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책으로 나를 읽는, 북렌즈

책으로 나를 읽는, 북렌즈

  • 이승화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6-10-07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9115542525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가상 북클럽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나’ 바로 보기 같은 책을 함께 읽을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책은 험준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자 망원경이라고 했다. 책 읽기는 세상의 이치에 다가가게 할 뿐만 아니라 나를 발견하고 찾게 해주는 동력이 된다. 나아가 혼자만의 책 읽기에서 벗어나 함께 읽고 나누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꼽히는 캐서린 맨스필드는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북클럽’ 형식을 빌려 14권의 책들을 7가지 주제(사랑/ 친구/ 가족/ 청춘/ 꿈/ 죽음/ 인생)로 나누어 읽도록 구성했다. 주제에 대해 따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소통의 창을 확장했다. 저자는 직접 북클럽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소통하는 즐거움과 가치에 대해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접하게 된 다양한 생각들,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며 정제할 수 있었던 순간들, 나만의 동굴에서 벗어나 새롭게 깨달은 가치들. 이에 북클럽 형식을 빌려 《책으로 나를 읽는, 북렌즈》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책은 렌즈다! 더 넓고, 더 깊이 볼 수 있게 해준다 책은 우리가 무엇을 보든 더 넓고, 더 깊이 볼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보지 않고, 같은 것을 얻지 않는다. 왜일까? 책 속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이다. 책은 나만의 답과 나만의 길을 찾게 해준다. 책 읽기는 결국 ‘나’로 귀결되는 문제다. - <서문> 중에서 책은 결국 ‘나’로 귀결되고, 따라서 독자의 몫으로 남겨진다. 이 책 또한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크게 3가지의 모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7/5/14. 첫째, 나의 가치관을 찾아주는 책. - 7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둘째,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 - 5 명의 개성 있는 친구들과 감상을 나누며, 생각의 유연성을 기른다. 셋째, 좋은 책을 소개받을 수 있는 책. - 14 권의 검증된 도서를 소개받고 독후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다.

목차

서문 제1장 Nosce te ipsum 너 자신을 알라, 그래야 너의 삶을 산다 - <북렌즈>, Book + Lens / Book + Friends / Book + Lenz - <깔때기 독서법>, 책으로 나를 읽는다는 것은?! - 북클럽은 GPS다 - 등장인물 소개 (시몸장, 황지니, 홍기동, 위흥선, 변강새, 유당신) 제2장 [사랑] Carpe diem 지금, 눈앞의 그대에게 충실하라 - 첫 번째 렌즈, 《우리는 사랑일까》 알랭 드 보통 - 두 번째 렌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 ‘나’를 읽기_ 사랑은 하트(♡) 모양이 아니야 제3장 [친구] Amicus ad adras 친구는 평생 간다. 여러 가지 형태로 - 세 번째 렌즈, 《데미안》 헤르만 헤세 - 네 번째 렌즈,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 ‘나’를 읽기_ 친구 따라 어디까지 갈래? 제4장 [가족] Maktub 거기 있었다. 그들은 - 다섯 번째 렌즈,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 여섯 번째 렌즈,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 ‘나’를 읽기_ 가족은 여행 배낭이야 제5장 [청춘] Abracadabra 주문을 외워라. 내 영혼의 청춘을 위해 - 일곱 번째 렌즈,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 여덟 번째 렌즈, 《은교》 박범신 - ‘나’를 읽기_ 청춘은 몇 살? 제6장 [죽음]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그게 언제지? - 아홉 번째 렌즈,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 열 번째 렌즈, 《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 ‘나’를 읽기_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vs 내일 죽을 것처럼 사는 것 제7장 [꿈] Que sera sera 뭐라도 되겠지! 우선 하자 - 열한 번째 렌즈,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 열두 번째 렌즈, 《스토너》 존 윌리엄스 - ‘나’를 읽기_ 꿈을, 꾸니? 꾸니? 제8장 [인생] 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소중하니까 - 열세 번째 렌즈,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 열네 번째 렌즈,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나’를 읽기_ 삶은 계란이니? 달걀이니? 에필로그 Deus ex machina 마무리 히어로 등장! 그게 바로 너였다 - 당신은 책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저자소개

저자 이승화 책을 좋아해서 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공부했고, 책 읽고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북클럽 ‘북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육회사 연구개발팀에 근무 중이며, 학교 및 군부대에서 독서코칭과 독서토론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ㆍ카카오톡: @북렌즈 ㆍ네이버 블로그: www.booklenz.com ㆍ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oklenz ㆍ팟캐스트/유튜브: 북렌즈, 명작 레스토랑♬

도서소개

『책으로 나를 읽는, 북렌즈』는 ‘북클럽’ 형식을 빌려 14권의 책들을 7가지 주제(사랑/ 친구/ 가족/ 청춘/ 꿈/ 죽음/ 인생)로 나누어 읽도록 구성했다. 주제에 대해 따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소통의 창을 확장했다. 저자는 직접 북클럽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소통하는 즐거움과 가치에 대해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접하게 된 다양한 생각들,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며 정제할 수 있었던 순간들, 나만의 동굴에서 벗어나 새롭게 깨달은 가치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