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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 이케가미 히데히로
  • |
  • 재승출판
  • |
  • 2016-03-04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42177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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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제1장 미술사의 세계
01 미술사란 무엇인가
02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가
03 그림을 ‘읽는다’는 것
04 그림을 읽기 위한 방법(1) 스케치 스킬
05 미술작품이 가진 ‘두 가지 측면’
06 그림을 읽기 위한 방법(2) 디스크립션 스킬

제2장 그림 속 장치들
01 기호로서의 이미지
02 이미지와 심벌
03 심벌과 알레고리
04 어트리뷰트
05 이코노그래피와 이코놀로지
06 ‘후단계’의 이코놀로지 주제와 사회적 배경
07 ‘전단계’의 이코놀로지 도상의 성립배경

제3장 사회와 미술
01 사회를 보기 위한 ‘창(窓)’
02 토비아스의 모험 르네상스를 개화시킨 금융업
금지된 ‘고리대금’ | 환전상 시스템과 주제의 유행
03 법열의 성녀 바로크의 극장
무염시태 | 환시 | 보는 사람을 관객으로 참여시키는 ‘극장형’ 바로크
04 페르메이르의 아틀리에 17세기 네덜란드 사회의 특질
세계지도 | 러브레터
05 대영제국의 콤플렉스
18세기의 수학여행
06 슬픈 [이삭줍기]에서 르누아르의 레스토랑으로 계층과 이동
가난한 사람들을 그린 그림 | 선행을 드러내기 위한 그림
기차라는 모티프 | 철도에서 드러나는 계급 차이
오리엔탈리즘의 유행 | 레저로서의 여행

제4장 미술의 변화
01 미적 추구와 경제원리
02 패트런 이야기
황제와 교회의 독점 | 다시 시민 패트런으로 | 패트런의 교체
03 기법 이야기
벽화의 주류가 된 프레스코 | 패널화의 주류가 된 템페라
‘유화+캔버스’라는 최종형 | 번외편: ‘인상주의’라는 기법실험
04 장르 이야기
풍경화-화가의 동기 | 풍경화의 탄생-제작의도와 순수성
정물화-또 하나의 ‘뉴트럴한’ 주제 | 풍속화-식사·모델·주문자

제5장 미술의 흐름
01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02 에게 문명과 고대 그리스
03 에트루리아와 로마
04 초기 기독교 시대와 비잔틴
05 로마네스크와 고딕
06 프로토(前) 르네상스
07 르네상스
08 북방 르네상스
09 마니에리스모
10 바로크(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11 바로크(17세기 네덜란드)
12 로코코
13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14 인상주의
15 후기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점묘파)
16 세기말 예술
17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18 이후 현대 미술

마치며

도서소개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는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술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은 미술사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사란 무엇인지,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주고, 그림을 읽는 저자만의 스킬을 소개하여 작품을 더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책 소개
서양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미술사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는 저자가 대학에서 여러 학과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미술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보다도 미술사라는 학문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독자가 친근함을 느끼도록 구성했다. 미술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양 문화를 토대로 서양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핵심만 쏙쏙 골라 읽는 미술사
미술사를 알면 시대가 보인다
미술사는 일반적으로 그리 친숙하지 않은 분야다. 서양에서는 고등학교 단계에서 공부하지만 동양에서는 대학교의 인문학부에서 일반교양이나 전공과목으로 수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미술사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미술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면서도 해마다 미술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늘어나는 추세여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입문서의 필요성은 커졌다.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는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술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암기식으로 공부해온 학생들에게 미술사가 ‘몇 년도에’, ‘어느 나라에서’, ‘어떤 기법’으로 그렸는지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는 학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고유명사나 연호를 암기하는 게 아니라 구조에 대해 사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술사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사란 무엇인지,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주고, 그림을 읽는 저자만의 스킬을 소개하여 작품을 더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사회적 약속처럼 그림 속에 담겨왔던 장치들을 해석하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과 경제원리 등이 작품의 기법과 장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왔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문명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대까지의 미술사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마다 방문해 당시 미술에 대한 개요를 듣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서양 문화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와 기독교 역사를 아우르며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 필연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현재와 이어져 또 하나의 미술사가 써지고, 이는 미래의 미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 미술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며, 미술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갈지 생각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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