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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 꼬닐리오
  • |
  • 위즈덤하우스
  • |
  • 2016-10-14 출간
  • |
  • 220페이지
  • |
  • 155 X 199 X 18 mm /422g
  • |
  • ISBN 97889591306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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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네이버 조회수 700만 돌파!

빈틈 많은 토끼와 가분수 소녀의
토실토실 말랑말랑 추억동화


아쉽게도…… 우리는 날마다 어린 시절로부터 멀어져 가는 중이다. 이러한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는 작가가 있는데, 바로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꼬닐리오다.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웠던 순간들이기에 우리는 가끔씩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웃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작지만 반짝이던 순간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그녀.
섬세하고 소박한 연필 그림과 추억 돋는 글로 네이버 조회수 700만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닐리오 작가의 작품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한 종이책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로 재탄생되었다.

미스터리한 뒷모습의 소녀와 토끼가 주는 위로
이탈리아에서 4년째 생활하고 있는 꼬닐리오 작가는 타지 생활의 울적함을 풀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연필로 그리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그동안 천천히 생각을 하며 그리니까 더 열심히 그리게 되고, 그만큼 그림에 애착도 갖게 되어 좋다고 한다.
소녀와 토끼가 주인공인데, 소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좋아하는 동물인 토끼를 그렸으며, 필명 또한 이탈리아어로 ‘토끼’라는 뜻의 ‘꼬닐리오Coniglio’로 지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이 ‘왜 소녀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할까?’다. 그 이유는 볼살이 부각되어 더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뒷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림을 보시는 분들이 다양한 상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것.
빈티지하면서도 섬세한 연필 그림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모두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여서, 지친 일상 속 작은 토닥거림과 같은 위로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겪었던 작지만 반짝이는 순간들
엄마가 콩밥을 하던 날 밥상 밑에서 벌이던 콩과의 사투, 앞니를 뽑던 날 긴장감에 들썩이던 궁둥이, 닭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생과의 실랑이, 숨바꼭질하며 가슴이 콩닥거렸던 기억……. ‘아, 나도 밤엔 무서워서 화장실에 혼자 가지 못했었어.’ 혹은 ‘아플 때는 꼭 엄마를 찾았는데 말이야.’ 이렇게 어릴 때라면 누구나 겪었을 감정들로 엮어졌기에 더 큰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 또한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 때 이런 적도 있었어요. 당신은요? 기억나요?’ 이렇게 묻는 마음이라고 고백한다.
어릴 때의 추억이 방울방울 돋고, 처음 뭔가를 마주했을 때의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에 대한 따스함까지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그림과 이야기 또한 가득하다. 두 명의 대두소녀가 가끔 등장하는데 실제로 일란성 쌍둥이인 작가와 동생의 모습이며, 소녀의 단짝친구인 토끼도 항상 함께한다.
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대두커플의 추억 돋고 힐링되는 그림과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창작자들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

우울한 날
두근두근
목욕은 즐거워
쇼핑 신경전
더운 날에는
로망스
어떤 날
당신이 생각나는 날
잠자는 방구석의 대두소녀와 토끼
달리자
엄마한테 혼나
일어나
손 꼭 잡고
여행의 시작
코오코오 시리즈
금붕어와 나
체리 냠냠
비 오는 날
뭐 먹을까
함께 하는 여행
다 같이 바캉스
그녀를 잡는 방법
늦은 밤에 찾아온 손님
달콤한 늦잠
달리기
울지 마
독서의 계절
두껍아 두껍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심심하면 놀러와
몰래몰래
잠수 중
꿈속에서
나도 따라 갈래
마음에 비가 올 때
봄날을 기다리며
그녀를 위한 작은 위로
마음이 머무는 곳
혼자서는 무서워요
새해에는
달콤한 유혹
이제는 할 거예요.
봄의 소리
엄마 없는 날
공포영화
모험의 시작
오늘 하루도
깊은 밤을 날아서
봄날의 편지
귀를 기울이면
꿈꾸는 그대
생일 축하해
비 오는 날
봄에게 건네는 인사
맛있는 국수 먹는 날
위기의 순간
Midnight Woods
우리의 추억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밤의 체조
아빠와 딸

엄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우리만의 동화
초여름의 향기
아빠를 기다리는 진짜 이유
행복한 고민
따사로운 햇살
오후의 휴식
망설이다가
시원하게 풍덩!
보랏빛 향기
달님에게
여름잠
밤의 정원
딸기사냥
울지 않으려고 해
달콤한 파도
엄마의 밤
숨바꼭질
신나는 오후
다락방
어젯밤 꿈에
여름방학
시골집
한밤중
내가 안아 줄게
꿈의 기억
우리니까
비가 오면
우리들의 로맨스
연꽃낮잠
한밤중의 음악회
잠 못 이루는 밤
너의 빈자리
용기를 내!
가을밤에 찾아온 손님
가을가을가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꼬닐리오는 대학시절 배낭여행으로 반해 버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1인 1피자를 손쉽게 먹고 살이 좀 쪘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경험을 살찌웠다는 것도 참 의미 있는 것 같아요.
필명인 꼬닐리오Coniglio는 ‘토끼’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데요. 이에 맞게 빈틈 많은 토끼와 가분수 소녀의 추억 돋는 이야기를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픽에 연재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비록 얼굴을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토끼와 소녀지만, 이들이 토닥토닥 위로가 되고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추억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www.grafolio.com/coniglio
www.instagram.com/conigliooooo
www.facebook.com/conigliooooo
blog.naver.com/tokkiinmilano

도서소개

네이버 조회수 700만, 꼬닐리오 작가의 따뜻한 그림을 담은 책!

섬세하고 소박한 연필 그림과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닐리오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4년째 생활하며 타지 생활의 울적함을 풀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는 꼬닐리오 작가의 작품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책으로 엄마가 콩밥을 하던 날 밥상 밑에서 벌이던 콩과의 사투, 앞니를 뽑던 날 긴장감에 들썩이던 궁둥이, 닭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생과의 실랑이, 숨바꼭질하며 가슴이 콩닥거렸던 기억 등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소녀와 토끼의 모습들을 통해 독자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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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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