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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본질 -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믿음의 본질 -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 이연길
  • |
  • 두란노서원
  • |
  • 2016-02-22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531251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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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믿음의 범위는 넓다

Chapter 1 하나님을 알아야 나를 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Chapter 2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Chapter 3 믿음의 두 가지 의미
"믿음생활이란 무엇인가?"

Chapter 4 믿음으로 구원받은 후
"믿음은 어떻게 자라는가?"

Chapter 5 교회, 믿는 자의 공동체
"참 교회의 모습은 무엇인가?"

Chapter 6 성령, 폭발력 있는 교회 활동
"성령이 교회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Chapter 7 조화 있는 믿음 생활
"성경은 왜 삼위일체를 강조하는가?"

Chapter 8 믿음은 관계다
"지금 하나님과 살고 있는가?"

도서소개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과 식탁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고 대화하듯 ‘믿음’이라는 음식을 펼쳐놓고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신구약 전체를 꿰뚫어 보는 시원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믿음’이라는 렌즈로 신앙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목회자와 신학생에게는 일대일 신학자 같은 역할을 할 것이요, 단 한 번의 믿음 고백으로 구원받은 것에 머물러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단 한 번의 믿음 고백으로 끝낼 것인가?
믿음은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단 한 번의 믿음 고백으로 구원받는다는 믿음 출발지에 머물러 있는 사람과
전 인격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지 못하는 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믿음 있는 삶이 무엇인가?” 이것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물음들이다. 여기에 답을 주고자 시도한 분들도 많고 믿음에 대하여 다룬 책들도 많다. 이런 질문들을 다시 꺼내들 필요가 있을까? 저자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오직 믿음’은 부패한 로마 가톨릭을 향해 외쳤던 캐치프레이즈였다. 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이 성경의 원리적인 선포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모든 내용을 아우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 ‘오직 믿음’에 대한 오해가 심각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믿음을 단지 구원받기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후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어도 구원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한국교회에 만연하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믿음은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이다.

내러티브(narrative) 설교로 말씀을 맛깔나게 전하는 성경 이야기꾼인 저자는 성경 각 권에서 ‘믿음’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가를 설파한다. 믿음에 대하여 누구보다 강조한 사람은 바울이다. 그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피스티스’(pistis)라는 명사형을 사용했다. 순회전도자였던 바울은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쉽게 전하고자 했다. 그래서 믿음을 말할 때 명사형을 사용함으로써 어떤 역사적인 사실이 단번에 영원성을 지니게 됨을 나타내고자 했다. 하지만 요한복음에서는 믿음을 ‘피스티스’라는 명사형을 전혀 쓰지 않고 주로 ‘피스튜오’와 ‘피스튜오에인’이라는 동사형을 사용했다. 이런 동사들은 거의 현재시제다. 한 번 믿은 것으로 구원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와 생생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바울이 믿음을 왜곡시킨 것은 아니다. 바울도 ‘믿음을 단순히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만 전하지 않았고 로마서 5장 이후에는 주로 믿음의 동사형을 사용하며 믿음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믿음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결혼식을 올렸다면
이제 결혼생활을 하라!

불교도 믿고, 유교도 믿고, 이슬람도 믿는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이라서 다르다. 결혼은 단지 예식을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부부가 일생을 같이 사는 결혼생활을 포함하듯이 믿음으로 결혼 서약을 했다면 하나님과 살면서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

저자는 하나님과 식탁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고 대화하듯 ‘믿음’이라는 음식을 펼쳐놓고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신구약 전체를 꿰뚫어 보는 시원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믿음’이라는 렌즈로 신앙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목회자와 신학생에게는 일대일 신학자 같은 역할을 할 것이요, 단 한 번의 믿음 고백으로 구원받은 것에 머물러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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