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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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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 기네스 세계기록
  • |
  • 이덴슬리벨
  • |
  • 2016-10-25 출간
  • |
  • 256페이지
  • |
  • 230 X 304 X 22 mm /1174g
  • |
  • ISBN 97889913109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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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기네스 세계기록 2017》
공식 한국어판 드디어 출간된다!

23개 언어로 번역, 100여 국에서 판매되는
60여 년 역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기상천외한 기록들 총 집합!
단순한 재미와 기록을 넘어
인류 도전의 역사를 담다!

책 소개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의 인증된 세계 최고 기록들을 기술한 책 《기네스 세계 기록 2017 Guinness World Records 2017》이 한국어판으로 국내에 출간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0주년을 넘긴 역사를 자랑하는《기네스 세계기록》은 성경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가까운 일본, 중국은 물론이고 23개 언어로 세계 100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판으로는 출간되지 않다가 드디어 ‘기네스협회’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출간하게 되었다.
《기네스 세계기록》이 갖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라는 기록 역시 대단한 기록이다. 1955년 최초 발간된 이래로 영국 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분실되는 책이라고 불릴 만큼 《기네스 세계기록》에 대한 관심과 참고 자료로서의 가치는 상당하다.
그동안 매년 동시 판매 시점인 9월에 아마존 사이트를 통해 해외판을 구매했던 국내 독자들은 2017년판부터는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시기에 맞춰 한국어판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을 만날 수 있다.

서프라이즈한 세계 신기록들과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귀한 사진들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과 크리스 해드필드의 독점 인터뷰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우주 탐사’와 ‘우주 기록’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 박사(우주과학자, 우주비행사)는 이 책의 서문을 맡아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우주 체류 4,000시간 기록을 세운 크리스 해드필드 대령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다. 또한 아폴로 15호의 알 워든 등의 전설적인 우주비행사를 비롯해 나사(NASA) 총책임자인 볼든 국장을 만날 수 있으며 인류 최초로 명왕성 탐사에 성공한 앨런스턴 연구원과 무중력 상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미국의 록밴드 오케이고(OK GO)의 이야기도 담았다. 그밖에도 깜짝 놀랄 기네스 최신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생생한 1,000여 장의 사진과 4,000여 개의 최고 기록들을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서 만나보자.

2017년판,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도전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최신 정보들까지
한눈에 비교되는 최고와 최대의 기록들 다 모여라!

매년 출간하는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부분은 어떤 기록을 생략하고 어떤 부분을 소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지난 한 해 동안 매주 1천 명의 사람을 만났고, 이들 중 매우 소수만이 이 공식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독특하고 별난 기록들을 정보와 함께 담아서 흥미와 유익함이 가득하다. 총 1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주(14쪽), 지구(28쪽), 동물(44쪽), 인간(68쪽), 장난감과 게임(138쪽), 엔지니어링과 건축(156쪽), 예술과 미디어(170쪽), 과학과 기술(190쪽), 스포츠(206쪽) 분야도 수록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내용은 가정용 제품을 활용해 기록에 도전하는 ‘집에서 도전해보기(118쪽)’와 전문 묘기꾼이나 스턴트맨이 아니라면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되는 ‘집에서 하면 안 되는 도전(128쪽)’이 있다. 기록학(82쪽)에선 음식, 수집, 거대 농작물 키우기, 크게 만들기 등 전통적인 기네스의 기록 도전 주제를 놓치지 않고 다루었다.
또한 여정(104쪽)에 관한 특별한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지구의 가장 깊은 곳에서 태양계의 가장 가까운 이웃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탐험 본능에 관한 이야기를 연대순으로 정리해두었다. 스포츠(232~241)의 경우 최신 주요 기록에 중점을 두고 별도의 페이지에 담았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각 장의 아래쪽에 날짜 기재선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우주 역사를 200개의 기록으로 간추렸는데, 140억 년의 역사를 200개로 추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가장 큰 폭발(빅뱅)부터 앞서 언급한 2016년 중력파의 첫 공식 발견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중요 사건을 속속들이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갤러리 부분에는 기네스 세계기록 사진팀이 선정한 특별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구름의 모습(34~35쪽)부터 시대를 풍미한 인기 비디오게임(154~155쪽), 디즈니 기록(184~185쪽), 다양한 돔 건축물(160~161쪽)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담았다. 단언하건대 전 세계를 돌며 촬영한, 아직 어느 매체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최고 멋진 이미지들이 가득 수록되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부분은 팩토그래픽이다. 정보와 수치를 설명하면서 사진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최장과 최단, 최고와 최소의 기록을 시각화하여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을 경우에 이해하기 힘든 주제인 우주와 달(16~17쪽), 인류 도전의 역사인 에베레스트(106~107쪽) 기록,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 10곳(158~159쪽), 영화 제작비 순위(172~173쪽), 스포츠(208~209쪽) 기록 등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팩토그래픽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반가운 세계 속의 한국인, 한국 기업의 기록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국의 기업들과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이 이 책에 실렸다는 점이다.
LG는 OLED TV가 최고로 잘 팔리는 브랜드로 인정받았고, 또한 카드 쌓기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 브라이언 버그(미국)와 함께 가동 중인 세탁기 위에 48층짜리 카드 집 만들기 도전에 성공하여 ‘12시간 동안 가장 높이 쌓은 카드 집’이라는 세계 기록을 세워, 진동 없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삼성전자는 컴퓨터 모니터, LCD TV, 그리고 스마트폰 브랜드가 가장 잘 팔린 걸로 기록됐다.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라고 불리는 새만금 방조제는 ‘가장 긴 방조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는 ‘불공을 드리면서 도는 미로’라는 특이한 기록으로, 이 책에 기록되었다.
그밖에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인물인 산악인 박영석 대장, 쇼트트랙 노진규, 심석희, 정은주, 박승희, 김아랑, 조하리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 골프선수 박인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탁월한 기록들이 수록되어 있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유튜브에서 최단 기간 내에 10억 뷰에 도달한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기록, 골프선수 박인비의 기록이 담겼다.

① LG
- 최다 판매 : OLED TV LG(한국) 6만 5,800대
- 12시간 이내에 만든 가장 높은 카드 집 쌓기 : 브라이언 버그와 공동으로 LG 세탁기 위에서 48층 높이 성공.

② 삼성
- 최다 판매 : 컴퓨터 모니터 900만 5100대 / LCD TV 4,926만 7,500대 / 스마트폰 2억 6,900만 8,600대

③ 산악인 박영석(1963-2011)
-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인물
2005년 4월 30일 걸어서 북극에 도달했으며, 그로써 탐험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그 탐험가 그랜드 슬램 속에는 7개 대륙의 최고봉 등반, 8,000미터 이상의 산 14개 등반, 걸어서 북극 및 남극 도달 등이 포함된다. 그의 도전은 1993년 5월 16일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됐다.

④ 해인사
- 불공 드리면서 도는 최대 미로
한국 경상남도에 있는 절 해인사에는 사각형 미로가 있는데, 그 면적이 약 18제곱미터이다. 색색의 표지들로 장식된 4개의 4분원호로 이루어진 이 수직 미로에서 사람들은 명상과 내적 성찰을 하게 되는데, 천천히 걸어서 다 도는 데 30분 정도가 걸린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15세기의 이 절에는 약 500명의 스님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3세기의 트리피타카(불교 경전. ‘세 개의 바구니’란 뜻의 산스크리트어에서 온 말)를 모은 팔만대장경(8만 1,340개의 목판에 경전이 새겨짐)도 이 절에 있다. 이는 한자로 된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방대하고 오래된 온전한 경전이다.

⑤ 새만금
-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
21.06마일의 한국 새만금 방조제는 2010년 4월 27일에 공식 완공됐다. 공사는 한국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 농촌공사가 시행했으며, 26달러의 공사비가 들어간 한국 최대의 토목 공사였다. 이 방조제는 414제곱킬로미터의 바닷물과 개펄을 안고 있는데, 이는 서울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이 땅을 개간해 물류, 산업, 관광, 레저, 원예 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데 190억 달러가 더 투자될 계획이다.

⑥ 싸이의 <강남 스타일>
- 유튜브에서 최단 기간에 10억 뷰에 도달한 비디오
2012년 12월 21일 유튜브에서 159일 만에 10억 38만 2,639뷰를 기록했으며 이것은 18번째로 10억 뷰에 도달한 비디오라는 타이틀도 가졌다.

⑦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총점 최고 기록
피겨 스케이팅 대회(여자) 사상 가장 높은 총점은 228.56으로, 2010년 2월 25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밴쿠버에서 열린 21회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한국)가 세운 기록이다. 총점은 쇼트 프로그램과 롱 프로그램의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⑧ 골프 선수 박인비
-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사상 최소 파 득점
5명의 골퍼가 서로 다른 세 메이저 대회에서 19언더파(-19)기록을 세웠다. 첫 기록을 세운 골퍼는 1999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도티 페퍼(미국). 이후 2004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한 카렌 스터플스(영국), 2010년과 2011년 L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크리스티커(미국)와 청 야니(대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최근 기록은 2015년 6월 11일~6월 14일 사이에 미국 뉴욕 해리슨에서 열린 LPGA 챔피언십에서 박인비(한국, 오른쪽)가 세웠다. 이들의 기록은 LPGA 챔피언십 사상 최소 언더파 득점이기도 하다.

- LPGA 챔피언십 최다 연속 우승
박인비(한국)는 2013년~2015년 사이에 LPGA 챔피언십 우승을 3회 했는데, 두 번은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은 5타 차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 사이에 세운 기록과 같다.

⑨ 쇼트 트랙 기록
- 1,500미터 2:09.041 노진규(한국) 중국 상하이 2011년 12월 10일
- 3,000미터 4:31.891 노진규(한국) 폴란드 바르샤바 2011년 3월 19일
- 1,000미터 1:26.729 심석희(한국) 캐나다 캘거리 2012년 10월 21일
- 3,000미터 4:46.983 정은주(한국) 중국 하얼빈 2008년 3월 15일
- 3,000미터 계주 4:06.215 한국(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조하리) 러시아 콜롬나 2013년 11월 17일

⑩ 차범근
국제 대회에서 50개의 골을 기록한 최연소 축구 선수는 차범근(1953년 5월 22일 한국 출생)으로, 1977년 11월 5일 쿠웨이트의 쿠웨이트 시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50번째 골을 기록했을 때 그의 나이는 24세 167일이었다.

목차

편집자의 편지
기네스 세계기록의 날
서문: 버즈 올드린 박사
인터뷰: 크리스 해드필드

우주
지구
동물
인간
기록학
여정
집에서 도전해보기
집에서 하면 안 되는 도전
장난감 & 게임
엔지니어링 & 건축
예술 & 미디어
과학 & 기술
스포츠

색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저자 기네스 세계기록.
기네스양조회사(Guinness Brewery)의 중역인 휴 비버 경(Sir Hugh Beaver)은 아일랜드의 강변에서 있었던 새 사냥 모임에서 새가 너무 빨라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그는 유럽의 사냥감 새들 중에 가장 빠른 새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지만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기록을 모은 책’을 출판하는 구상을 하게 된다.
1954년 8월 비버 경은 당시 기록광이자 스포츠 기자로서 런던의 신문업계에 각종 기록과 수치를 제공하는 인물로 잘 알려진 맥허터 형제(Norris McWhirter and Ross McWhirter)를 초대하여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을 편집해달라고 의뢰하였다.
맥허터 형제는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레코즈 The Guinness Book of Records》로 책 이름을 정하였으며, 이후 《기네스북》이라 불리게 되었다. 1955년 8월 27일, 드디어 198쪽의 양장본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인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수록한 초판본이 출간되었고, 이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듬해(1959년)에 미국판에 이어 1962년 프랑스판, 1963년 독일판, 1967년 일본판 · 스페인판 · 덴마크판 · 노르웨이판, 1968년 스웨덴판 · 핀란드판 · 이탈리아판이 출간되는 등 전 세계로 확장되어 발행 60주년을 맞은 2015년에는 1억 3천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베스트셀러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네스 기록을 총괄하는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고, 1996년 미국 사무소(뉴욕), 2010년 일본 사무소(도쿄), 2012년 중국 사무소(베이징)가 개설되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대행사와 대리인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한다. 2000년판부터 《기네스 세계기록 Guinness World Records》이라는 제명을 사용하고 있다.

도서소개

단순한 재미와 기록을 넘어 인류 도전의 역사를 담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의 인증된 세계 최고 기록들을 기술한 책으로, 독특하고 별난 기록들을 정보와 함께 담아서 흥미와 유익함이 가득하다. 책은 총 1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주(14쪽), 지구(28쪽), 동물(44쪽), 인간(68쪽), 장난감과 게임(138쪽), 엔지니어링과 건축(156쪽), 예술과 미디어(170쪽), 과학과 기술(190쪽), 스포츠(206쪽) 분야도 수록했다. 더불어 ‘우주 탐사’와 ‘우주 기록’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 박사(우주과학자, 우주비행사)는 이 책의 서문을 맡아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우주 체류 4,000시간 기록을 세운 크리스 해드필드 대령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국의 기업들과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북트레일러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기네스 세계기록 2017』 1분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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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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