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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

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

  • 알랭 시셰
  • |
  • |
  • 2014-11-03 출간
  • |
  • 56페이지
  • |
  • 240 X 237 X 20 mm /526g
  • |
  • ISBN 97889615550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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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톡 시리즈 4권 출간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톡은 철학톡, 과학톡, 경제톡, 문학톡, 예술톡, 디자인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독자 어린이들과 교감하는
시리즈를 기획해 오고 있으며, 미취학 유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올바른 개념을 심어 주는
성장톡 〈다섯 걸음 학교〉 시리즈 네 번째 권으로 《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를 출간했습니다.

어린이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성장톡 〈다섯 걸음 학교〉 시리즈 4권 《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가 출간되었다. 1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와 2권 《난 학교가 좋아!》에서 자존감과 배움의 가치를 일깨우고, 3권 《자연은 우리 친구야!》에서 우리를 둘러싼 자연 세계로 시야를 넓히며 환경 의식을 높여 준 데 이어, 4권 《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에서는 어린이가 인식하는 세계 속에서 가장 자신과 가깝고 친밀하게 느끼는 가족의 존재와 그 의미를 짚어 본다. 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꼼꼼한 감수 작업을 했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 대사로 있는 배우 안성기 씨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머리말을 집필했다.

“정체성을 찾는 어린이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책” _ 프랑스 <르 텔레그람> 지
“어린이의 시선으로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책” _ 프랑스 <프랑스 엥포> 라디오채널

가족의 특별함을 알려 주는 나의 첫 그림책
《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는 어린이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가족의 개념과 의미를 전달해 준다. 가족이란 어떤 관계이고, 가족과 집안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며,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 속하는 구성원으로는 누가 있는지를 알려 준다. 또한 입양, 이혼, 불화, 가족의 죽음 등 가족 안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상과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다양한 모습을, 진지함을 유지하면서도 어린이 연령에 맞게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우리는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미취학 유아들에게 있어 가족은 세상의 전부인지도 모른다. 가족의 단위가 작아지고 이혼율이 증가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인식하는 세계의 지평은 점점 작아지고, 또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족의 절대적인 가치와, 인류 사회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가족의 본래적인 모습과 역할, 시대 흐름에 따른 가족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차분하게 일러 준다. 가족은 어린이가 인격을 형성해 나가는 토양이자 외부로부터 보호받는 안전지대이다. 이 책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가족에 대한 확고한 관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 페이지에는 오늘날 가족이 처한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와 어린이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조언의 말도 팁으로 담았다.

동생과 함께 지내다 보면 신기하게도 서로 닮게 돼. 엄마가 낳은 동생이 아니어도 말이지.
686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입양된 어린이 수(2013년 기준, 보건복지부) _본문 18~19쪽

엄마, 아빠가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따로 살 수도 있어.
하지만 내 부모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115,300 우리나라의 한 해 이혼 건수(2013년 기준, 통계청) _본문 22~23쪽

엄마나 아빠가 재혼을 하면 사랑을 나눌 형제자매가 두 배로 많아지지!
의붓어머니나 의붓아버지, 의붓 형제와 한 가족이 되어 적응하기란 쉽지만은 않아.
하지만 또 다른 가정 안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는 것도 분명 멋진 일이야! _본문 24~25쪽

때론 가족끼리 다투기도 해. 그럴 땐 방에 틀어박혀 혼자 있고 싶어지지.
부모님께 혼나거나 형제자매와 다퉈서 가족이 미울 때도 있을 거야.
그럴 땐 불만스러운 점들을 편지로 써서 전해 보면 어떨까? _본문 34~35쪽

알랭 시셰는 특유의 익살맞은 그림과 단순한 문장을 통해 독자들이 진지한 주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한다. 알랭 시셰는 15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꾸준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온 작가이다. 포스터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그의 이력이 말해 주듯, 그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호소력이 매우 강하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후에도 끊임없이 어린이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는 작가 자신의 말처럼, 그의 글과 그림에서는 어린이의 세계가 묻어난다.

영원히 변치 않을 가족의 가치를 위해
이 책의 부록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본문에서 배운 것을 정리하고,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또한 세계 인권 선언과 우리나라 법에서 이야기하는 가족의 역할과 의미도 들여다볼 수 있다.

목차

가족에 대해 좀 더 알아봐요!
가족은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사이예요. / 가족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일들 /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있어요. / 시대에 따라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달라져요.

가족에 관한 여러 가지 조항들
세계 인권 선언 / 대한민국 법률 제12361호 아동복지법 / 가족에 대한 옛말

가족은 어린이의 울타리예요!
유엔아동권리협약

저자소개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자랐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도 끊임없이 어린이들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부드럽게 행복한 순간들을 그려 내고 있다.

도서소개

가족은 특별해!

『누구에게나 가족은 있어!』는 어린이가 인식하는 세계 속에서 가장 자신과 가깝고 친밀하게 느끼는 존재인 ‘가족’에 대해서 그 의미를 짚어 본 책입니다. 가족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인류 사회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가족의 역할과 가족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한 확고한 관념을 가질 수 있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란 어떤 관계이고, 가족과 집안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며,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 속하는 구성원으로는 누가 있는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안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모습, 예를 들어 입양이나 가족의 죽음 등으로 생길 수 있는 가족 공동체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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