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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

  • 사이토 마사토
  • |
  • 와이즈베리
  • |
  • 2016-09-05 출간
  • |
  • 224페이지
  • |
  • 140 X 211 X 17 mm /365g
  • |
  • ISBN 97889378399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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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은 어떻게 치과의사를 선택하는가. 단지 집이나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치과를 선택하지는 않는가? 이웃 나라 일본은 편의점만큼 치과가 많아 환자를 두고 쟁탈전이 치열하며 환자에게 과도한 치료비를 요구하는 악덕 의사가 넘쳐난다.
이런 치과의사에게 걸리면 당신의 목숨까지 위험하다. 좋은 치과의사와 나쁜 치과의사를 구별하는 법, 나이가 들어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함부로 치아를 뽑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살리는 한 치과의사가 쓴 업계의 금기를 깬 긴급 보고서!

도서 소개

이렇게 말하는 치과의사를 조심하라!
“이미 늦었습니다. 뽑아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하면 본인 치아처럼 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길을 걷다보면 성형외과만큼 많이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치과다. 이런 상황은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1970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36.5명이었던 치과의사가 현재는 인구 10만 명당 80.4명으로 늘어났다. 치과병원이 늘어나는 것이 치아 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주겠지만, 한편 치과의사의 평균 연봉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 문제다. 편의점만큼 일본에는 치과병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어, 치과병원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경쟁이 심화되면 돈벌이에 급급하는 치과의사가 늘어난다. 그 피해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망정 과도한 치료비를 요구하는 악덕 치과의사가 늘어나는 일본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자, 블로그 〈치아를 뽑지 않는 치과의사의 혼잣말〉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 사이토 마사토 원장이 나섰다. 그는 본서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에서 “바른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환자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고 고민을 묻는다.
* 고민의 원인을 명확하게 판단한다.
*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떤 질문에도 답한다.
* 환자의 경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제안한다.
* 반드시 환자의 동의를 확인한다.
* 전문 분야에 맞는 다른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 무리하게 치료하지 않는다.
* 기술이 좋아서 아프지 않다.
* 다른 병원의 환자도 성의 있게 처치해준다.
* 치아 질환 예방과 이 닦기를 강조한다.

저자는 “바로 뽑읍시다!”라고 말하는 치과의사를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악덕 치과의사가 함부로 이를 뽑을 것을 권하는 이유는 바로 높은 치과 치료비용을 받기 위해서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치아를 뽑지 않고 치아 내부를 치료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치료는 상대적으로 보험 수가가 높고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악덕 치과의사는 “이미 늦었습니다. 뽑아야 합니다”라며 치아를 뽑는 발치 치료를 추천한다. 또한 환자가 전액 비용을 지불하는 특별 진료를 추천하거나, 턱 뼈에 티타늄 막대를 끼우고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료를 장려한다. 이렇게 진료할 경우 일본은 평균 400만 원의 진료비가 든다.
치과병원의 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 이런 악덕 치과의사는 위험하다. 치과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 저자는 “임플란트는 치열한 경쟁 끝에 보험 진료로는 먹고 살기 힘든 치과의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최종 병기”라고 강조한다.

치과계의 현실을 폭로하여 경종을 울리는 분노의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고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치과를 홍보하는 광고에서 흔히 “아프지 않게 간단하게 끝납니다” 혹은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 기존 치아와 똑같이 씹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본서 저자인 사이토 마사토 원장은 “악덕 치과의사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임플란트 수술은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2007년에 임플란트 수술을 한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악덕 치과의사는 환자가 치과에 방문한 첫 날 바로 수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저자의 과격한 주장일 수 있지만 “임플란트가 장기적으로 어떤 피해가 나타날지 의사들도 모른다”고 귀뜸한다. 의사들은 자신의 가족에게는 틀니나 다른 치료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임플란트의 품질도 문제다. 중국 등에서 밀수입한 제품은 품질을 신뢰하기 어렵다. 임플란트 제품은 티타늄을 원재료로 쓰는데, 고품질의 제품은 티타늄 함량이 99퍼센트가 넘지만 저렴한 제품은 5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돈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건강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저자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명의가 있는 치과병원은 광고를 하지 않는다.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찰하는 치과의사의 태도다. 바른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는 방문한 환자의 고민을 듣고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환자와 치료 계획을 함께 상의한다. 저자는 환자의 말을 충분히 듣고 긴장을 풀어주는 의사를 만나라고 충고한다. 좋은 치과의사는 어려운 전문 용어로 환자를 현혹시키지 않는다. 또한 “솜씨가 좋아 어려운 치료라도 한 시간 내에 끝낸다. 이것이 치과 치료의 표준”이라고 강조한다.
저자인 사이토 마사토 원장은 “좋은 치과의사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고 치료 후에도 위화감이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함부로 치아를 뽑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 온 그의 치과병원에는 오늘도 치아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들고 있다. 이 책은 치과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폭로해 경종을 울리는 분노의 책이자 현직 치과의사가 쓴 업계의 금기를 깬 긴급 보고서다.

독자 서평

★★★★★ 치과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경종을 울리는 분노의 책 (2016/07/03)
정말 재밌게 읽었다. 저자는 분노에 차서 이 책을 쓴 듯하다. 나는 저자의 블로그도 방문하는데, 블로그에서도 치과업계의 현 상태에 대한 강한 분노가 느껴진다. 아마도 다른 치과의사에게 엉터리 치료를 받고 온 환자들을 매일 마주하다 보니, 분노가 쌓인 듯하다.
특히 경종을 울린 것은 돈을 벌기위해 간단히 임플란트를 심는 의사가 많은 현실이다. 임플란트는 일생 유지되는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환자는 임플란트 치주염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다. 수많은 돈벌이 우선주의의 치과의사들은 그러한 실태를 감춘 채, 제 2의 천연 치아라는 사기, 과대광고로 임플란트 심기에 광분하고 있다. 저자에게 부디 속편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더욱 더 적나라한 치과계의 실태를 폭로해주시기 바란다. 기대하겠다.

★★★★★ 이 치과의료계의 현실, 어떻게 안 되나요? (2014/9/30)
저자는 현역 치과의사, 전문은 치내요법으로 치아를 뽑지 않는 치료방침을 세우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현재의 치과의료계를 걱정하며 그 속사정을 고발한 책이다. 저자의 주관이 들어간 부분도 있지만, 요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엉터리 치료가 횡행하는 치과 의료계의 현실

01 여기는 치아 피난처

막다른 길에 몰린 일본의 치과 의료계
치료보다 치료비를 중시하는 엉터리 치과의사들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젊은 후배 치과의사
실력이 좋은 치과의사일수록 돈을 벌지 못한다
치과의사의 특별한 기술은 부실 치료와 과잉 치료
에피소드 1 단지 금이 갔을 뿐인데 발치당할 뻔한 환자 28
에피소드 2 “치주 질환이 원인입니다. 뽑읍시다”라는 진단을 받은 두 환자

02 치과의사의 야반도주가 시작됐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치과의사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치과의사들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돌을 던지면 치과의사와 편의점에 맞는다
실재하는 치과의사 판 ‘야반도주 도우미 센터’
중국인 투자자가 득세하는 치과업계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는 치과의사들

03 생존 경쟁에서 누가 살아남는가
한자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치과의사
의사가 되지 못한 사람이 치과의사가 된다
연고제 입학, 고양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뒷문
포르셰를 타고 다니는 열여덟 살짜리 바보 치과대학생
진급하지 못하는 낙제생과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결국, 생존을 건 사립대의 할인 전쟁이 시작되다
응시생의 90퍼센트가 국가시험에 불합격하는 최악의 사립 치과대학
도쿄 대학, 교토 대학에 치의학부가 없는 이유

04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임플란트 치료
치과의사를 타락시키는 달콤한 유혹
치과의사는 자신이나 가족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하지 않는다
임플란트란 어떤 치료 기술인가?
임플란트 기피 현상이 시작되다
환자를 모으기 위한 화려한 경력에 속지 마라
아직 발전 단계인 임플란트 치료
임플란트 수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너무 저렴한 임플란트 상품의 늪
임플란트는 발기부전을 부른다
하얀 가운을 입은 영업사원이 가르쳐주는 속성 임플란트 강습회
급증하는 소송과 사고
치과의사를 믿는 연예인들
엄청난 이익을 부르는 악덕 고급 기술
너무 강한 힘으로 씹게 된다는 문제
임플란트는 평생 유지될까?
완충 역할을 하는 치근막이 없다는 문제

05 그래도 나는 치아를 뽑지 않겠다
신체 건강을 받쳐주는 치아의 역할
일본 치과 치료의 오랜 역사
효율성만 중시하는 치과의사들
치과의사의 실력을 보여주는 근관 치료
치과대학병원을 과신하지 마라
치아를 깎지 않는 최신 치료법
에피소드 3 틀니를 한 후, 소리를 듣게 된 난청 여성
에피소드 4 이미 늦었다며 치아를 뽑힐 뻔한 남성
에피소드 5 어떤 환자가 경험한 무서운 대학병원의 실태

06 좋은 치과의사를 선택하는 법
엉터리 치과의사뿐이라는 현실
대중매체의 기사는 맞지 않는다
치과의 위치나 분위기에 속아서는 안 된다
좋은 치과의사 찾기는 연인 찾기와 같다
좋은 치과의사 찾는 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고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피해야 할 치과
치료 전에 초진, 진단, 치료 방침에 주목하라
치료 중에는 전문의로서의 실력과 태도에 주목하라

07 치아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
충치나 치주 질환 때문에 죽을 수도 있을까
질문 1. 틀니 안정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질문 2. 자일리톨 껌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질문 3. 치주 질환이 다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나요?
질문 4. 키스로도 충치가 옮을까요?
질문 5. 치아를 잘 닦아도 충치나 치주 질환이 생길 수 있나요?
질문 6. 치과에서 사용하는 드릴의 ‘지잉’ 하는 소리가 무서운데, 해결 방법은 없나요?
질문 7. 충치를 치료할 때, 왜 여러 번 치과에 가야 하나요?
질문 8. 불소가 함유된 물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질문 9. 대학병원이 개인 병원보다 진료비가 더 비싼가요?
질문 10. 전동칫솔이 더 효과 있나요?
질문 11. 치약이 필요 없다는 의사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질문 12. 나이트 가드는 무엇인가요?
질문 13. 치아를 하얗게 하는 치아미백에 대해 알려주세요.
질문 14. 손가락으로 잇몸을 마사지하면 무슨 효과가 있나요?
질문 15. 충치나 치주 질환 예방에 좋은, 이 닦기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치아 상식
맺음말 - 발치밖에 하지 못하는 돈벌이 위주의 치과의사를 주의할 것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사이토 마사토 Masato Saito는 1953년 도쿄 출생. 가나가와 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치과보전학 및 치내요법학 박사다. 현재 사이토 치과의원 원장이며 ‘함부로 치아를 뽑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 왔다. 그는 블로그 〈이를 뽑지 않는 치과의사의 혼잣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토 치과의원은 치아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드는 치과병원으로 유명하다 .
저자 블로그 blog.goo.ne.jp/shozin07

도서소개

현직 치과의사 사이토 마사토가 쓴 치과계의 현실을 폭로한 긴급 보고서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 이 책은 좋은 치과의사와 나쁜 치과의사를 구별하는 법, 나이가 들어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등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치과의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담았다.

치과병원의 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 악덕 치과의사는 위험하다. 치과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 저자는 “임플란트는 치열한 경쟁 끝에 보험 진료로는 먹고 살기 힘든 치과의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최종 병기”라고 강조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찰하는 치과의사의 태도라고 말하며 경고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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