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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골(3)

화천골(3)

  • 과과
  • |
  • 파란썸
  • |
  • 2016-09-05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637133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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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100만 독자가 추천한 베스트셀러 6억 명이 열광한 인기 드라마 ‘화천골’의 원작소설 압도적인 기록, 중국 최고의 화제작! 《화천골》에는 따뜻하면서도 단호하고, 인자하면서도 고집스럽고, 아름다우면서도 절망적인 사랑이 너무 많다. 하지만 사랑의 기억이 아무리 슬퍼도, 이 이야기 속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밀고 나가며, 포기하거나 잊지 않는다. 사랑의 열병이 낫거나 아니면 뼈에 사무칠 때까지. -과과 ‘사제지간의 사랑’이라는 금지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화천골과 백자화의 이야기 《화천골》은 인간계, 요계, 마계 등 ‘육계六界’라는 거대한 세계를 배경으로 삼아 모험과 전투, 우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원작소설만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틈에 갇혀 버린 화천골의 모습을 보여 주며 단 한 순간도 독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뛰어난 상상력, 발랄한 문체, 예측할 수 없는 매혹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한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선사한다. 또한 번외편인 ‘파사겁婆娑劫’과 ‘유신서遺神書’가 수록되어 감동과 함께 진한 여운을 남긴다. 주요 등장인물 화천골 “앞으로는 소골이 함께할게요. 제가 사부님 곁에 있으니,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어린 시절부터 귀신과 요괴를 보며 자라온 소녀. 기이한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스승 백자화에게 허락되지 않은 마음을 품게 되면서 스스로 금기의 덫에 몸을 던진다. 백자화 “백자화의 생에 제자는 화천골, 단 한 명뿐입니다.” 새하얀 장포를 입고, 걸으면 달빛이 쏟아지는 것처럼 우아하고 초연한 장류산의 상선. 그 누구도 제자로 들이지 않았던 그에게 화천골이 들어오면서 그의 마음속에서도 미묘한 파동이 생겨난다. 동방욱경 “어찌 괜찮단 말이오? 이 몸은 낭자의 몸을 다 봤소. 내 과거에 급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낭자와 혼인하겠소!” 유약하고 어수룩한 선비의 모습과는 달리 능글맞은 말을 잘도 하며 속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남자. 화천골의 몸을 보았으니 책임을 지겠다고 따라다니며 그녀를 곤란하게 만든다. 살천맥 “이 세상에서 내가 무섭지 않다는 사람은 없었어. 게다가 상냥하다고 말한 사람도 없었지. 한 사람만 빼고.” 요계와 마계를 통일한 마

목차

[5부] 남무南无의 구멍에 달月은 처량하고 뼈 삭고 심장 썩어 목소리를 잃다 33. 십방신기 34. 요신이 나타나다 35. 화월동천花月洞天 36. 금선탈각金蟬脫殼 37. 진실을 말하는 두 번의 입맞춤 38. 삼존의 심문 39. 고심 40. 심장과 뼈가 썩다 [6부] 안개 낀 만황을 마침내 통일하니 삼천 요수가 돌아와 어찌 편안한가 41. 만황의 안개 42. 죽염 43. 짐승의 왕 44. 원대한 뜻 45. 두난간 46. 어려운 협상 47. 만황 통일 48. 삼천요살三千妖殺 [7부] 육계에 돌아오니 복숭아나무 그대론데 산천은 유구하나 사람은 변했구나 49. 다시 육계로 50. 복숭아꽃 유약 51. 오늘같이 좋은 날 52. 섞일 수 없는 물과 불 53. 산천은 유구한데 사람은 변하니 54. 진혼혈석?魂血石

저자소개

저자 과과 ‘Fresh 과과’라는 필명을 쓰기도 한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강아지를 기념하기 위해 똑같은 필명을 지었다. 집순이. 독서, 사진 촬영, 음악,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무서울 것 없는 순애보와 순진한 상상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여 사무치게 깊은 사랑을 글로 써냈다. 작품으로는 《화천골》, 《탈골향》이 있다. 역자 전정은 중국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무림객잔》, 《천관쌍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등의 소설과 대중가요 가사 등을 번역하였다. 미출간 무협 소설을 번역, 연재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도서소개

과과 장편소설 『화천골』 제3권. 그녀는 팔자가 사납고 음기가 너무 강했다. 그녀가 태어날 때 어머니는 난산으로 숨지고 성 안에는 이상한 향기가 가득했다. 봄날의 수많은 꽃들이 단숨에 시들어서 그녀는 화천골花千骨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화천골은 처음으로 행복을 느끼며 절대 닿을 수 없는 스승인 백자화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녀를 집어삼킬 가혹한 운명을 알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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