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갖가지 인생 문제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에 앞서 먼저 다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이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만 왜 포기하는 것이 계속하는 것보다 어렵고, 열망이 노력보다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자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서는 나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