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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에 핀 호야꽃

건반 위에 핀 호야꽃

  • 한옥수
  • |
  • 책만소
  • |
  • 2016-09-05 출간
  • |
  • 312페이지
  • |
  • 160 X 230 X 22 mm /621g
  • |
  • ISBN 97911603500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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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 뒤에 숨어 있던
‘호야꽃’ 같은 피아니스트 한옥수의 인생 이야기

카네기 홀은 예술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보고 싶은 무대이다. 인순이, 김범수 등 대중가수가 공연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그곳에서 피아니스트로서는 한국인 최초로 데뷔 무대를 가진 사람이 있다.

한옥수.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최초로 카네기 홀 무대에서 데뷔 공연을 가졌고, 그후 미국에서 연주자로서의 활동하다 귀국, 대학에서 피아노 교육에 전념하다 은퇴한 후에도 가원국제음악문화회를 이끌며 한국 음악의 선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옥수(한국 나이 79세, 전 단국대 명예교수, 가원국제음악문화회 이사장) 씨가 피아니스트로서의 인생을 회고한 에세이 『건반 위에 핀 호야꽃』을 펴냈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이후 연주자 및 피아노 교육자로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고, 오늘도 고독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그녀는,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광스럽고 화려한 인생 이면에 숨겨진, ‘호야꽃’처럼 살아온 고독한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로 풀어내면서도 피아노 교육의 선구자로서 한국 음악계에 대한 예리한 쓴소리 그리고 한국 음악의 선진화를 추구해야 할 후배들에 대한 세심하고도 전문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옥수는 만 6세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1960년 이화여대 수석 졸업 후 1962년 신시내티 콘서버토리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줄리어드의 스토이어만 등 당대의 명교수에게 사사하면서 연주자 겸 피아노 교육자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최초 카네기 홀 데뷔 무대’를 앞두고 뜻밖의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에 이르기도 했는데, 이때의 사고와 치유의 경험이 인생의 큰 바탕이 되었다고 회고한다. 롱아일랜드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던 중 1975년 귀국하여 모교인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경희대, 단국대에서 2003년 정년을 맞을 때까지 독창적인 피아노 교수법으로 한국 음악 영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은퇴 후에도 가원국제음악문화회를 만들어 후진 양성과 한국 음악의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고독한 음악 인생에서는 감동과 공감이,
후배 피아니스트와 한국 음악계에 던지는 당부에서는 열정과 희망이…

한옥수의 이번 책은 한국 음악과 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울림’이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삶을 살아온 그녀의 인생 이야기에서는 ‘공감의 울림’을, 한국의 음악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과 피아노 교육자 그리고 음악 영재를 꿈꾸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존경의 울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피아니스트로서 ‘한국 최초’의 명성을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온 한 피아니스트의 인생 역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위해 딸로서의 삶을 유예해야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에서부터, 피아노 교육자로서의 삶을 위해 국내에서 보장된 안정적인 삶을 포기해야 했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특히 미국 유학 시절에 불의에 당한 교통사고와 치유의 과정을 딛고 카네기 홀의 웅장한 데뷔 무대에 서는 과정에서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이 밀려온다. 또한 딸의 귀국을 종용하는 아버지가 생활비를 끊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가는 장면에서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아우라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이렇듯 피아니스트로서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겪어야 했던 ‘호야꽃’ 같은 고독한 인생 이야기는 이 책만이 갖고 있는 품격이며, ‘한옥수의 삶’이 오롯이 책으로 엮였다는 것 자체가 이 책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한국 음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 음악계와 후배 피아니스트 그리고 음악 영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전문적이고도 세심한 당부와 강의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음악 영재를 위한 직접적이고도 장기적인 지원보다는 전시 행정에 몰두하는 음악 관료들에게 당부하는 말에는 ‘단호함’이 묻어 있고, 클래식 음악과 피아노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 부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예리함’이 묻어 있으며, 피아노 영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글에서는 ‘따뜻함’이 묻어 있다.

한옥수는 어제도, 내일도
호야꽃 한 송이를 들고 그녀의 길을 간다

한 길을 오롯이 간다는 것은 고독할 수밖에 없다. 온갖 시련을 다 견뎌내고 피어난 한 송이 호야꽃이 뿜어내는 향기와 자태로 그녀를 설명할 수 있을까?
화려한 무대 의상과 분장,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의 선율과 건반 위를 뛰노는 손가락의 율동, 무대의 조명과 관객의 환호!
그녀가 피아노를 선택한 것은 부를 위해서도 사람을 위해서도 아니었다. 오직 피아노의 선율이 주는 느낌에 충실하게 살았을 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연의 힘이었다. 자연과 닮은 소리, 감동, 전율!
오늘도 수많은 학생들이 피아노 영재, 음악 영재를 꿈꾸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는 대학과 학원들 그리고 교육 관료들이 있다.
‘한국 음악의 선진화!’라는 명제를 보고 쉼없이 달려온 한옥수. 그리고 여든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길을 달리는 한옥수. 그녀의 이야기, 그녀의 강의, 그녀의 따뜻한 당부를 만나게 될 독자들은 분명 행복할 것이다.

● 책 소개

- 고독한 음악 인생
가원 한옥수 교수의 음악 인생은 ‘호야꽃’에 비유할 수 있다. ‘고독한 사랑’ 또는 ‘존엄’이라는 꽃말을 가진 호야꽃처럼 저자 한옥수 교수는 평생 오직 음악을 위한 고독한 길을 걸어왔다. 그러한 의미에서 책의 제목인 ‘건반 위에 핀 호야꽃’은 한옥수 교수의 삶 전체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 피아노 신동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일제 강점기 말기에 태어나 ‘피아노 신동’이라는 평을 받았고 이화여대를 수석 졸업한 후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석사 그리고 줄리어드에서 당대 최고의 스승들을 사사한 그는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최초로 카네기 홀에서 화려한 데뷔를 한다. 그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탄생을 알리는 시작이었다. 유럽과 미주 각국의 주요 언론들은 피아니스트 한옥수의 연주에 대해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966년 20대의 젊은 나이로 미국 롱아일랜드대학 교수로 임명되어 연주자이자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저자는 1975년 안정된 미국 생활을 접고 돌연 귀국한다.

- 새로운 교수법으로 한국의 음악영재를 키우다
귀국 이후 한 교수는 선진 음악교수법으로 한국 음악계에 일대 변화를 주도하게 된다. 수많은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여 국제 콩쿠르에 입상을 시키는 등 그의 활약은 한국 음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화여대, 경희대, 단국대를 거치는 동안 한옥수 교수를 사사한 수많은 제자들은 이제 한국 음악계를 이끄는 중견 음악인이 되어 있다.

- 한국 최초의 국제 콩쿠르
한국 최초의 국제 콩쿠르를 성사시키고 지금까지 유지해온 것이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한옥수 교수의 업적이다. 1995년 국제 콩쿠르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로 <한?로만손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하였고 지금도 그가 주최하는 가원상은 명실공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배출하는 산실로 이어지고 있다.

- 좌절과 시련 그리고 극복
그렇다고 저자 한옥수의 삶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젊은 시절 카네기 홀 데뷔를 코앞에 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던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누구라고 숙연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먼저 간 사람의 발자취는 뒤에 오는 이에게 큰 길이 된다”고 했던가. 한옥수 교수가 닦아놓은 길을 지금도 수많은 음악인들이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한옥수 교수의 음악 인생의 여정은 물론 후배 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될 소중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진 사람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음악의 새로운 감동을 얻게 될 것이다.

● 호야꽃

호야는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의 열대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덩굴성 식물로 호야꽃말은 ‘고독한 사랑’ ‘존엄’이다. 줄기는 갈색이고 잎은 다육질이며 식물 분류상으론 박주가리과 호야속으로 200여 종이 이에 속한다.
호야꽃 하나하나는 오각형의 작은 별 모양인데 여러 개가 모여 반구 형태의 꽃덩어리를 이룬다. 2~3년이 되어야 개화를 하므로 집에서 꽃을 기다리는 데는 인내가 필요하다.
호야꽃은 인내의 시간을 견뎌내며 오직 음악에 대한 고독하고 존엄한 사랑을 실천한 피아니스트 한옥수 교수의 삶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꽃이기에 제목으로 삼았다.


목차


프롤로그

제 1 부 한국 음악계에 던지는 고언
● 경제는 선진국, 클래식 음악은 개발도상국
● 음악은 장식품이 아니다
● 진정한 의미의 음악 선진화
● 음악 선진국의 조건
● 선진 음악 문화
● 음악 선진화와 청중 문화

제 2 부 나를 있게 한 경험들
● 뉴욕의 영안실
● 자연의 소리
● 카네기 홀
● 나를 키워 준 피아노
●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온 Cotton girl

제 3 부 연주가의 길
● 음악의 출발은 자연과 생명의 소리
● 연주자의 창의성
● 문화와의 영적 소통에 의한 음악의 완성
● Rubato의 원리
● 연주 무대와 마음가짐
● 무대 위의 돌발 사고
● 올바른 피아노 연습법
● 연주자의 사회성

제 4 부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는 이에게
● 피아노 연주 및 교육의 약사
● 러시아 음악의 전통과 특징
● Bach 와 Chopin
● Bach 음악의 중요성

제 5 부 내 삶에 영원히 남을 사람들
● 영원한 후원자 아버지와 어머니
● 나를 깨우쳐 준 스승들
● 잊지 못할 제자 심은하
● 13년을 함께한 시아미즈 고양이 "보쿠"

제 6 부 가원의 꿈, 한국 음악의 세계화
● (사)가원국제음악문화회의 태동 배경
● 가원문화회의 설립과 한국 음악 선진화를 위한 노력
● 한국 최초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로만손 국제 콩쿠르> 개최
● 한국 음악의 재도약 가원상
● 가원의 꿈, 지속적인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하여

제 7 부 음악인에게 전하는 당부
● 교육자의 길을 가는 선생님들께
●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이에게
●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에게
● 음악 정책과 시스템을 고민하는 분들께
● 국제 콩쿠르 우승을 꿈꾸는 음악도에게

글을 마치며
가원 한옥수 교수 프로필

저자소개

저자 한옥수 1964년 카네기 독주 홀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유럽 미국, 캐나다 순회 연주를 거치며 ‘천부적인 음악적 표현을 갖춘 연주가’로 인정받았다. 한국 음악인으로서 세계 무대 진출을 선도한 업적을 인정하여 1967년 한국 정부는 문화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옥수 교수는 만 6세 때 Bayer80번을 무대에서 연주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1960년 이화여대를 수석 졸업, KBS협연, 서울시향과의 연주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후 도미하여 1962년 신시내티 콘서버토리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줄리어드의 스토이어만, 고로니츠키, 카보스 교수 등 당대의 명교수에게 사사하면서 연주자겸 피아노 교육자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추게 된다. 한옥수는 롱아일랜드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던 중 1975년 귀국하여 모교인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경희대를 거쳐 단국대에서 2003년 정년을 맞을 때까지 오직 음악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특히 그의 독창적인 피아노 교수법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한국의 음악 영재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바탕이 되었다. 많은 한국 음악영재를 국제 무대로 진출시킨 공로로 1982년에는 <월간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피아노교수협회 초청으로 연주 및 강연을 뉴욕 캐미 홀에서 가진 바 있다. 수많은 제자를 세계 각국으로 진출시켜 부소니, 쇼팽, 피츠버그, 신시내티, 줄리어드 등 국제 콩쿠르에 입상시켰으며 그 공로로 한미수교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미국의 William Penn 대학으로부터 명예 음악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에 ‘가원문화회’를 결성하게 된다. 한옥수 교수는 한국 최초로 세계 유수의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경험을 통해 1994년 ‘가원문화회’를 ‘(사단법인)가원국제음악문화회’로 발전시켜 1995년 한국 최초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인 ‘한?로만손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것은 한국음악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 되었고 이후 가원상(Gawon Award)로 이어져 지금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배출하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도서소개

피아니스트 한옥수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이후 연주자 및 피아노 교육자로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고, 오늘도 고독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이야기를 『건반 위에 핀 호야꽃』에 담았다. 그녀는,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광스럽고 화려한 인생 이면에 숨겨진, ‘호야꽃’처럼 살아온 고독한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로 풀어내면서도 피아노 교육의 선구자로서 한국 음악계에 대한 예리한 쓴소리 그리고 한국 음악의 선진화를 추구해야 할 후배들에 대한 세심하고도 전문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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