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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Vol 2 소소한 사건들

호크아이 Vol 2 소소한 사건들

  • 맷 프랙션
  • |
  • 시공사
  • |
  • 2016-08-25 출간
  • |
  • 136페이지
  • |
  • 168 X 257 X 10 mm /415g
  • |
  • ISBN 97889527767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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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친구, 강아지, 그리고 다섯 명의 여인
정신없이 바쁜 어벤저스 활동 중 어느덧 맞이한 12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모두들 가족의 품으로 향하지만 가족도 연인도 없는 클린트 바튼은 혼자 밀린 드라마나 보면서 새해를 맞을 계획이다. 그저 조용히 있고 싶을 뿐인 그의 삶을 건드리는 건 다시금 찾아온 러시아 마피아들이다. 건물 문제와 묘령의 여인 사건으로 이미 호크아이와 여러 차례 부딪힌 이들은, 작정하고 나타나 그를 집단 린치하고 협박한다. 24시간 안에 동네를 떠나지 않으면 이웃까지 모조리 죽여 버리겠다는 것. 브루클린의 허름한 아파트에 모여 사는 이웃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클린트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는 가운데 호크아이의 앞에 다시 나타난 의문의 여인 ‘체리’는 이번에도 그를 곤경에 빠뜨린다. 다만 지난번과는 달리 클린트의 곁엔 세 명의 여자 어벤저가 있었고,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의 뒤를 밟는다. 클린트가 고난을 겪는 사이 또 다른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은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브루클린의 허름한 아파트에선 느닷없는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데….

가장 인간적인 슈퍼 히어로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친숙한 호크아이. 그가 어벤저스 내에서 점하고 있는 위치는 다소 특별하다. 최첨단 슈트로 무장한 아이언 맨, 슈퍼 솔저 혈청을 통해 완벽한 신체를 얻은 캡틴 아메리카, 방사선에 노출된 괴물 헐크, 혹은 신 그 자체인 토르와는 달리, 어릴 적부터 서커스단에서 훈련받은 클리트 바튼은 극도로 단련한 활쏘기 능력을 앞세운 맨몸의 슈퍼 히어로이다. 한때 범죄자였던 그는 마음을 바꿔 먹은 이후 단 한 번도 동료들을 배신한 적이 없으며, 어벤저스 아카데미의 교관직을 맡고 케이트 비숍의 스승 역할을 자처하는 등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때로는 정신을 쏙 빼놓는 액션 캠으로 바튼을 관찰하는 맷 프랙션의 〈호크아이〉는 영화 팬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슈퍼 히어로를 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훌륭한 휴먼 드라마이자 유쾌한 코미디이다. 최소한의 제약을 통해 자신의 장기를 선보일 기회를 잡은 맷 프랙션은 이 작품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독특한 화풍으로 사실성을 더하는 다비드 아하의 작화 또한 작품의 완성도에 크게 기여한다.

특히 이번 Vol. 2의 경우, 강아지 럭키의 관점에서 시각과 후각, 청각을 형상화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매우 독특한 구성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11 “피자는 나의 일”을 수록하고 있다. 이 이슈는 2014년 아이즈너상 ‘최우수 싱글 이슈’ 부문에서 수상하며 그해 최고의 단 한 편으로 꼽힌 바 있으며, 오직 만화이기에 가능한 표현 방식이 어우러진 기념비적인 수작이라 할 수 있다. 단행본 말미에는 컬러리스트 맷 홀링스워스의 컬러 가이드가 담겨 있어 〈호크아이〉 시리즈가 풍기는 오묘한 색감의 비밀 또한 엿볼 수 있다.
〈호크아이〉 #6-11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호크아이〉 Vol.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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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맷 프랙션(Matt Fraction)은 마블 코믹스에 합류하기 전에 이미 〈라스트 오브 디 인디펜던트〉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명성을 얻고 있었다. 프랙션의 은행 강도 이야기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A등급을 받은 한편, 마블 편집장 액슬 알론소 역시 그에게 주목했다. 맷 프랙션은 〈엑스맨 언리미티드〉 타이틀에서 단편 하나를 맡은 후 곧바로 2006년 마블 2대 프로젝트의 스토리 작가로 선발된다. 그 하나는 아리엘 올리베티 그림의 〈퍼니셔: 워 저널〉, 다른 하나는 에드 브루베이커와 공동으로 스토리를 쓰고, 데이비드 아자가 그린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였다. 이 두 시리즈 모두 배본 당일 첫 이슈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평단과 대중 모두의 호평을 얻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 성과는 더 거대한 두 개의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하나는 아이언 맨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달에 그 첫 번째 이슈를 출판한 〈인빈시블 아이언 맨〉 시리즈,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의 파트너 브루베이커와 또다시 공동으로 스토리를 쓴 〈언캐니 엑스맨〉 시리즈다. 마블에서의 작품들과 더불어 프랙션은 가브리엘 바가 일러스트를 맡은 이색적인 시리즈 〈카사노바〉의 스토리를 썼고, 마크 트웨인과 니콜라 테슬라를 토머스 에디슨, J. P. 모건과 대립시키는 〈파이브 피스트 오브 사이언스〉도 완성했다. 그는 또한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인 동시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아디다스, MTV, 카툰 네트워크의 어덜트 스윔 등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MK12라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프랙션은 마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작가이며 그가 쓴 다른 작품으로 〈디 오더〉와 〈토르: 천둥의 시대〉가 있다.

도서소개

정체 모를 암살자와의 대결!

『호크아이』제2권《소소한 사건들》.정신없이 바쁜 어벤저스 활동 중 어느덧 맞이한 크리스마스 연휴. 그저 조용히 있고 싶을 뿐인 클린트에게 다시금 찾아온 러시아 마피아들은 작정하고 나타나 집단 린치하고 협박한다. 24시간 안에 동네를 떠나지 않으면 이웃까지 모조리 죽여 버리겠다는 것. 또한 호크아이의 앞에 다시 나타난 의문의 여인 ‘체리’는 이번에도 그를 곤경에 빠뜨린다. 다만 지난번과는 달리 클린트의 곁엔 세 명의 여자 어벤저가 있었고,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의 뒤를 밟는다. 클린트가 고난을 겪는 사이 또 다른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은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브루클린의 허름한 아파트에선 느닷없는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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