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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기차의 정거장

푸른 기차의 정거장

  • 이순원
  • |
  • 보랏빛소
  • |
  • 2016-02-19 출간
  • |
  • 156페이지
  • |
  • ISBN 97911863256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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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괜찮아, 엄마
뜻밖의 제안
오해
동화 선생님의 이야기
시각장애인의 사진여행
풀밭을 지나는 바람 같은 말
잃어버린 신발
돌배나무의 꽃말
귀에 대고 찍은 사진
어둠 속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도서소개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 부모를 둔 준호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영수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성장 동화 『푸른 기차의 정거장』. 사회적 약자를 향한 세상의 시선, 삶 전체에서 묻어나는 암담한 장애인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책입니다. 덤덤한 문체와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독자로 하여금 작품에 온전히 빠져들게 만들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까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책 표지에 아무도 모르게 새겨진 점자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바다로 가는 푸른 기차가 빠앙-하고 울리는 경적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사진을 찍는다고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진여행이 시작됩니다!

이순원 선생님의 《푸른 기차의 정거장》은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 부모를 둔 준호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영수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성장 동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과도 제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불편함, 그런 장애인 가족을 둘러싼 세상의 오해와 편견… 그런 준호의 마음을 치유해준 건 바로 ‘시각장애인들의 사진여행’이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영수가 찍는 사진은 과연 어떤 모양일까요? 눈이 아닌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준호와 영수의 우정이 잔잔한 노을처럼 퍼져 나갑니다.

출판사 리뷰

장애인이 겪어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들, 그리고 시선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청각장애인 부모님을 둔 준호는 백일장에 나가 ‘오해’라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장애인 가족이 겪어야 하는 불편한 상황들, 그런 가족을 바라보는 세상의 차가운 편견과 오해… 어린아이의 눈으로 담담하게 풀어내기에 더 큰 슬픔으로 다가오는 그들의 삶이 많은 독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시각장애인의 사진여행
백일장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동화작가 선생님의 제안으로 준호는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바로 ‘시각장애인의 사진여행’ 도우미로 참가하게 된 것인데요. 대체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사진을 찍는다는 건지, 준호는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부모님의 장애와는 또 다른 어려움을 겪는 영수를 만난 준호는 마음으로 우정을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사회적 약자의 삶에서 묻어나오는 깊은 여운과 울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세상의 시선, 삶 전체에서 묻어나는 암담한 장애인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책입니다. 덤덤한 문체와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독자로 하여금 작품에 온전히 빠져들게 만들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까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책 표지에 아무도 모르게 새겨진 점자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바다로 가는 푸른 기차가 빠앙-하고 울리는 경적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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