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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허락한 단 하나 꿈

신이 허락한 단 하나 꿈

  • 서명재
  • |
  • 좋은땅
  • |
  • 2016-08-31 출간
  • |
  • 314페이지
  • |
  • 148 X 210 X 22 mm /557g
  • |
  • ISBN 97911598230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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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세상의 밑바닥에 쓰러져 있던 이들의 성공기
- 꿈, 그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그리다

장편 소설 《神은 그에게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시집 《사랑병 처방전》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저자 서명재가 신간 《神이 허락한 단 하나 꿈》(좋은땅 펴냄)을 출간했다.

《神이 허락한 단 하나 꿈》은 속된 말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었던 인물들이 주인공 ‘서필립’을 중심으로 각자의 꿈을 이뤄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업 실패로 자살 시도까지 했다가 겨우 살아난 남자, 도박으로 전 재산을 잃고 빚쟁이를 피해 숨어 다니는 남자, 살인죄로 교도소를 다녀와 판자촌에서 겨우 먹고살고 있던 남자… 어느 하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이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 간다.
《神이 허락한 단 하나 꿈》의 인물들은 모두 영웅적인 이들과는 거리가 멀다.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은 상처를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남들과 다른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지도 않다.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하다면 평범한 소시민인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그 노력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하나씩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간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들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임을, 저자는 《神이 허락한 단 하나 꿈》의 주인공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본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의 픽션을 가미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 모두 나이가 들어 가며 꿈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책을 통해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다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목차

· 꿈 06
· 사람 그리고 사람 40
· 마당발 85
· 해커 109
· 히야킨토스 142
· 의리로 산다 171
· 작은 시작 207
· 브로커 230
· 악의 기준 259
· 만남 286
· 남자 348
· 여자 369
· 꿈은 이루어진다 406

저자소개

패션, 프로덕션, 부동산업을 하며 정점과 바닥을 수차례 경험하며 굴곡진 삶을 살다 자살을 시도. 인천 안병원 중환자실에서 3일 만에 깨어나 인간의 삶에 해답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명리학에 심취하여 20여 년의 공부와 연구 끝에 한국간명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한얼문화신문 대표로 재직 중이며 문제 있는 부동산의 해결을 위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간명보감》이 있다.

도서소개

서명재의 소설『신이 허락한 단 하나 꿈』. 속된 말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었던 인물들이 주인공 ‘서필립’을 중심으로 각자의 꿈을 이뤄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업 실패로 자살 시도까지 했다가 겨우 살아난 남자, 도박으로 전 재산을 잃고 빚쟁이를 피해 숨어 다니는 남자, 살인죄로 교도소를 다녀와 판자촌에서 겨우 먹고살고 있던 남자… 어느 하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이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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