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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THE PICK UP)

픽업(THE PICK UP)

  • 더글라스 케네디
  • |
  • 밝은세상
  • |
  • 2016-09-05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843729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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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실패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점일 뿐이다! -《빅 픽처》작가 더글라스 케네디가 쓴 단편모음집! 《픽업》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유일한 단편소설집이다. 그동안 11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하며 한국 독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더글라스 케네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편소설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속도감 넘치는 전개, 개성만점의 인물들, 강렬하고 매혹적인 스토리, 의표를 찌르는 반전으로 유명하다. 작가는 무려 200주 이상 국내 주요서점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던 《빅 픽처》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그 후, 독일이 통일되기 전 페레스트로이카 시대를 배경으로 미국 출신 여행 작가와 동독 출신 여자 스파이의 감동적인 사랑과 이별을 그린《모멘트》,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머니라도 팔아야 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할리우드에서 무명작가 생활 10년 만에 시트콤이 빅 히트하며 일약 유명작가가 되지만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다시 추락해가는 방송 작가 이야기를 다룬 《템테이션》, 샐러리맨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큰손들의 잔인하고 비열한 음모를 그린 《더 잡》등이 연이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내렸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이상과 꿈을 이루기 위한 비상을 갈망하지만 현실에 발이 묶여 좌절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현대인들의 고뇌를 담아내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특히 출산과 육아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여성들이 사회적 편견과 문화적 차이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며 고통 받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리빙 더 월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위험한 관계》등이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결혼과 더불어 갑자기 바뀐 삶의 환경과 임신과 출산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 동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다룬 소설들이다. 《픽업》은 더글라스 케네디가 쓴 12편의 소설을 수록한 단편 모음집이며 작가의 예리하고 깊이 있는 시각과 뛰어난 감각을 가진 더듬이에 포착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현대인들의 이상과 현실, 좌절과 고뇌, 성공과 실패를 다루고 있다. 지금껏 출간한 11편의 장편소설을 통해 생에 밀어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갈 것인지 진지하고 깊이 있게 모색해왔던 작가는 이 책에 수록된 12편의 단편소설을 통해서도 역시 이

목차

픽업 THE PICK UP 크리스마스 반지 THE CHRISTMAS RING 여름 소나타 SONATA D’?T? 전화 THE CALL 당신 문제가 뭔지 알아? DO YOU KNOW WHAT YOUR PROBLEM IS? 냉전 A COLD WAR 그리고 그다음에는? AND THEN? 가능성 POSSIBILITIES 실수 A MISTAKE 괜찮겠지 HE’LL DO 도박 THE WRONG SIDE OF THE STRIP 각성 UP LATE

저자소개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Douglas Kennedy는 1955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으며 다수의 소설과 여행기를 출간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런던, 파리, 베를린, 몰타 섬을 오가며 살고 있다. 조국인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특히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프랑스문화원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고, 2009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신문《피가로》지에서 주는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한때 극단을 운영하며 직접 희곡을 쓰기도 했고, 이야기체의 여행 책자를 쓰다가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부터 시작해 파타고니아, 서사모아, 베트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세계 50여 개국을 여행했다. 풍부한 여행 경험이 작가적 바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완벽한 탐구, 치밀한 구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가 발군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고 있다. 2009년 국내에서 출간된《빅 픽처》는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으며 국내 주요서점에서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된 바 있다. 《픽업》은 당장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스토리와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이는 12편의 소설을 담고 있다! 주요작품으로 《비트레이얼》,《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더 잡》,《리빙 더 월드》,《템테이션》,《행복의 추구》,《파리5구의 여인》,《모멘트》,《빅 픽처》,《위험한 관계》등이 있으며 격찬을 받은 여행기로 《Beyond the Pyramids》,《In God’s Country》등이 있다. 역자 : 조동섭 역자 조동섭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비트레이얼》,《빅 퀘스천》,《스테이트 오브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더 잡》,《템테이션》,《파리5구의 여인》,《모멘트》,《빅 픽처》,《파리에 간 고양이》,《프로방스에 간 고양이》,《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브로크백 마운틴》,《돌아온 피터팬》,《순결한 할리우드》,《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일

도서소개

《빅 픽처》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편모음집『픽업(The Pick up)』. 저자 특유의 예리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포착해낸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현대인들의 이상과 현실, 좌절과 고뇌, 성공과 실패를 다룬 12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상과 꿈을 이루려다 암초를 만나 갈등하고 고뇌하는 인물들이 펼쳐가는 인생의 한 단면을 포착해 만들어낸 강렬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령회사를 만들어 고객들을 등치지만 단 한 번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던 프로 사기꾼이 미인계에 당해 피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을 담은 표제작 《픽업》, 이혼한 남편은 왜 다이아반지를 되사려는 걸까? 고가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두고 벌어지는 이혼 부부의 심리전을 그린 《크리스마스 반지》, 잘 나가다 한 방에 훅 가는 변호사의 일탈을 그린 《전화》 등의 작품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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