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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왜 고전을 읽고 말하는가

시진핑은 왜 고전을 읽고 말하는가

  • 장펀즈 (엮음)
  • |
  • MBC씨앤아이
  • |
  • 2016-09-30 출간
  • |
  • 456페이지
  • |
  • ISBN 97911868179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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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진핑, 고전을 읽고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다 고전 속 가르침과 지혜를 자신의 인생철학과 국가의 비전으로 삼다 고전이 품은 원칙과 사례를 되새겨 실제적인 문제의 근원을 짚어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새롭고 창의적인 길을 고전에서 찾다 시진핑의 ‘고전 사랑’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고전 속 명언이나 속담, 옛시 등을 인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유의 화법은 놀랍고도 탁월하다. 언뜻 들으면 에두르는 듯하지만 그 속을 조금만 더 면밀히 들여다보면 때론 강력하게, 때론 은근하게 눙치는 말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허를 찌른다. 이 책은 그의 대내외적인 발언과 연설, 저서 등에서 자주 언급하는 명언을 찾아내어 그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각도로 해석해내고 있다. 오늘날 세계를 대표하는 리더로 우뚝 선 시진핑이 여러 고전을 통해 추구하는 신념과 이념, 그것은 곧 거대 국가 중국의 미래이자 새로운 변화를 읽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개인의 능력과 범국가적 전략을 수립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고전을 읽으면 ‘지혜’가 보이고, 그를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시진핑의 생각 속에서 예리하게 벼려진 짧지만 날카로운 한마디, 우리 시대의 텍스트로 되살아나다 리더들은 왜 고전을 탐독하고 자주 인용할까?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인간의 진리가 고전 속에 숨어 있고 대중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 환경과 형태만 달라졌을 뿐 사람이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고, 서로 소통하고, 스스로 사회적 도리를 다하는 것은 동양이든 서양이든, 어느 종교를 믿든, 어느 시대든 별반 다르지 않다. 세계적인 리더들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전 사랑’은 각별하고 유별나다. 공식적인 석상은 물론이고 비공식적인 만남에서도 그는 명언을 인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다. 그의 통치 철학이 고전에 기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이는 곧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이기도 할 터이다. 한 국가, 작게는 하나의 공동체를 다스린다는 것은 지나간 과거를 거울삼아 오늘의 상황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냉철하게 파악하고 대내외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는 말이다. 역사를 제대로 읽어야, 고전 속에 깃들어 있는 지혜를 통렬하게 깨우쳐야 대중이 진정으로

목차

@머리말 _고전의 숲에서 길을 찾다 1 治國篇 세상을 읽고 마음을 다한다는 것 전체를 살피는 안목|정치의 성패는 국민의 뜻에 달려 있다|몸을 낮추고 진심으로 소통하면|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바른 기풍’|예·의·염·치|근본에 충실한다는 것|불균형한 분배|깃털 하나의 가벼움, 다리 한쪽의 힘|호랑이가 있는 산|결국, 사람이 답이다|과거에서 미래를 본다|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지켜지지 않는 법의 쓸모|혁명의 소리가 울려 퍼진 그때|작은 생선을 조리하듯이|도구 없이는 원을 그릴 수 없다|미래의 주역, 젊은 인재|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멸망한다|오래되었지만, 늘 새로운|자식을 사랑하고, 동생을 아끼듯|국력이 약하면 외교도 없다|법이 잘 행해지고 기강이 바로 서야 2 爲官篇 어떻게 일할 것인가 겸손하고 부지런한 배움의 자세|쉽고 사소한 일부터|심지의 높고 낮음에 따라|배움에는 넘침이 없다|민심의 행방|지위보다는 품성을|각자 자신의 자리에서|화이부동의 이치|비구름에도 아무 일 없다는 듯이|평상시의 말 속|재물을 탐하지 않고, 기꺼이 희생할 때|덕으로 정치를 하는 것|무게를 견디고 책임을 다한다|모두가 배부른 세상|눈앞에 닥친 위험을 알지 못한다|남을 탓하지 않는 마음가짐|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는 만큼|눈앞의 이익은 가볍게, 마음은 고요하게|작은 차이|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굽이굽이 흐르고 첩첩산중을 이루니|심신을 수양하고 덕을 쌓아|리더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성장한다|사소할수록 신중하게|무엇보다 인재 양성|나무를 키우는 것처럼|보는 만큼 보이는 세상|청춘의 혈기와 재기|경솔함을 경계하려면|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요함 속 천둥|목이 터져라 외치는 대신 행동으로|시작은 자기 자신부터|청렴, 신중, 근면|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는 지혜 3 勤政篇 머물지 않고 행동한다는 것 부지런히 일하면 모두가 평안해진다|갈 길은 멀어도 뜻이 굳건하다면|말보다 행동이다|죽을 때까지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것|살얼음 위를 걷듯이|멀리 내다보고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농사를 짓는 마음으로|남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하루가 새로워지려면 날마다 새롭게!|포기하지 않는 정신|곡식, 나무, 그리고 사람|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큰 성과를 거두려면|미리 듣고 내다보는 능력|문제가 생기

저자소개

저자 : 장펀즈 (엮음) 저자 장펀즈(張芬之) (엮음)은 안후이성(安徽省) 링비현(靈璧縣) 출신으로 신문출판업계에서 40여 년간 종사했다. <중국신문출판보(中國新聞出版報)>의 편집장 겸 선임 에디터, 중국작가협회 회원으로서 각종 저서 10여 권을 출판했다.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자·전문가와 저명한 교수·학자에게 주는 ‘정부 특별 보조금’을 받고 있다. 역자 : 원녕경 역자 원녕경은 베이징어언문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더를 위한 세계 최고의 EQ 수업』, 『나를 바로 세우는 힘』,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역사가 기억하는 중고대사』, 『예일대 교수 아빠에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과학』, 『세계 금융의 지배자 로스차일드 신화』, 『고전의 즐거움 : 장자』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리가 고전을 어떻게 대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시진핑은 왜 고전을 읽고 말하는가』. 시진핑은 국내외의 주요 강연과 연설, 그리고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고전이나 지난 시절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말과 고사, 사례 등을 시의적절하게 인용해 자신의 관점과 입장을 드러낸다. 이 책에는 그동안 시진핑이 인용한 200여 개의 명언과 원문, 그 해석과 풀이, 지은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 등이 담겨 있다. 사서오경을 비롯한 경전은 물론이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시가, 민간 또는 각 지역의 속담, 근현대의 영웅들의 기개와 포부가 담긴 글 등을 이야기하면서 시진핑은 현실을 더 꼼꼼히 살피고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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