻한 남자가 되는 방법
구세군 냄비를 이용한 연애 전략
나이트에서 여자가 예뻐 보이는 이유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거절할 때

Part 2_ 남녀 공작소
네가 뭘 잘못했는지는 알아?
연상을 좋아하는 남자의 진실
데이트 중에 깡패를 만났다면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가능할까?
내가 좋아하는 남자 vs 날 사랑하는 남자
오빠 믿지 어플의 함정
남자 친구가 불치병에 걸렸다면
남자의 변심은 무죄?
1억 가진 남자랑은 결혼하지 마?
변기에 빠져버린 다이아반지
군대 간 남자 친구를 기다려야 할까?
큐피드의 화살, 그 거리는?
유머 있는 여자보다 센스 있는 여자
카사노바의 마인드를 배워라
여자들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초식남
춘향전에 태클을 걸다
남자 친구의 첫사랑은 무죄?
혼자 밥 못 먹는 여자
장미란 선수의 이상형
여자에게 무릎 꿇으면 그 효과는?
여자의 식사량은 왜 상대에 따라 변할까?
남자도 얼굴값을 하는 시대
옛 남자 친구가 뜬금없이 보내는 문자
남자가 꼭 가져야 하는 그것
친구의 애인이 좋아 보이는 이유
남들 앞에서만 잘해주는 남자
이별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들
연애, 그리고 돌+아이

Part 3_ 스킨십 공작소
키스를 잘하는 7가지 방법
유흥업소에 가면 바람일까?
연인 간 적절한 성관계 타이밍
첫 만남에 덤비는 남자
여자 친구와의 스킨십 떠벌리는 남자
스킨십 앞에 ‘쿨’한 남자
남자들의 섹스중독증
작은 고추는 매운 게 아니라 싫다?
치명적 유혹, 23cm 미니스커트의 효과
오빠, 하룻밤만 재워줄래?
남자들의 야동 문화
DVD방 가는 연인들이 부럽다
남자들이 두려워하는 것
내가 너한테 그렇게 믿음을 못 줬니?

Part 4_ 결혼생활 공작소
나는 왜 아내와 결혼했을까?
차라리 이혼이 동거보다 낫다
칭찬이 남편의 연봉을 높인다
결혼과 연애의 피라미드 법칙
아내는 엄마가 아니다
명품 가방과 남자의 열등감
멋진 싱글이 되기 위한 3가지 조건
처남과 룸살롱을 가지 않는 이유
남자들이 바람피우고 더 잘해주는 이유
오래된 부부가 서로를 더 잘 모른다

마지막 당부의 말> 사랑은 의식주와 같다

저자소개

저자 이명길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애강사로 현재 KBS 라디오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연애상담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골드미스 다이어리, 스펀지, 진실게임, 폭소클럽, 한밤의 TV연예, 늑대들의 본능토크, 올리브 쇼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FM대행진, 이광기 김현숙의 4시엔 등을 누비며 연애전략을 맹렬히 전수 중이다. 삼성, LG, 롯데, 현대, GS, 신세계, KT, SK, KT&G 등의 대기업은 물론 고려대, 포스텍, 한국외대, 중앙대, 동국대, 명지대, 건국대, 단국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의 대학에서 연애특강을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여우들이 궁금해하는 늑대들의 진실≫, ≪연애FEEL살기≫, ≪사랑을 만드는 온도 37.2도≫, ≪판타스틱 어른백서≫,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법률상식≫ 등이 있다. 남들 토익 공부할 때 연애만 공부했다는 그는 현재 사랑하는 아내와 2살 된 예쁜 딸이 있는 행복한 가장이기도 하다.

도서소개

『연애 공작소』는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연애강사 이명길이 10여 년간 연애강사로 활동하며 보고 들었던 깨알 같은 에피소드를 연애, 남녀심리, 스킨십, 결혼생활 파트별로 들려준다. 수백 업체와 대학 등을 오가며 강의를 하고 상담을 해주던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남녀 간 연애를 어떤 식으로 끌고 나가야 유리한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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