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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작품상(2016)

유심작품상(2016)

  •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엮음)
  • |
  • 인북스
  • |
  • 2016-08-01 출간
  • |
  • 248페이지
  • |
  • 133 X 212 X 19 mm /369g
  • |
  • ISBN 97889894495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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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심작품상은 독립운동가이자 불교사상가이며 《님의 침묵》을 쓴 탁월한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1879~1944)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유심작품상’이라는 명칭은 만해가 1918년 9월에 창간했던 잡지 《유심》에서 따온 것이다. 유심작품상은 만해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 시조, 평론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왔으며 올해로 14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곽효환(시인)/ 수상작 마당을 건너다

時調
김호길(시조시인)/ 수상작 모든 길이 꽃길이었네

學術
이도흠(한양대 교수)/ 수상저술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特別賞
이영춘(시인)

수상작 심사평

1. 곽효환 시인의 〈마당을 건너다〉는 아슴하게 잊은 마음벽의 그림을 선명하게 펼쳐놓았는데, 거기엔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으로 자기를 보호하고 삶을 이어가는 생이 있다.
2. 김호길 시인의 〈모든 길이 꽃길이었네〉는 척박하고 비정하고 사악하기까지 한 환경과 인간에 대한 이해와 감회가 순화와 승화의 시간을 건너 응결된 사리 같은 잠언시이다.
3. 이도흠 교수의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는 자본주의의 폭력성과 지속불가능성 상황에 맞서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원효와 마르크스라는 세계사적 영웅을 호출하고 있다.
4. 이영춘 시인은 인간 존재의 갈등과 방황, 내면적 자아 파괴 요소가 짙게 밴 시들로 개성 있는 시적 지평을 열었으며 꾸준히 후학과 강원문단 활성화에 앞장섰다.

목차

●시부문 곽효환

수상작 ㆍ 마당을 건너다 | 18
심사평 | 20
수상소감 | 22
등단작 ㆍ 수락산 | 26
자선대표작 ㆍ 서사시 읽는 겨울밤 | 30
카페 재클린 | 32
앞서 간 사람들의 길 | 34
겨울, 자작나무 숲에서 | 36
나의 그늘은 깊다 | 38
오체투지 | 40
외출 | 42
나는 고려사람이다 | 45

작품론 ㆍ 은폐된 역사, 기억의 복원 / 이재복 | 48
자술연보 | 76
연구서지 | 81

●시조부문 김호길

수상작 ㆍ 모든 길이 꽃길이었네 | 88
심사평 | 89
수상소감 | 91
등단작 ㆍ 하늘 환상곡(2) | 94
자선대표작 ㆍ 사막 송장메뚜기 | 96
타를 위하여 | 97
발자국 | 98
풍장(風葬) | 99
고향집 우물 | 100
해안선의 구도 | 101
하루에 시 한 편 | 102
종이비행기 | 103

작품론 ㆍ 웅혼 호방, 하늘과 사막의 시학 / 홍성란 | 104
자술연보 | 133
연구서지 | 139

●학술부문 이도흠

수상저술 ㆍ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 144
심사평 ㆍ 실천적 지성의 구현과 우리의 미래 | 148
수상소감 | 150
이도흠론 ㆍ 유마의 길을 좇는
거리의 인문학자 / 홍기돈 | 152
자술연보 | 174
연구서지 | 181

●특별상 이영춘

심사평 | 187
수상소감 | 190
등단작 ㆍ 바다 | 193
자선대표작 ㆍ 슬픈 도시락 | 196
만해마을에서의 하룻밤 | 197
봉평 장날 | 198
시간의 저쪽 뒷문 | 200
노자의 무덤을 가다 | 202
길을 묻다 | 204
겨울 굴뚝새 | 206
밤의 데몬(DEMON) | 207
사과, 이데아 | 208

작품론 ㆍ 현존과 부재의 시학/ 서승석 | 210
자술연보 | 234
연구서지 | 241

도서소개

유심작품상은 독립운동가이자 불교사상가이며 《님의 침묵》을 쓴 탁월한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1879~1944)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유심작품상은 만해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 시조, 평론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왔으며 올해로 14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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