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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일 1독)

1984 (1일 1독)

  • 조지 오웰
  • |
  • 북스데이
  • |
  • 2016-09-20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911871682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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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일1독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고전 문학과 인문서, 자기계발서 등 꼭 읽어야 할 양서들을 하루에 한 권씩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원작에 충실한 텍스트,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누구나 책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독서를 1일1독 시리즈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나는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고 인생 전체가 바뀌었다.- 오르한 파묵 책이라는 것은 얼어붙은 나의 세상을 깨는 도끼와 같아야 한다.- 카프카 ---- 전쟁은 평화다 자유는 예속이다 무지는 힘이다 전체주의가 극에 달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의 원형이다. 오세아니아는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낱말의 수를 줄이고, 모순을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어릴 때부터 이중사고를 주입한다. 24시간 초밀착 감시, 탄압, 날조, 세뇌교육으로 개인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사회에서 아직 저항하는 개인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 전쟁을 위한 전쟁, 철저한 계급사회, 극소수의 내부당원을 대표하는 오브라이언, 같은 패배라도 더 나은 패배가 있다고, 그들이 마음까지 지배할 수는 없다고 믿으며 저항정신을 놓지 않는 외부당원 윈스턴, 전체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란 혁명 이후 세대 줄리아, 짐승 취급을 받으며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 인간은 어디까지 피폐해질 수 있으며 권력은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가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저자소개

저자 : 조지 오웰 저자 조지 오웰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는 1903년, 부모가 인도 주재 영국 공관에서 하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출생했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학교에서마저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터지자 인민전선 정부를 위해 싸웠고 이를 계기로 ‘정치적 글쓰기’의 성향이 뚜렷해진다. 스페인 내전의 경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는 예리한 시대정신을 가진 작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1945년에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 체제를 풍자한 우화, 《동물 농장》을 출간하면서 명성을 얻게 된다. 1949년에는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1984》를 출간한다. 하지만 날로 악화되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1950년 47세로 세상을 떠난다. 《1984》는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영문학에서는 Orwellism(오웰주의), Orwellian(오웰주의자)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계급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역자 : 더페이지 역자 더페이지는 독서를 즐기고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번역 모임이다. 고전의 현대화를 목표로 1일1독 시리즈를 즐겁게 번역하고 있다.

도서소개

1일 1독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고전 문학과 인문서, 자기계발서 등 꼭 읽어야 할 양서들을 하루에 한 권씩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1984』는 전체주의가 극에 달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의 원형이다. 오세아니아는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낱말의 수를 줄이고, 모순을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어릴 때부터 이중사고를 주입한다. 24시간 초밀착 감시, 탄압, 날조, 세뇌교육으로 개인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사회에서 아직 저항하는 개인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 인간은 어디까지 피폐해질 수 있으며 권력은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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