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 볼프강 펠처
  • |
  • 미르북컴퍼니
  • |
  • 2016-07-04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9115903006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KBS 1-TV 『책 읽는 밤』 추천 도서! 독일 교육부 선정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나는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부모의 역할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막무가내인 아이들,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해줘야 할까?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탁월한 자녀교육철학서! 진정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철학과 마음가짐을 밝힌 자녀교육철학서! 한국인의 자녀 교육열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교육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책은 출판 시장에 충분히 나와 있다. 이 책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이래라 저래라 조언하는 책이 아니다. 또한 이상적인 부모상을 세워놓고 열심히 하라고 보통의 부모들을 다그치지도, 기죽이지도 않는다. 독일의 저명한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부모로서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고민한 것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했다.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대답 없는 질문’으로 끝내고 마는 고민거리들을 깊이 생각해보고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위대한 철학자와 시인, 소설가들이 남긴 말들을 인용하여 마치 잠언집처럼 삶과 철학, 교육에 대해 큰 울림을 준다.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아이의 탄생은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10개월과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만 집중한다. 정작 아이를 키우는 주체인 부모들은 ‘부모가 된다는 게 무엇인지’,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가 부모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부모가 된다는 게 과연 무엇이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과 철학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또한 저자는 ‘부모는 신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으로서 부모를 바라본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에게만큼은 뭐든지 완벽하려 하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자책하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부모도 인간이라 늘 실수하고 부족하며 결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부모들이 완벽하려고 자신을 몰아세우기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실수를 겸허히 인정해야 아이의 부족하고 모자란 점도 따스하게 감싸 안을 수 있다고 주

목차

책머리에 1장 죽음과 탄생 _ 근거 없는 가치 부여에 대하여 2장 갓난아이 _ 인생 계획의 변화에 대하여 3장 두 번째 탯줄을 자르며 _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4장 시간의 부족과 마음의 여유 _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5장 교육이란 무엇일까? _ 단호한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다 6장 교양이란 무엇일까? _ 인간다움에 대하여 7장 감사를 바라는 마음 _ 사랑에 대한 고집 센 환상 8장 스쳐가는 생각 _ 아이를 다루는 것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볼프강 펠처 저자 볼프강 펠처는 네 아이의 아버지이자 작가이며 교육자이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과 독문학, 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독일 호흐자우란트에 있는 명문 사립 프레데부르크 기숙사 학교에서 인성 교육 전담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펠처는 교육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여러 저서를 집필했으며 교육 문제를 주제로 한 많은 국제 심포지엄에서 초청 연사로 강연하고 있다. 오랜 세월 다듬어온 교육학적 지식과 방대한 문학적, 철학적 소양을 겸비한 그의 저서들은 독일과 유럽의 교육 철학계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항상 교육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해답을 찾는 과정을 중심 내용을 삼아 글을 쓰고 있으며, 특히 21세기의 새로운 교육 방법을 제시한 그의 대표작 《야누시 코르착》은 교육학 전공자들의 필독서이다. 지은 책으로 《야누시 코르착》, 《교육의 정글 속에서》, 《격언과 잠언》 등이 있다.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은 독일의 저명한 작가들과 교육계 인사들의 끈질긴 요청에 따라 집필한 책으로, 독일연방공화국 교육부로부터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역자 : 도현정 역자 도현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에 유학하여 본대학교에서 ‘독일어 교육 이론 및 교수법((DaF)’ 학위를 받았다. 독일 유학 후 한국외대부속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비타민 쇼크》, 《어린이에게 돈 다스리는 법 가르치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진정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철학과 마음가짐을 밝힌 자녀교육 철학서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독일의 저명한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부모로서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고민한 것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했으며, 많은 부모들이 하는 고민거리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나름의 해답을 제시해준다. 특히 위대한 철학자와 시인, 소설가들이 남긴 말들을 인용하여 큰 울림을 전달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