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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가 웃는다

그 나무가 웃는다

  • 손연자
  • |
  • 시공주니어
  • |
  • 2016-09-30 출간
  • |
  • 52페이지
  • |
  • ISBN 97889527825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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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 나무에 일곱 송이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가 그 나무를 보고 팔짝팔짝 뛰었습니다. “우와, 나무가 웃는다! 나무가 웃는다!” 웃음을 잊고 사는 모두에게 전하는 그 나무의 특별한 선물 손바느질 스티치로 땀땀이 수놓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 웃음을 잃어버린 모두를 다독이는 따뜻하고 애틋한 응원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그 나무가 웃는다》 그림책의 독자 폭이 확장되고 있다. 그림책의 예술적인 가치에 관심을 갖고, 그림책으로 위로와 위안, 공감을 얻는 사람들이 늘면서 그림책은 단순히 아이들만의 읽을거리가 아닌 연령과 무관한 하나의 장르로 자리하고 있다. 《그 나무가 웃는다》도 각자의 시간을 관통한 대로 제각각 감동이 다르게 다가오는 그림책이다. 글 작가 손연자는 문장이 엄격하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작가는 칠십을 훌쩍 넘겨 인생을 돌아보며 손주뻘 되는 아이들과 후배들에게 담백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작품은 힘없이 불평하며 살던 한 나무가 관심과 사랑을 준 이웃 덕분에 생명력을 회복한다는 이야기로, 웃음을 잃은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모두에게 주눅 들지 말고 당당히 웃으며 살아가라고 다독인다. 다소 낯익지만 늘 새겨야 할 이 주제에 색실로 화면을 채워 색다른 매력을 뽐낸 화가는 국내 첫 라가치상 수상 작가 윤미숙이다. 땀땀이 감동을 수놓은 손바느질 스티치는 시화(詩畵)를 보듯 아름답다. ▶ 무엇 하나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_ 개인의 가치와 삶의 소중함 “누구나 쓸모 있는 존재이다. 주눅 들지 말고 어깨 펴고 살아가면 좋겠다.” - 손연자 매사 뒤틀린 채 자신을 하찮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나무’도 다르지 않다. 그 나무는 자신이 보잘것없고, 무시당한다고 생각해 언짢다. 무기력까지 더해 삶을 포기하려 든다. 상처투성이 그 나무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작품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특별함과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움츠린 채 살아가는 현실을 반영하며 ‘개인의 가치와 삶의 소중함’을 주목한다. 때로는 평범한 진리가 격하게 공감되고 특별하게 다가온다. 《그 나무가 웃는다》의 보편적인 메시지는 비유와 상징을 넘나드는 문학성으로 잔잔하고 여운 있는 감동을 전할 것이다. ▶ 웃음을 잃어버린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엄마 없이 아빠와 단둘이 사는

저자소개

저자 : 손연자 저자 손연자는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가톨릭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망머리 주디》,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 집》, 《종이 목걸이》, 《푸른 손수건》 등이 있다. 그림 : 윤미숙 그린이 윤미숙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팥죽할멈과 호랑이》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았다.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작은 배가 동동동》, 《흰 쥐 이야기》, 《뻐드렁니 코끼리》, 《펭귄》, 《웃음은 힘이 세다》 등 많은 작품을 그렸다. 《그 나무가 웃는다》는 자수 스티치 기법으로, 김송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

도서소개

웃음을 잊고 사는 모두에게 전하는 그 나무의 특별한 선물『그 나무가 웃는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인 이 책은 각자의 시간을 관통한대로 제각각 감동이 다르게 다가온다. 힘없이 불평하며 살던 한 나무가 관심과 사랑을 준 이웃 덕분에 생명력을 회복한다는 이야기로, 웃음을 잃은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모두에게 주눅 들지 말고 당당히 웃으며 살아가라고 다독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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