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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아프리카사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아프리카사

  • 김상훈
  • |
  • 다산에듀
  • |
  • 2016-08-25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911306094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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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프리카가 한손에 통째로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생생한 아프리카의 역사 ― 아프리카를 지역별, 시간순으로 짚어 주는 입체적 구성 ― 이야기하듯 술술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식 전개 ― 생생한 이해를 돕는 풍부한 지도, 도표, 사진 ★ 『통아프리카사』 개정증보판 특징 · 근현대사 관련 내용 업데이트 · 독서 편의성을 고려한 더욱 새로운 디자인 · ALL컬러 이미지로 전면 교체 25만 독자가 선택한 검증된 스터디셀러 「통 역사」 시리즈 ‘아프리카’편! 영광과 수난이 함께한 아프리카의 역사가 완벽하게 재현된다 ‘아프리카’ 하면 많은 사람들이 ‘흑색 인종’ ‘검은 대륙’ 같은 단어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 비단 피부색만 염두에 두고 떠올린 말은 아닐 테다. 과거의 우울한 장면, 강하고 고고해 뵈는 백인들에게 결박된 채 거칠게 다뤄지는 흑인 종족들의 모습과 짐짝처럼 노예로 사고 팔리는 광경부터 연상한다면 이미 우리는, 어느 서양인이 써놓은 기록에 의해 땅속 깊이 ‘선입견’이라는 뿌리를 심어놓은 사람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이런 점들이 꼭 틀린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유럽 강대국들의 먹잇감으로 오랫동안 지배받아 왔으며, 또한 기후적 조건 때문에 방대한 자원을 축적한 미지의 대륙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 점들만 떠올린다면 우리는 서양인들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놓은 선입견에 갇혀 있는 셈이다. 이제부터는 아프리카의 진짜 얼굴에 눈을 돌려야 한다. 이제라도 아프리카 하면 떠올렸던 우울한 이미지는 내려놓자. 더 이상 아프리카는 열세하고 시대에 뒤처진 대륙이 아니라 2010년 6월 축구 월드컵을 유치한 열정의 나라, 21세기 들어 가장 빠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도전의 땅이다. 지금 전 세계가 아프리카를 경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동안 가져 왔던 편견을 버리고 아프리카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비극적인 현대사에 가려져 있던 찬란한 아프리카 문명의 역사를 새롭게 만나 보자. 인류가 탄생한 곳이자, 미래의 원동력이 꿈틀대는 곳, 아프리카! 지금의 남아공,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서 초기 화석이 발견돼 현대 인류의 직접적 조상을 가늠케 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등장 배경, 수염을 붙여서라도 파라오의 이름으로

목차

[1] 인류 역사의 문을 열다 / 45억 년 전 ~ 기원전 3500년 ― 인류의 탄생과 이동 [2] 이집트에서 고대문명 시작하다 / 기원전 3500년 ~ 서기 1년 ― 초기 이집트 문명의 발달 ― 고대 이집트의 번영과 몰락 ― 또 다른 문명을 찾아서 [3] 중세아프리카의 발전 / 서기 1년 ~ 18세기 전후 ―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파 ― 북아프리카, 이슬람의 전성시대 ― 서아프리카, 황금왕국의 시대 ― 중서아프리카, 노크 문명의 후예들 ― 남아프리카, 위대한 석조 문명의 탄생 ― 동아프리카, 아랍인과 흑인이 공존하다 [4] 유럽, 아프리카를 파괴하다 / 15세기 ~ 20세기 전반 ― 아프리카의 문이 열리다 ― 혼란 속의 이집트 근대사 ― 열강, 아프리카를 분할하다 ― 남아프리카연방의 탄생과 발전 [5] 아프리카, 홀로 서다 / 1950년 이후 ― 유럽과 싸워 이기다 ― 아프리카의 독립 열풍 ― 혼란스러운 아프리카 ― 아프리카의 고달픈 현실 ― 아프리카의 미래는 밝다

저자소개

저자 김상훈 「통 역사」 시리즈 저자이며,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다. 아들로부터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너무나 방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 공부에서 손을 떼야 했던 기억. 이참에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통 역사」 시리즈를 기획했고, 시리즈 전체를 집필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고 달달 외우곤 한다. 하지만 맥이 끊긴 역사 공부는 책을 덮는 순간 사라져 버린다. 「통 역사」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주제별, 시대별로 엮었다. 또한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그 속에서 역사 발전법칙을 찾았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외우는 것이 아닌, 통으로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다. 더 나아가 어려운 역사 용어를 쉽게 풀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도서소개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통아프리카사』. 아프리카를 지역별·시간 순으로 살펴보고 있는 이 책은 방대한 아프리카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아프리카 편에서는 지구의 탄생과 함께 인류 역사의 문을 연 아프리카의 시작부터 민주국가로 우뚝 서기 위한 아프리카 대륙의 노력까지 조각조각 흩어져있던 아프리카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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