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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도 기회다

저성장도 기회다

  • 아베 슈헤이
  • |
  • 북돋움
  • |
  • 2016-10-1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25739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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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설의 펀드 매니저 아베 슈헤이가 밝히는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 “자본금 1달러로 창업, 사상 최악의 불황기에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를 일구다” 저자 아베 슈헤이는 서른한 살인 1985년 노무라증권 뉴욕 지점을 그만두고 자본금 1달러로 투자 자문회사를 설립했다. 업계에서 아무 존재감도 없던 그는 “일본 투자,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라는 한 권의 리포트만으로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억 달러를 맡아 운용했고 소로스 펀드 매니저로 정식 채용되기도 했다. 엔화 강세로 일본 투자를 꺼리던 당시, 소로스의 자산 가운데 4분의 1을 운용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핵심은 일본 회사의 ‘잠재 자산가치’에 주목해 투자처를 발굴한 아베 슈헤이만의 방식이다. 이 책에는 당시 무명의 혈혈단신인 외국인이 투자계의 대부 소로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리포트의 핵심과 그의 역발상 투자 방식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무엇보다, 엔화 강세로 약점이 많았던 일본 기업의 잠재 가치에 주목해 성공을 거듭한 비결은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1989년 주식시장 버블의 정점이자 장기 불황기 초입에 있던 일본에 돌아와 스팍스를 설립한 이후에도 아베 슈헤이의 역발상 투자는 계속해서 성과를 거둔다. 2001년에는 독립계 투자자문사 최초로 자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소로스 곁에서 터득한 재귀성 이론을 비롯해, 주식시장의 버블 형성과 붕괴의 흐름을 읽는 법, 그 과정에서 투자 포인트를 포착하는 법 등을 열거한다. 또한 스팍스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소시오 이코노믹스’로 스위스와 중동 등 해외 투자자들을 사로잡은 비결 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형 투자, 스팍스그룹의 차별화된 투자 전략! “좋은 회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낸다!” 스팍스의 강점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형 투자다. 가치투자자의 관점에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분석하는 동시에 기업의 중장기 실적 동향과 성장 가능성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그 핵심에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과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원칙이 있다. 이 책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2단계 분석 방법과 기업 분석의 세 가지 척도를 자세히 설명한다. 실제 기업을 사례로 들며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더불어 고성장 기업과 주목도가 낮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떻게 포착

목차

추천의 말_ 저성장·저금리 시대, 왜 주식인가?_ 강창희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선 지금, 일본을 배워야 할 때_ 김경배 주식 투자 관점 수립에 도움이 되는 필독서_ 권성희 들어가는 말_ ‘부의 퀀텀 점프’를 이룰 주식 투자의 시대가 온다 제1부 1달러로 터뜨린 1억 달러의 잭팟 - 아베 슈헤이, 스팍스의 스파크를 쏘아 올리다 1장. 조지 소로스를 사로잡은 1억 달러짜리 리포트 1달러로 뉴욕에 투자회사를 설립하다 플라자합의 후폭풍, 일본 증시 급락 생면부지 청년에게 1억 달러를 내주다 조지 소로스를 번뜩이게 한 투자 아이디어 ‘잠재 자산가치’를 투자 전략으로 활용하다 미완의 철학자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 투자하라, 그리고 조사하라 조지 소로스와의 이별, 스팍스 창업 2장. 시장의 부침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아버지 회사의 도산, 미국 유학길에 오르다 예기치 않은 월스트리트 체험 기회 벤처·소형주 투자 전략으로 하락장 극복 성장 동력의 이동, 소시오 이코노믹스 거장들의 가치투자 철학을 실현하라 스팍스의 글로벌 비전과 자스닥 상장 3장. 불황을 이기는 투자의 절대 원칙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비즈니스다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자기만의 원칙을 세운 뒤 때를 기다린다 투자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스팍스의 하이브리드형 투자 기업 가치의 척도: 경영자, 비즈니스 모델, 시장 어떻게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가 소프트뱅크와 패스트리테일링 주식 소프트뱅크와 손정의 사장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 사장 좋은 회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낸다 제2부 이제, 일본을 사라! - 일본 증시, 대세 상승기가 온다 4장. 일본 기업, 혹독한 담금질은 끝났다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지다 디플레이션 속 철저한 구조 조정 기업 잠재력이 반영되지 않은 주가 사상 최고의 탄탄한 수익성을 갖추다 일본은행의 대대적인 양적 완화 증시의 봄바람, 아베노믹스의 ‘인플레이션 목표’ 수익 회복을 돕는 엔화 약세 구매력평가에서도 엔화 약세 = 인플레이션의 흐름 5장.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려든다 막강한 증시 지원 세력 아베노믹스 개인 금융 자산 움직이는 비과세 제도 NISA 연기금도 주식 매수에 나서다 주식시장 움직이는 외국인 투자자 저축에서 투자로, 개인 자산의 거대한 움직임 주주 경시에서

저자소개

저자 : 아베 슈헤이 저자 아베 슈헤이(阿部修平)는 일본 최대 독립계 자산운용사인 스팍스그룹의 회장. 일본 조치 대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뱁슨 칼리지에서 MBA를 취득했다. 노무라증권 미국 법인에 들어간 지 3년 만인 서른한 살, 자본금 1달러로 미국에서 리서치회사를 설립했다. ‘일본 투자, 지금이 절호의 기회(Take Over Opportunities in Japan)’라는 리포트로 헤지펀드의 귀재 조지 소로스에게 발탁되어 그와 함께 일하며 1억 달러를 운용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 믿음직하고 존경받는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안고 일본으로 돌아와 1989년, 현 스팍스그룹의 전신인 스팍스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 스팍스그룹은 1997년 헤지펀드로 영역을 넓히고 2001년에는 일본 자스닥에 상장해 독립계 투자자문사 중 최초의 상장사가 된다. 2005년 한국 코스모투자자문의 1대 주주가 되었고 2014년 스팍스자산운용코리아로 회사명을 바꿨다. 스팍스그룹의 헤지펀드 운용 규모는 2011년 8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아시아 최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저서 중 《주식밖에 없다(株しかない)》(2015)는 일본에서 출간한 지 한 달 만에 <니혼게이자이신문> 집계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그 외 《지금 이 기업에 투자하라: 대변혁기의 새로운 투자전략(いま、この企業に投資しなさい: 大?革期の新投資?略)》(1996), 《자산운용을 바꿔라: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으로는 재산이 줄어든다(資産運用を?えなさい: いままでの考え方では財産は減るばかり)》(1998), 《성장주·가치주, 이 주식에 투자하라!(「成長株?バリュ?株」 この株に投資しろ!)》(2000), 《시장은 왜곡돼 있다, 그래서 기회가 있다(市場は間違える、だからチャンスがある)》(2009) 등의 책을 펴냈다. 역자 : 정인지 역자 정인지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머니투데이> 증권부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등과 증권사·자산운용사를 출입했으며 현재 펀드, 랩, ELS 등 재테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감수 : 배정현 감수자 배정현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투신, 국민연금, 동부증권, SK증권 등에서 근무했고 2008~2013년 은행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2013년 이후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스팍스자산운용

도서소개

『저성장도 기회다』는 일본에서 전설의 펀드 매니저로 불리는 아베 슈헤이 스팍스그룹 회장의 투자 전략을 집약한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에 자본금 1달러로 창업해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로 만든 저자의 성공 스토리는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선 우리나라의 투자자와 관련 업계에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이다. 저자가 서른한 살 때 일면식도 없던 조지 소로스에게 단 한 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1억 달러의 운용 자금을 받은 일은 일본 자산운용 업계에서 전설처럼 회자된다. 1부에서는 조지 소로스를 비롯해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등 거장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세운 저자의 투자 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2부에서 저자는 일본 주식시장에 잠재한 폭발력을 한발 앞서 전망한다. 일본이 장기 디플레이션 국면을 벗어나 인플레이션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징후를 포착한다. 막강한 증시 지원 세력 아베노믹스, 주식 매수에 나서는 연기금과 큰손 외국인 투자자, 저축에서 투자로 돌아서는 개인 투자자 등의 움직임으로 일본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들고 있고 장기간 주식 투자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런 물결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르러 대형 파도로 바뀔 것이라고 저자는 내다본다. 발 빠른 투자자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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