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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녀를 잃었다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

  • 주노 디아스
  • |
  • 문학동네
  • |
  • 2016-02-22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546396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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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와 달과 별들 / 닐다 / 알마 / 오트라비다, 오트라베스 / 플라카 / 푸라 원칙 / 겨울 / 미스 로라 / 바람둥이의 사랑 지침서

도서소개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는 전작 『드라운』에도 등장했던 주노 디아스의 소설적 자아 유니오르와 그 주변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9편의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언제나 사랑을 갈구하지만 왠지 사랑이 잘 되지 않는 유니오르, 늘 여자가 따르지만 동생의 눈에는 바람둥이 망나니일 뿐인 형 라파, 가족을 두고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미국 땅에 먼저 도착한 아버지와 그 곁에서 그림자처럼 외로운 어머니 등 일군의 유색인 이민사회 인물들을 통해, 주노 디아스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거친 유머로 사랑의 민낯을 그려내고 있다.
“ 사랑의 반감기半減期는 영원이다”
첫 장편『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주노 디아스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거칠면서도 섬세한 유머로 그려내는
9가지 사랑의 민낯

1968년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난 주도 디아스는 1974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뉴저지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광이었고, 한때 묵시록적 영화와 책에 깊이 빠져들기도 했다. 러트거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그를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한 토니 모리슨과 샌드라 시스네로스를 만났다.
뉴욕 코넬 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1996년 첫 단편소설집 『드라운』을 출간해 미국 전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첫 소설집으로 일약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디아스는 1999년 [뉴요커]가 선정한 ‘21세기를 빛낼 최고의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린다. 이후 11년간의 침묵 끝에 2007년 내놓은 첫 장편소설이자 두 번째 작품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2008)을 비롯해 전미비평가협회상(2007), 살롱 도서상(2007), 데이튼 문학평화상(2008)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은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2009년에는 <뉴욕 매거진>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로 뽑히기도 했다. 이 밖에 구겐하임 펠로십(1999), 펜/말라무드상(2002), 펜/오헨리상(2009), 맥아더 지니어스 펠로십(2012), 노먼 메일러 집필상(2013) 등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브라운 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출간한 세 번째 작품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는 전작 『드라운』에도 등장했던 주노 디아스의 소설적 자아 유니오르와 그 주변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9편의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언제나 사랑을 갈구하지만 왠지 사랑이 잘 되지 않는 유니오르, 늘 여자가 따르지만 동생의 눈에는 바람둥이 망나니일 뿐인 형 라파, 가족을 두고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미국 땅에 먼저 도착한 아버지와 그 곁에서 그림자처럼 외로운 어머니 등 일군의 유색인 이민사회 인물들을 통해, 주노 디아스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거친 유머로 사랑의 민낯을 그려내고 있다. 전미도서상(2012) 최종후보와 앤드루 카네기 메달 상(2013)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2 최고의 책’에 뽑혔고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11개 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9개 단편 중 「미스 로라」는 [선데이 타임스] 단편 소설상(2013)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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