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셰익스피어 첫 책! 원작의 정수를 엿보다!
『베니스의 상인』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남긴 38편의 희곡 중 오랜 세월 동안 가장 많이 공연되고 사랑받으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셰익스피어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작 12편을 골라 엮은 책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수필가 찰스 램과 메리 램의 손끝에서 보다 쉽고 간결하게 다시 태어난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통해 세월을 뛰어넘는 진정한 명작의 의미를 알게 할 것이다.
수록된 도서로는「말괄량이 길들이기」,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의 5대 희극과 「햄릿」, 「리어 왕」, 「맥베스」, 「오셀로」의 4대 비극은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 「폭풍우」 등 셰익스피어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 작품들을 쓰인 순서대로 실어 한 단계 한 단계 무르익는 셰익스피어 문학의 참맛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