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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의 기쁨

한 접시의 기쁨

  • 최현정
  • |
  • 스타일북스
  • |
  • 2016-09-21 출간
  • |
  • 180페이지
  • |
  • 184 X 258 X 13 mm /544g
  • |
  • ISBN 97889626094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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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같은 비닐 소재 옷감도 디자인에 따라 ‘프라다’ 여부가 결정되듯이 음식도 레시피와 담음새에 따라 맛은 물론 값어치가 달라져요. 달걀 한 알을 삶으면 기차 여행의 간식이 되고, 아스파라거스 한 줄기를 넣어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면 뉴욕 레스토랑의 브런치 메뉴가 되죠.”

“밥 파는 카페에 가면 메인 메뉴와 서브 메뉴를 한 접시에 담아준다. 마치 상하의를 맞추듯, 옷과 액세서리를 매치하듯 담음새와 맛이 잘 어우러진다. 이 책은 ‘카페의 브런치 메뉴처럼 아침, 점심, 저녁도 원플레이트에 담아볼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메뉴 개발 셰프로 일하며 떠올랐던 갖가지 아이디어와 여러 도시의 레스토랑, 휴일 집에서 만들어먹던 메뉴들을 떠올려보니 샌드위치와 샐러드, 머핀과 베이컨, 볶음밥과 피클, 해산물과 당면, 죽과 백김치 등 간이 딱 맞아떨어지듯 어울림이 좋은 메뉴들이 줄줄이 생각났다. 하나의 접시 위에 2~4가지 음식을 담는 것도 원플레이트의 매력이다. 마치 몬드리안이 된 듯이 비례와 색감을 맞추며 담아 식탁 위에 올리면 그 자체로 푸드스타일링, 테이블 세팅이 된다.”

“달걀은 프라이부터 스크램블드에그,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등 무궁무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재료다. 빵 역시 접시에 식빵을 올릴 때 크로아상, 바게트 등이 곁들여질 때 플레이트의 느낌이 달라진다. 요구르트와 그래놀라처럼 아주 간단한 메뉴와 갈비를 넣고 끓인 든든한 수프, 서양식 토스트부터 우리식의 죽까지 풍요로운 아침을 위한 다채로운 메뉴를 담았다.” _ 본문 중에서

브랜드 히트 메뉴 개발 셰프의 홈 레시피

맥도날드, 매드포갈릭, 파리바게트, 패숀5, 등 유명 외식 브랜드의 히트 메뉴를 개발해온 최현정 셰프는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값어치 있게 만들어낼까”를 두고 늘 연구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여행 루트도 음식을 위주로 짜는 미식가이기도 하다. 어느 집 냉장고에나 있는 흔한 재료 달걀을 가지고 뉴욕의 브런치 레스토랑처럼 차려내는 노하우와 한 접시 위에 서로 어우러지는 음식을 조합하는 노하우, 그녀의 공적, 사적 경험을 아낌없이 녹인 ‘원플레이트’ 레시피를 담았다.

식재료 쇼핑부터 소스 만들기, 달걀 레슨까지

신선 재료뿐 아니라 치즈 1장, 우동면 1봉지도 무엇을 사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과 완성도가 달라진다. 식재료에 호기심이 많아 낯선 재료, 신상품을 꼭 먹어보는 최현정 셰프의 쇼핑 목록부터 두루두루 유용한 쉽고 맛있는 소스와 드레싱 레시피, 아보카도 껍질 벗기기, 베이컨칩 만들기, 달걀 요리 등 기본이고 중요한, 그러나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레슨 페이지를 넣었다. H’s Shopping 코너에는 목록에는 빵과 허브를 비롯해 햄과 치즈, 훈제연어, 우동면, 식초와 간장 등 다양한 물건이 담겨있어 목록을 기억해두면 쇼핑으로 음식이 맛이 달라지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H’s Lesson 코너에는 한 번 알고 나면 쉬운데 요리 과정에서 흔히 걸리는 부분을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토스트부터 스테이크, 일식, 한식까지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위한 스타일리시 원플레이트


한 접시의 기쁨, 한 접시에 2~4가지 음식이 들어가는 메뉴로 각각의 요리를 ‘000+000+000’식으로 조합해 소개한다. 휴일 점심을 위한 브런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을 수 있는 원플레이트 메뉴를 알려주고, 머핀과 샐러드, 굴무침과 밥 등을 한 접시에 스타일리시하게 담는 스타일링 힌트를 보여준다. MORNING 파트의 메뉴는 달걀과 빵을 이용한 음식이 주를 이루고, LUNCH 파트는 뉴욕에서 먹었던 커리치킨샐러드, 도쿄의 오므라이스, 파리 어느 공원의 참치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부터 가벼운 파티에 내기 좋은 음식, 엄마가 해주시던 동치미 국수, 들깨 떡국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DINNER 파트는 스테이크, 제육볶음, 랍스터, 주꾸미 등 대체로 푸짐한 메뉴가 들어있다.

목차

Intro 07

MORNING

달걀로 뉴욕 레스토랑처럼 16
아스파라거스스크램블드에그+곡물빵+사과식초조림

한국식 콥샐러드 18
사과건포도샐러드+달걀감자샐러드+바게트

골든에그플래터 20
달걀프라이+아보카도+플랫브레드+방울토마토오이샐러드

H’s Lesson 아보카도 손질하기 22

프렌치 스타일 24
어니언수프+크루아상+그뤼에르치즈

굿모닝 머핀 플레이트 26
에그머핀+퀴노아감자샐러드+캔디드베이컨

H’s Lesson 캔디드베이컨과 베이컨칩 28

텁텁한 콩이 싫다면 30
버터빈샐러드+수란+브리치즈사과

추억의 샌드위치 32
달걀감자샌드위치+오이양파샐러드+오렌지주스

홈메이드 팬케이크 34
과일팬케이크+플레인요구르트

이탤리언 플레이트 36
햄치즈치아바타샌드위치+그린샐러드+자몽주스

스테디&베스트 아침 38
프렌치토스트+크랜베리사과조림+우유

H’s Lesson 크랜베리사과조림 40

밥처럼 든든한 곡물샐러드 42
렌틸콩샐러드+그릴드소시지

요구르트 크리에이션 44
플레인요구르트+블루베리+그래놀라

멕시칸 모닝 46
베이크드빈+토르티야소시지

일본 가정식 48
낫토마수란밥+미역교나샐러드

옛날 경양식집처럼 50
콘수프+파스타샐러드+바게트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52
마스카르포네크림치즈과일+식빵+커피

주말 아침에 든든히 54
토마토시금치오믈렛+채소+통감자구이+토마토살사

H’s Lesson 달걀 요리 56
오믈렛+스크램블드에그+서니사이드업+냄비 수란+전자레인지 수란+온천달걀

고기파를 위한 아침 62
토마토갈비수프+오믈렛샌드위치+포도샐러드

브라이트 볼 64
퀴노아샐러드+아보카도+사과

할머니가 해주시던 영양죽 66
흑임자죽+백김치

H’s Dressing Recipes 홈메이드 샐러드를 특별하게 하는 드레싱 68
마스카르포네드레싱+바질드레싱+레몬드레싱

H’s Sauce Recipes 두루두루 유용한 홈메이드 소스 72
화이트소스+브라운소스+마늘간장소스

LUNCH

뉴욕의 시그니처 78
커리치킨샐러드+그린샐러드+사워도브레드

프랑스의 인기 메뉴 80
참치샌드위치+칙피샐러드

고기 없이도 든든한 82
타르타르감자크래브버거+토마토피클

한낮의 맥주 84
치킨아보카도샌드위치+벌집포테이토+맥주

따뜻한 한 끼 86
돼지고기미소된장국+연근톳무침+밥

기운 나는 국수 88
전복국수+볶음김치

촉촉한 돈가스 90
돈가스덮밥+시금치멸치무침

최상의 재료 매치 92
묵은지무침+불고기+채소+밥

흔한 메뉴, 특별한 재료 94
BLT샌드위치+비트샐러드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로 96
레몬치킨클럽샌드위치+바질페스토부라타치즈

매콤하고 차갑게 98
참치파스타샐러드+그린채소+레몬탄산수

이탤리언 스타일 100
그릴채소포카치아샌드위치+그릴버섯샐러드

구수한 오일파스타 102
크래브오일파스타+블랙올리브모차렐라치즈

비상 밥 런치 104
게살볶음밥+피클

H’s Lesson 마늘칩과 다진 파슬리 106

같은 재료, 다른 플레이팅 108
카레소스+구운 채소와 등심+흑미밥

일본 카페처럼 110
오므라이스+양송이브라운소스+그린샐러드

여름 파스타 112
성게알카펠리니파스타

특제 더덕소스 114
녹두당면+더덕소스+해산물

미역국과 떡국을 합친 116
들깨미역떡국+마늘장아찌

무더운 날에 118
동치미마국수

H’s Shopping 여러 가지 빵 120
H’s Shopping 허브와 채소 122
H’s Shopping 즐겨 구매하는 식재료 124

DINNER
한국식 스테이크 130
채끝스테이크+교나샐러드+고구마맛탕

연어플레이트 132
연어스테이크+매시트포테이토+그린빈

파 향을 입힌 등심 134
채끝카르파초+메이플고구마+토스트

H’s Lesson 오징어카르파초와 채끝카르파초 136

와인 플래터 138
채소+모차렐라치즈+프로슈토햄+바게트+와인

한식을 캐주얼하게 140
제육볶음+구운 마늘+깻잎채+김치쌈+밥

고기 대신 참치회 142
시금치나물+고사리나물+무당근절임+참치회

정성 담은 도시락 144
영양밥+등심구이+브로콜리+키위

상큼하고 달콤한 드레싱 146
안심스테이크+바게트+구운 채소

멕시칸 플레이트 148
토마토비프콩파스타+사워크림+토르티야칩+맥주

토마토소스에 조린 주꾸미 150
주꾸미추파+바게트

두 가지 치즈 샌드위치 152
마르왈치즈바게트샌드위치+도피누아치즈바게트샌드위치+명란감자+샴페인

훈제연어로 푸짐하게 154
훈제연어+하우다치즈+하드롤

네 가지 타르틴 156
방울토마토타르틴+소시지타르틴+연근강정타르틴+캔디드베이컨타르틴

삼겹살로 한 끼 160
맥주삼겹+냉우동+채소

팬 하나로 요리 162
도미+모시조개+채소아쿠아파차

간장소스 비빔밥 164
모둠버섯채소+쇠고기볶음+오이장아찌무침+밥+모시조갯국

12월의 메뉴 166
랍스터조림+두부+시금치+밥

H’s Lesson 랍스터 손질하기 168
뿌리채소를 듬뿍 170
은대구+뿌리채소+밥

겨울 별미 172
굴초무침+밥+오이고추쌈장무침

index 174

저자소개

저자 최현정은 현 맥도날드 메뉴 매니지먼트 팀장.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를 개발한 히트 메뉴 메이커로 매드포갈릭, 토니로마스, 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패숀5, 비스트로 서울 등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메뉴를 탄생시킨 메뉴 개발 셰프다. 2015년에는 맥도날드 전세계 직원 중 0.01%에게 수여하는 ‘프레지던트 어워드’를 수상했고, 그가 개발한 영화 〈미니언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쉬비버거’는 맥도날드의 영구 메뉴로 등극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요리를 좋아해 열 살 때 엄마 몰래 도너츠를 튀겼고, 중1 때 이스트와 피자 팬을 구해 피자를 구웠을 정도로 당차고 실험정신이 강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달려가 요리학교 CCA(California Culinary Academy Le Cordon Bleu SF),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NY)를 졸업한 후 현지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케이터링 스튜디오, 호텔을 거치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양식, 한식, 중식, 일식, 제빵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고, 도시를 메뉴로 기억할 만큼 음식 위주로 여행 일정을 짜며,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인 남편과 음식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상이다. 같은 재료를 레시피와 담음새를 달리해 값어치를 높이는 일을 하는 최현정 셰프는 집에서도 늘 이런 법칙을 적용해 음식을 만들며 뿌듯함과 희열을 느낀다.
2010년 EBS 프로열전 〈맛을 그리는 사람들〉, 2011년 미국 PBS, 홍콩 LITV, 중앙일보, 헤렌, 행복이 가득한 집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었고, 아리랑 영어라디오 Cultural Cuisine 코너에 2년간 출연하기도 했다.

도서소개

맥도날드, 매드포갈릭, 파리바게트 등 유명 외식 브랜드의 히트 메뉴를 개발해온 최현정 셰프의 『한 접시의 기쁨』. 셰프는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값어치 있게 만들어낼까”를 두고 늘 연구한다. 이 책은 어느 집 냉장고에나 있는 흔한 재료 달걀을 가지고 뉴욕의 브런치 레스토랑처럼 차려내는 노하우와 한 접시 위에 서로 어우러지는 음식을 조합하는 노하우, 셰프의 공적, 사적 경험을 아낌없이 녹인 ‘원플레이트’ 레시피를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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