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사장의 고독력. 고독의 다른 이름, 그것은 ‘책임감’이다
직원의 사표는 사장에 대한 해고 통지서
가뭄도, 천재지변도, 어쨌든 모조리 ‘내 탓이오’
“나는 과연 그를 평생 책임지고 돌봐줄 자신이 있는가?”
결국 회사를 지키는 건 ‘못생긴 나무’다
‘열심히 하면 그만큼 챙겨줄게’ vs ‘챙겨주면 그만큼 열심히 할게요’
사장처럼, 사장보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이미 직원급이 아니다
산을 지키는 것은 잘생긴 나무가 아니다
리더는 집에 자존심을 두고 출근한다
“위장약을 먹으며 익힌 ‘을질’이 성공의 밑거름이었죠”
리더의 위대함은 ‘밥줄’의 경건함을 아는 데 있다
사장의 춘궁기, 버려야 버틴다
부하를 챙기는 건 리더십이고, 사장을 챙기는 건 아부술인가
“고독의 독박을 쓰는 게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 아십니까?”
‘인덕’을 뿌려야 ‘인복’이 맺힌다
2장 사장의 결단력. ‘독박’ 쓸 각오가 돼 있는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는 단 한 사람
사장에겐 ‘3똥’이 필요하다
마지막 매듭은 사장만 지을 수 있다
사장이란 결단하는 자리다
“그게 다 내 책임이라 생각하니 외롭고 힘들 수밖에요”
리더의 실력도 임상경험에 의해 좌우된다
경영에는 ‘못 먹어도 고!’ 해야 하는 순간이 존재한다
좀 나쁜 결정이라도 신속한 결정이 더 낫다
“일단 질러라. 지르지 않으면 더 큰 실수를 범한다”
‘깔딱 고개’를 넘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악역은 사장의 본분이다
결전불사 vs 무데뽀
사장이란, 결과에 대한 책임을 혼자서 지고 가는 사람
“내가 고슴도치가 되어 비난의 화살을 온몸에 맞으마”
“소선은 대악, 대선은 비정”
3장 사장의 정치력. 리더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정치는 ‘처세력’이 아니라 ‘치세력’이다
소는 언덕이 있어야 비비듯, 리더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리더십에도 ‘창조적 밀당’이 필요하다
왕사로 모시는가, 집사로 부리는가
리더십은 ‘또 보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소외도 당하지 않고, 소통도 제대로 하는 공감형 리더의 비결
리더십의 비결, 바람둥이에게 배워라
능력은 키울 수 있지만, 로열티는 키울 수 없다
충성, 짜내는 것이 아니라 우러나게 하는 것이다
거름 주고 물을 주지 않고서는 로열티가 자라나지 않는다
평판과 소문,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썩은 사과’를 골라낼 수 있는가
‘엄정’은 ‘온정’에 앞선다
의리 위에 합리 있다
‘원맨 팀’과 ‘원 팀’의 차이는 도라지와 인삼의 차이만큼 크다
썩은 사과, 버리지 말고 도려내자
문제 직원, 어떻게 관리할까
4장 사장의 변화력. 변하지 못하면 사장(死藏)되는 것이 사장의 운명
총명한 게으름뱅이가 되라
결국 경영이란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
사람이냐 일이냐, 배합과 균형의 문제
당연히 나무에선 물고기가 열리지 않고, 우물에선 숭늉을 구할 수 없다
스피릿과 시스템은 따로 갈 수 없는 공동운명체다
리더는 ‘돈’과 ‘시간’으로 말한다
리더의 우선순위는 ‘몸’ ‘시간’ ‘돈’으로 드러난다
가치관의 등불, 카멜레온의 변신력, 거울의 성찰력
인디언이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오는 이유
하늘의 일을 걱정하기보다 내 일에 집중하는 것이 사장의 내공
조직 소통의 황금률: 업무적 소통, 창조적 소통, 정서적 소통
온도계인가, 온도 조절기인가?
곤충의 눈, 새의 눈, 물고기의 눈으로 보라
창조를 만드는 3D
‘대충, 이만하면, 그 정도면’과의 작별
될성부른 사장과 될 리 없는 사장은 의미 부여에서 다르다
창조적 사고의 출발점은 ‘재정의’
5장 사장의 중심력. 올라가는 노력과 내려가는 연습
이왕이면 제자에게 뺏겨라
권력, 가지면 외롭고 못 가지면 괴로운 것
“어차피 아랫사람은 치고 올라올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괘씸죄
놓을 수 있는 용기, 있는가?
권력과 사랑의 공통점은?
“그 또라이가 나였다니……”
그 많던 사장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냥 두지 않는다
경영에도 ‘낙법’이 중요하다
‘내가 누군데?!’ 당신이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사장학은 인문학이다
한 번의 뜨거운 ‘벌컥’이 열 번의 따뜻한 ‘울컥’보다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