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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비평

감성비평

  • 박성봉
  • |
  • 북썸
  • |
  • 2016-08-15 출간
  • |
  • 515페이지
  • |
  • ISBN 97911955864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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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연기가 기술을 넘어 예술로 인식되고 연기비평이 예술비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I 예술비평 : 예술비평에 관하여 무엇인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이들이 하는지 서술하고 예술비평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한다. II 연기비평 : 연기와 예술의 상호작용, 예술비평으로서 연기비평이 가지는 기준을 짚어본다. III 지점과 계기로서 연기비평 : 41편의 영화들 속에서 빛을 발하는 연기의 지점들은 우릴 한 번 씩 멈춰 서게 할 것이다. IV : 연기비평의 두 가지 사례 : ‘8월의 크리스마스, 생명과 죽음이라는 커다란 주제에 작용하는 연기자들의 섬세한 연기. 그 지점이 관객에게 빛을 쬐어주었다. ’봄날은 간다‘. 사랑과 이별이라는 커다란 주제에 작용하는 연기자들의 섬세한 연기. 그 지점이 관객에게 엉뚱한 계기를 던져주었다.

도서소개

이 책 전반부에서는 예술과 연기에 대한 비평이란 무엇인가를 이론적으로 차근차근 짚어본다. 예술비평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지, 비평가란 어떠한 존재인지, 예술비평으로서의 연기비평 등을 어렵지 않게 서술한다. 후반부에서는 41편의 영화들을 짧은 호흡으로, 그러나 깊게 담아낸다. 배우들이 그 인물을 연기해내는 것, 그 한 켜 아래에 담긴 예술적 지점을 포착해낸다.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한 층 더 세밀하게 들어가 보면서 장면 장면마다 배우들이 담아내는 이야기를 상세 감각을 동원하여 포착한다. 그리고 그 감각을 나눈다. 후반부를 읽다보면 그 많은 영화들을 길지는 않게, 그러나 맛깔스럽게 만날 수 있다. 생소한 영화, 익히 알고 있거나 이미 본 영화 등 다양하겠지만 사소한 듯 사소하지 않은 연기자들의 특별한 연기를 새로이 접하고, 그것을 예술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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