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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1 서울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1 서울

  • 김승민
  • |
  • 김영사
  • |
  • 2016-08-02 출간
  • |
  • 240페이지
  • |
  • 189 X 258 X 13 mm /535g
  • |
  • ISBN 97889349749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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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와 지리를 동시에 공부하는 유쾌하고 재밌는 한국사 교과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전국팔도유람.

지난 35년 동안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사교육 운동에 앞장서왔던 이원복 교수와 김승민 교수의 한국사를 주제로 한 교양만화 시리즈.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는 지리와 역사의 분리 학습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형식의 입체 한국사 교과서로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충청, 전라ㆍ제주 총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서울]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수도의 자리를 지켜온 서울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지리를 만나본다. 서울에서 꼭 알아야 할 대표 지역과 유적지를 골라 그곳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사건과 지리적인 특징까지. 서울의 특색, 역사와 유래, 지리를 꼼꼼히 짚었다.

“언제까지 지리와 역사를 따로따로 공부할 거야?”
재미있게 읽다보면 우리역사 우리지리가 한눈에 잡힌다!

많은 아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려워합니다. 그중 사회 교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사와 지리는 암기할 사항이 많아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연도와 장소를 외우는 정도를 넘어 시대 배경이 서로 다른 사건들을 연결 짓는 공감각적 능력까지 필요로 합니다. 지리는 우리나라의 지형과 기후, 교통 등은 물론 각 지역의 특산물과 특산품, 대표 산업에 이르기까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루는 범위가 넓어지지요. 마음이 조급한 부모들은 ‘사회는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말에서 마지못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렇듯 부담스러운 암기 과목으로만 여겨지는 역사와 지리 교과 학습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를 기획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입체 한국사’
선생님과 역사학자가 읽고 권하는 ‘우리역사 우리지리 여행’.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는 지역 접근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충청, 전라ㆍ제주 등 우리나라 6개 지역을 한 권씩으로 구성했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연결 지어 들여다볼 수 있지요. 각 지역의 기후, 지형, 자원 등 지리와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가 한눈에 보입니다. 전국 주요 도시와 특성, 문화, 유래와 흥미로운 전설 등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역사학자와 선생님이 권하는 우리역사 우리지리 여행, 온 가족이 함께 전국팔도유람을 떠나볼까요.

삼국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수도의 자리를 지켜온
서울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지리.

1권은 ‘서울’ 편. 서울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랫동안 수도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서울에는 궁궐과 도성을 비롯해 주요 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지요. 서울의 역사와 지리를 알면 우리나라를 깊이 있게 알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상 가장 완벽한 수도 서울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한강이 가로지르는 서울은 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등의 웅장한 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서울 주변의 높은 산들은 수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천연 요새 역할을 했지요.
선사시대부터 5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도로 자리한 서울에는 전통과 현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명소들이 많습니다. 그중 전통문화를 잘 간직한 인사동과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대학로와 신촌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서울에서 일어난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은 물론, 서울의 지형과 지리적 특징, 문화유산, 전통과 유래 등을 모두 담아 서울은 물론 우리나라를 깊이 있게 아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부록으로 서울의 문화유산, 유적지, 상징물, 명소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서울의 역사 연표를 수록해, 서울의 역사와 지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목차

1.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에 선 서울
역사가 기록되기 전의 선사 시대
서울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한 삼한 시대와 삼국 시대
수도를 자주 옮긴 고려 시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조선 시대
아픔을 딛고 더 크게 성장한 근대와 현대
+정치하기에 좋은 도읍, 한양

2. 지리와 지형으로 본 서울
수도에 안성맞춤인 서울의 지형
우리나라의 대동맥인 한강과 다리들
흥미로운 서울 섬의 유래
맑은 하천으로 거듭난 청계천
사연 많은 서울의 고개
+한양의 명당, 경복궁 터

3. 서울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 경복궁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창덕궁ㆍ창경궁ㆍ덕수궁
조선 후기의 역사가 서려 있는 경희궁ㆍ운현궁
조선 왕조를 상징하는 종묘사직
서울을 지키는 사대문과 성곽
조선의 으뜸 교육 기관 성균관
서울의 시계 역할을 했던 보신각
전국의 긴급 소식이 모이는 남산 봉수대
+유교의 사상이 담겨 있는 한양의 사대문

4. 서울의 흥미로운 전통과 문화 속으로
서울이라는 이름의 유래
의례를 중시하는 음식 문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세시 풍속
유서 깊고 활기 넘치는 재래시장
유래가 전해 오는 동네 이름
전설이 스며 있는 명소들
+현대 서울의 도시 구조

5. 한눈에 보는 서울 명소와 유적지
상업의 중심지 종로
전통문화와 예술의 거리 인사동
패션과 금융이 발달한 번화가 명동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거리 대학로ㆍ신촌
자주 독립의 의지가 깃든 곳 독립문ㆍ독립 공원
북한산 자락에 있는 정자 세검정ㆍ석파정
권세를 누렸던 문정 왕후의 묘 태릉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 낙성대
충절을 지킨 여섯 신하들의 묘 사육신묘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 남산
외국 사람들이 더 즐겨 찾는 곳 이태원
빌딩으로 둘러싸인 곳 강남
+서울의 위성 도시들

6. 세계로 뻗어 가는 서울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서울의 미래
+세계가 인정하는 서울만의 색깔 찾기

저자소개

저자 김승민은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일러스트그룹 ‘그림떼(Grimmt?)’ 대표. 한국 디자이너협의회 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특선을 수상했으며, 《학습만화 한국사》《학습만화 세계사》《먼나라 이웃나라》《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 등 교양만화 창작에 참여했다. 대표작품으로 《어린이를 위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퍼스트레이디를 알면 미국이 보인다》《미국을 알면 영어가 보인다》《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 등이 있다. 현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중앙광고대상 심사위원 등 현실 디자인 산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도서소개

부담스러운 암기 과목으로만 여겨지는 역사와 지리 교과 학습에 새로운 대안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제1권 서울편. 서울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랫동안 수도의 자리를 지켜왔다. 서울에는 궁궐과 도성을 비롯해 주요 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 서울의 역사와 지리를 알면 우리나라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책에는 서울에서 일어난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은 물론, 서울의 지형과 지리적 특징, 문화유산, 전통과 유래 등을 모두 담아 서울은 물론 우리나라를 깊이 있게 아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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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1: 서울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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