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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벼룩

코끼리와 벼룩

  • 찰스 핸디
  • |
  • 모멘텀
  • |
  • 2016-08-12 출간
  • |
  • 359페이지
  • |
  • ISBN 979115675662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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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코끼리와 벼룩》이 처음 소개된 2001년에 이 책은 미래 예측서였지만, 지금은 실체적인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삶의 지침서이다. 거대 조직을 벗어난 독립생활자는 어떻게 살고, 배우고, 성장하는가 ‘벼룩의 삶’을 미리 살아본 세계적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의 애정 어린 조언 “월드 클래스 사상가.” __〈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그의 책에는 다채로운 인생 속에서 증류해낸 진실이 담겨 있다.” __〈이코노미스트〉 “선견지명이 있는 경영사상가다. 누구든 그와 반대쪽에 내기를 걸지 않을 것이다.” __〈파이낸셜 타임스〉 출간 의의 독립생활자로서의 삶, 조직 생활을 어느 정도 하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정년까지는커녕 40~50대까지 직장에 남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현실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도대체 왜 이렇게 떠밀리듯 살아야 하는지 눈앞이 캄캄해진다.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 독립생활자로 단단히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찰스 핸디의 《코끼리와 벼룩》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때는 2001년이다. 당시 책은 자본주의의 변화, 그에 따른 기업ㆍ조직 문화의 변모 그리고 이 모든 변수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미래 예측서였다. 15년이 지난 지금, 1인 기업이라는 단어가 친숙해지고 프리랜서의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뜬구름 같던 미래가 성큼 눈앞으로 다가와 누구나 언젠가는 독립생활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더 이상 ‘예측’이 아닌 ‘상식’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책은 실체적인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6년에 우리가 다시 《코끼리와 벼룩》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코끼리’는 거대 조직을 뜻하고, ‘벼룩’은 개인을 뜻한다. 저자는 일찍이 80년대부터 자본주의의 변화 과정을 살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끼리에서 나와 벼룩의 삶을 살리라 예측하고, 스스로 벼룩의 삶을 먼저 살아보겠다는 결심을 실천에 옮긴 경영사상가이다. 그는 관찰과 자신의 지식을 조합해 자본주의의 변화를 예측했고, 스스로 벼룩이 되어 변화의 한가운데에 스스로를 던져놓았다. 저자는 현대사회의 변화를 온몸으로 헤치며 체화해온 지식과 경험을 독자와 나누며, 독립생활자로 살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저자 찰스 핸디는 피터 드러커에게 ‘천재적인 통찰력으로

목차

들어가는 글 인생의 중간에서 새로 시작하기 포트폴리오 인생의 도래 | 코끼리와 벼룩 | 글로벌에서 로컬로 | 누구나 언젠가 벼룩으로 산다 | 벼룩과 연금술사 | 자기만의 인생 스크립트 | 1 포트폴리오 인생의 시작 첫 번째 장: 시작으로 되돌아가다 목사관에서의 유년 시절 | 결혼은 신성한 것 |서랍 속 동전의 교훈 | 성서와 셰익스피어 | 아버지의 죽음에서 배운 것 | 내가 아닌 것을 거부하다 두 번째 장: 나는 무엇을 배웠나 학교라는 이름의 감옥| 고슴도치들의 학교 | 학생이 구성원으로 인정되지 않는 학교 | 옥스퍼드에서의 교훈 | 사회에 첫발을 내딛다 | 황금 씨앗 2 인터넷 시대의 기업 문화 - 자본주의의 과거, 현재, 미래 세 번째 장: 새로운 경제와 그리 새롭지 않은 경제 과거의 코끼리 | 독점의 문제 | 아폴로형 회사 | 안톤 체호프에게 배우다| 오늘날의 코끼리| “나이키는 개념을 판다” | 인간관계 경제학 | 자상하고 점잖은 시대는 갔다| 미래의 코끼리| 첫 번째 도전, 연방주의 | 두 번째 도전, 연금술 | 세 번째 도전, 사회적 책임| 네 번째 도전,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네 번째 장: 달라지는 기업 문화와 개인 디지털 혁명의 그늘 | 변하지 않은 문제 | 체험 경제의 중요성 |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들| 새로운 형태의 부익부 빈익빈 | 단절적 테크놀로지 | 허리가 사라진다 | 국가의 중간배제 현상 | 사라지는 직장| 선택과 책임 다섯 번째 장: 새로운 자본주의와 그 딜레마 싱가포르가 영국을 앞지르다 | 커지는 야망 | 자본주의가 만든 세대차 | 교도 자본주의 또는 기업 자본주의 |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 주주는 왜 왕이 되었나 | 주가의 허와 실 |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불공평한 나라 | 민주주의를 잠식한 자본주의 | 승자 독식의 불안한 경쟁 | 글로벌 자본주의 | 인도 케랄라에는 왜 젊은이가 없는가 | 그들에게는 자본이 없다 | 제3세계의 딜레마 | 다른 길은 없는가 3 독립된 생활 - 인생 스크립트 새로 쓰기 여섯 번째 장: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열정을 되살려주는 새로운 목적의식| 나를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남들과 다르게|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 일곱 번째 장: 일 구획 짓기 집안일 | 자원봉사 | 학습 | 운동 | 일의 배분 | 나만의 브랜드 | 자신만을 위해 고용된 사람 | 독립생활자의 문제 여덟 번째 장: 생활 구획 짓기 결혼 생활의

저자소개

저자 찰스 핸디 피터 드러커에게 ‘천재적인 통찰력으로 학문적인 개념을 현실에 적용하고 구현해낸 사람’이라는 찬사를 받은 찰스 핸디는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인(Thinkers 50)’ 중 한 사람으로 필립 코틀러, 톰 피터스, 헨리 민츠버그와 함께 ‘경영사상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다국적 석유회사 셸의 간부와 MIT 슬론 경영대학원 펠로우를 거쳐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을 설립했다. 이후 영국의 씽크탱크인 세인트조지 하우스소장, 왕립예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영국에서는 BBC 라디오 방송 〈투데이〉의 ‘오늘의 사색’ 코너를 10년 넘게 진행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사회철학가로 칭하며 기술과 경제발전, 인구 변화가 우리의 일터와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연구했으며 개인과 기업의 생존 위기, 조직의 해체, 자유시장경제의 문제점 등을 다른 이들보다 한발 앞서 창조적으로 분석해냈다. 경영과 삶을 바라보는 그의 독창적 의견은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고 교훈을 선사했으며, 인간성 상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그의 안목은 경영계에 수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어냈다. 경영인적자원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한 논문으로 두 차례 ‘맥킨지 상’, 〈타임〉이 꼽은 ‘경영학 고전 25’에 선정된 《텅 빈 레인코트》 로 ‘올해 의 경제 평론가 상’을 수상했다. 〈포천〉과 〈비즈니스 위크〉 가 동시에 ‘올해의 10대 경영서’로 선정한 《비이성의 시대》를 비롯하여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 《헝그리 정신》 등 그가 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 : 이종인 역자 이종인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인문 ㆍ 사회과학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살면서 마주한 고전》 《번역은 글쓰기이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유쾌한 이노베이션》《마에스트로 리더십》 《로마제국 쇠망사》 《로마사론》 《중세의 가을》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등이 있다.

도서소개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에서 독립생활자로 단단히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코끼리와 벼룩』. 2001년 당시 처음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는 자본주의의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 및 조직 문화의 변모, 그리고 이 모든 변수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미래 예측서였다.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나온 이 책은 더 이상 '예측'이 아닌 '상식'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실체적인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어느 단계인지 파악하고 생활의 구획을 지은 후 순간순간 어디에 중점을 둘지 실제 적용해보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꾸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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