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의 작은 집

나의 작은 집

  • 김선진
  • |
  • 상수리
  • |
  • 2016-08-17 출간
  • |
  • 48페이지
  • |
  • 315 X 190 X 11 mm /450g
  • |
  • ISBN 979115571391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정비사, 사진사, 모자 가게 청년 등
평범한 사람들의 소중한 꿈이 모이는
작은 집으로 초대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꿈을 꾸며 살고 있나요?
작은 집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


누구나 집이 없는 상황을 두려워합니다. 만약 집이 없다면 우리는 잠잘 곳도, 식사할 곳도, 기거할 곳도 없이 거리를 헤매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집은 우리네 삶을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삶의 기반이자 세상 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장소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집에 머물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고 인생을 설계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인가요?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이는 곳인가요? 아니면 꿈이 만들어지는 곳인가요?
『나의 작은 집』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모두의 집이 될 수 있는 작은 집에서, 정비사 아저씨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는 꿈을, 사진사 아저씨는 아프리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꿈을, 모자 가게 청년들은 멋진 모자 패션쇼를 열고 싶은 꿈을 꿉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 저마다 소중한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그림책


꿈은 어린이마다 다를 겁니다. 대통령이 되어 한 나라를 대표하고 싶은 친구도 있고,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싶은 친구도 있고,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친구도 있습니다. 이처럼 저마다 꿈꾸는 직업은 다르지만 보람 있는 직업을 가지고 멋진 집에서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것입니다.
『나의 작은 집』은 그런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정비사, 사진사, 모자 가게 청년 모두 집이라는 곳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노력합니다. 그들 모두 꿈을 찾아가고 실현하는 방식은 달랐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그들을 통해 꿈을 발견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면서 나만의 멋진 꿈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의 역사성과 그곳에 깃든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과 꿈
한 박자 쉬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는 조용한 속삭임


집은 한 시대, 개개인이나 그 사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자화상입니다. 그래서 집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곳에 사는 사람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이 책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정비사 아저씨네 집은 공구와 자동차 설계도로 가득 차 있고, 사진사 아저씨네 집은 카메라와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는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또 모자 가게 청년들의 집은 독특하고 색다른 모자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이 책은 집의 역사성에 주목하는 동시에, 다큐멘터리처럼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담아냈습니다.
『나의 작은 집』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집의 변천사와 함께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물리적 공간인 집을 통해서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작은 집에 살았던 사람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 벽체, 지붕, 마당 등의 공간을 다르게 표현하여, 집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책

이 책의 모델이 된 ‘작은 집’은 실제 작가 김선진의 작업실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작업실로 사용하는 공간에서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져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의 인연을 중시한 작가는, 집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지금은 작은 집에 살지 않지만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을 상상하며, 가족은 물론 이웃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기 바라며 완성했습니다.
그 마음은 작은 집에 머물던 사람들이 집을 떠날 때 지은 미소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그 행복감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독자라면 작은 집에 살았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꿈을 꿀 것이고, 그 집 구석구석을 표현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따라 가면서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며 자신만의 집, 자신만의 꿈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줄거리

작은 집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작은 집에서 꿈을 꾸었어요 정비사 아저씨는 희망을, 사진사 아저씨는 도전을, 외로운 할머니는 가족을, 모자 가게 청년들은 열정을 꿈꾸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집에 그림을 사랑하는 아가씨가 찾아왔어요. 아가씨는 작은 집에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꿈꾸는 작은 집에 함께 가 보지 않을래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선진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작업실을 다섯 번이나 옮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제가 머무는 작업실에 살다가 떠난 사람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나의 작은 집』은 그 숨은 이야기를 상상하며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천 인형과 뜨개질, 자수 등 조물조물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느린 시간과 오래된 것들, 손때 묻은 물건들도 좋아합니다. 앞으로 『나의 작은 집』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으며 살고 싶습니다.

도서소개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이야기

작은 집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작은 집에서 꿈을 꾸었어요 정비사 아저씨는 희망을, 사진사 아저씨는 도전을, 외로운 할머니는 가족을, 모자 가게 청년들은 열정을 꿈꾸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집에 그림을 사랑하는 아가씨가 찾아왔어요. 아가씨는 작은 집에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꿈꾸는 작은 집에 함께 가 보지 않을래요?

『나의 작은 집』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모두의 집이 될 수 있는 작은 집에서, 정비사 아저씨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는 꿈을, 사진사 아저씨는 아프리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꿈을, 모자 가게 청년들은 멋진 모자 패션쇼를 열고 싶은 꿈을 꿉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 저마다 소중한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 『나의 작은 집』 책소개 동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