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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코뿔소가 온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

  • 미셸 부커
  • |
  • 비즈니스북스
  • |
  • 2016-09-10 출간
  • |
  • 440페이지
  • |
  • ISBN 97911868053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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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블랙 스완을 뛰어넘어 전세계 CEO들이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 국가와 기업에 큰 파급을 몰고 올 거대한 ‘회색 코뿔소’에 대비하라!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관건은 ‘위기를 포착하는 힘’에 달려 있다! 지금 세계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즉 제4차 산업혁명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 구조는 물론 사회, 경제, 문화까지 모든 면에서 전문가들은 인류가 앞서 일어난 1~3차 혁명 때보다 더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세계 각 분야의 리더들이 새로운 기회와 위기를 빈번하게 맞이할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미 노키아, 야후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변화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위기에 대응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결과를 지켜봤다. 세계 최고의 위기관리 전문가인 미셸 부커는 이렇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발견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경제적 사건을 분석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토대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위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모든 노하우를 신간 《회색 코뿔소가 온다》에 담았다. 위기는 반드시 신호를 보낸다, 위험 신호를 내뿜는 거대한 회색 코뿔소에 주목하라! 지평선 너머에서 거대한 회색 코뿔소가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중량 2톤이 넘는 코뿔소가 다가오면 우리는 그 존재를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 엄청난 몸집은 눈에 띌 수밖에 없고, 묵중한 무게 때문에 발밑으로 진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회색 코뿔소와 마찬가지로 위기 역시 반드시 그 신호를 보낸다. 위기가 크고 그로 인해 미칠 충격이 엄청날수록 신호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사건 사고가 어느 날 갑자기 무작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일련의 경고 신호를 끊임없이 보낸다는 점을 밝혀내며 이를 ‘회색 코뿔소’라고 정의 내렸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예측이 불가능하며 엄청난 충격을 동반하는 사건을 가리키는 ‘블랙 스완’이 인간의 예측 능력을 벗어난 위기를 의미한다면, 회색 코뿔소는 인간이 자주 놓치는 위험 혹은 보고서도 못 본 척하는

목차

서문_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회색 코뿔소 제1장 회색 코뿔소를 만나다 규칙을 깼을 때 벌어지는 상황 /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의 코뿔소 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대비가 중요하다 / 가능성의 문제가 아닌 시간의 문제 피 튀기는 기사라야 주목받는다 / 회색 코뿔소 위기에 대한 5단계 반응 정면으로 코뿔소를 응시하라 제2장 현실 부정에서 탈출하기 무질서한 현실에서 위기를 예측하다 / 사회 통념을 벗어난 의견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자세 장밋빛 전망에 빠져드는 사람들 / 미래 예측을 내놓는 현대판 신탁 알아도 의도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회색 코뿔소 / 최악의 회색 코뿔소를 이겨낸 그리스인들 잘못된 선택을 강화하는 편향 /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 제3장 회색 코뿔소 위기를 예방하지 못하고 놓치는 이유 현실을 부정한다고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 과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까? 여전히 과거의 거울을 통해 문제에 대응하는 사람들 / 생소한 리스크에 사로잡혀 익숙한 리스크를 놓치다 의사 결정에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집단 사고를 타도하라 의도적인 현실 부정이 가져오는 비극 / 현실 부정 단계에서 수용 단계로 제4장 왜 회색 코뿔소를 보고도 대응하지 않는가 우리가 미적거리는 이유 / 붕괴 유발 위험에 대응하는 자세 위기를 외면하려는 인간의 본능 / 합리적인 유예 작전도 있다 너무 크게, 너무 멀리, 너무 빨리 변화하다 / 불확실성을 수용하라 늑장 대응의 대가 /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과 꿈쩍하지 않는 정치인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제5장 올바른 해결책과 잘못된 해결책 사람들이 마주하는 불편한 진실 / 반복해서 출현하는 코뿔소와 돌격하는 코뿔소 겉으로 보이는 구조적 위기, 메타 코뿔소 / 수수께끼와 고르디우스의 매듭 새롭게 태어나는 창조적 파괴 / 일어날 가능성을 짐작할 수 없는 미확인 코뿔소 위기를 인지하고도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기업들 / 미망인 제조기 코뿔소 눈에 보이는 위기를 무시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다 / 다른 시각에서 문제를 진단하라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천연 코르크 마개 업계 / 혁신 기술로 기존의 시장이 와해되다 회색 코뿔소 분류법 제6장 회색 코뿔소가 돌진해 올 때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 / 최선의 선택과 최악의 선택 두려움이 위기

저자소개

저자 : 미셸 부커 저자 미셸 부커 Michele Wucker는 세계적인 싱크탱크 세계정책연구소를 출범시킨 대표이사이자, 거대한 글로벌 이슈에 통찰력을 제시하는 연구기관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의 학문 전담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금융전문지 《인터내셔널 파이낸싱 리뷰》의 라틴아메리카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CNN》,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에 사회·정치를 넘나드는 위기 대응 전략을 비롯해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필자로도 유명하다. 글로벌 인재포럼, 다보스포럼 등 여러 국제포럼에서 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에 대해 활발하게 강연해 왔으며,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하는 ‘젊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정책 형성과 위기관리 업무에서 익힌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리더들과 나눈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토대로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신간 《회색 코뿔소가 온다》에서 소개한다.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 그리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이 책은 조직의 관리자, 투자자, 기획가, 정책입안자를 비롯해 위기에 쓰러지지 않고 기회를 창출하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폐쇄 정책》Lockout과 《수탉들은 왜 싸우는가?》Why the Cocks Fight 등이 있다 역자 : 이주만 역자 이주만은 서강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나는 즐라탄이다》,《식물성 기름, 뜻밖의 살인자》, 《철학이 삶을 구할 수 있다면》,《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 《모방의 경제학》, 《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 《케인스를 위한 변명》, 《화폐의 심리학》,《돈에 관한 모든 것》,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등이 있다.

도서소개

세계 최고의 위기관리 전문가인 미셸 부커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경제적 사건을 분석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토대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위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모든 노하우를 담아낸『회색 코뿔소가 온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사건 사고가 어느 날 갑자기 무작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일련의 경고 신호를 끊임없이 보낸다는 점을 밝혀내며 이를 ‘회색 코뿔소’라고 정의 내렸다. 회색 코뿔소에 대응하는 5단계를 잘 활용한다면 눈앞의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기회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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