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늘, 마음 맑음

오늘, 마음 맑음

  • 마스노 순묘
  • |
  • 생각정거장
  • |
  • 2016-09-2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5542523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순간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당신에게 주는 다정한 조언 가장 중요한 건 오늘이라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나은 날일 겁니다. _ 스님의 조언 중에서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순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앞날이 보이지 않고, 10년 뒤가 두렵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왜 사는 걸까요.” 매일을 버티듯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 일찍부터 복잡한 출근길은 버겁고, 출근하자마자 맞닥뜨리는 업무는 왜 이리 많은지. 어제 끝내지 못한 일들은 부담스럽고, 야근을 했음에도 다시 내일은 같은 양의 일이 남아 있는 걸 볼 때마다 고단함이 밀려온다. 입사할 때만 해도 능력을 십분 발휘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위에서 치이고 아래서는 밀고 올라온다. 일로 괴로운 건 ‘그나마’ 다행이다. 미래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은퇴 후의 삶도 벌써부터 두렵다. 당장 자기계발에도 힘써야 한다. 외국어도 하나쯤은 잘해야 하고, 업무 능력도 키워야 한다. 그뿐인가. 일 외의 것 때문에도 우리는 자주 화가 나고, 뜻대로 삶이 풀리지 않아 괴롭다. 밀리는 길 위에선 짜증이 나고, 나보다 승진이 빠른 입사동기 때문에 배가 아프고, 늘 잘난 척하는 친구나 친척 앞에서는 화가 부글부글 끓는다. 일본의 스님이자, 명상을 위한 정원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스노 순묘(?野俊明) 스님이 매일 다양한 이유로 괴로워하는 우리에게 지혜를 담은 조언을 전한다. 《오늘, 마음 맑음》은 살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의 순간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스님의 작은 조언과 깨달음들을 모아둔 이 책은 우리가 선택의 순간, 고민하는 지점에서 어떤 식으로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슬기롭게 감정을 다스리며 살아갈 수 있다면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고민에 대처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지금 안고 있는 고민과 갈등, 슬픔과 분노의 감정이 다소나마 줄어드는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스님의 조언 중에서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당신의 인생을 살아라 이 책에서는

목차

프롤로그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순간 1. 상식에서 자유로워지세요 과거의 실패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요 어린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우리 때는 그러지 않았어”라고 말해버립니다. 올해 정말로 운이 없는 것 같아요. 말이 서툴러서 고민이에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만큼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승진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업무목표가 너무 높아 달성할 수가 없어요.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 2. 시선을 조금만 밖으로 옮겨보세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고 싶어요. 저만의 재능이 있긴 한 걸까요. 매사에 늘 자신이 없어요. 왜 사는 걸까요? 존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의가 코앞인데 좋은 기획이 떠오르지 않아요. 사내에서의 평판이 신경 쓰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잘나가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아요. 3. 내 방식만을 고집하지 말아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일 잘하는 비결을 알고 싶어요. 잘못을 인정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쉽게 멘탈이 무너지곤 합니다. 제 의지와 전혀 다른 인사이동 때문에 화가 납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4. 속마음을 억누르고 있나요? 기분 나쁘지 않게 솔직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로워서 싫습니다. 팀원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삶에 열정이 사라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살 수 있을까요? 더 멋진 일을 하고 싶어요. 앞날이 보이지 않고, 10년 뒤가 두렵습니다. 5. 답을 찾지 마세요 이제 한계인 것 같아요. 조급한 마음이 들고 빨리 정답을 알고 싶어요. 어떻게 해도 우울함을 벗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맡은 업무가 너무 버겁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일이 너무 힘들어요. 지금의 제 처지가 한심스럽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승진한 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5.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끈기가 부족해서 고민입니다. 사람들에게 신망을 못 얻는 것 같아요. 오늘… 실직했어요.

저자소개

저자 : 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 ?野俊明는 195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쿠유잔 겐코지(?雄山 建功寺)의 주지스님이다. 정원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마(多摩)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특별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명상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선의 정원(禪の庭)’ 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정원 작품들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 평화로운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디자인한 정원으로는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 베를린의 일본 정원, 일본 도큐호텔 정원 등이 있다. 일본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독일의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1日 몸가짐》《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심플한 생활의 권유》《9할》《있는 그대로》《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스님의 청소법》 등이 있다. 역자 : 오승민 역자 오승민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왕래하며 10년 이상 거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인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많은 사람들이 서열에 집착하고, 성공을 목말라하고, 남이 나보다 잘되는 것에 질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길 원한다.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싶어하고, 정답을 늘 찾고 있으며,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성공한 인생을 꿈꾼다. 《오늘, 마음 맑음》은 살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의 순간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책에서는 이런 피로한 상황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내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지 질문과 답을 소개한다. 스님의 작은 조언과 깨달음들을 모아둔 이 책은 우리가 선택의 순간, 고민하는 지점에서 어떤 식으로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